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재활용,리폼-버려진 찻상을 빈티지 탁자로 리폼..

[황문기]

이렇게 탁자는 없고 다리만 있는것을 아는분이 가져다 주었답니다.

리폼한다고 하니 새것 가져다 주는분은 없고 헌것만 가져다 줍니다.

버려진 이 찻상을 본 순간.. 다리를 떼어내고 탁자로 올리면 되겠다 싶어 낼름..

먼저 사포를 열심히 해주고..

빈티지 분위기를 내기위해 젯소는 칠하지 않고 바로 브라운과 번터움버 색상을 섞어 2번 칠해 주었답니다.

마른후에 앤틱그린, 옐로우 후, 제이드 색상을 아주 거친붓으로 물을 섞지 않고 거칠해 터치해 줍니다.

물을 묻히지 않고 거칠게 터치해준 모습..

위에서 찍은 모습..

아래 사포한 모습과 비교해 보세요.

열심히 칠한 바탕을 사포로 팍팍 문질러줍니다.

빈티지분위기는 다음에 기스가 나도 별 문제가 없는것이 장점이다.

Flower Gallery를 화이트로 스텐실해주고 데이지꽃은 붓으로 그려줍니다.

빈티지 분위기는 Gloss바니쉬보다 Matte바니쉬를 칠해줍니다.

Matte바니쉬는 무광으로 광택이 없는 바니쉬입니다.

테마별 중에서 앤틱에 이어 빈티지 분위기를 준비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