비단부티크 팝업 행사를 지난 주에 잘 끝마쳤습니다.
몸이 부서질 것 같다고 하면서도 즐겁게 일을 하는 딸아이를 보면서 저도 참 행복했습니다.^^
팝업스토어를 시작할 때부터 디자인을 하고,
세팅을 하고,
그리고 끝나고 마무리까지
야무지게 하는 딸아이가 대견스러웠습니다.^^
제 눈에는 딸아이가 늘 어린아이 같았거든요.^^;;
반응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백화점, 면세점, 호텔 등에서 입점 제안이 들어왔어요.
그 중에서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욕심부리지 않고 차근차근하겠다고 합니다.
일단 신세계 백화점에 먼저 입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사도 나왔네요.^^;;
비단부티크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기업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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