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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사서함 우리 한 눈 좀 팔아 봅시다
몽케양 추천 11 조회 16,832 15.10.06 02:16 댓글 10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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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0.06 21:47

    누구나 그런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주위돌아보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고맙습니다

  • 15.10.06 11:00

    좋좋은글과 톰죤스 노래 감사합니다 몽케양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15.10.06 21:48

    톰 존스 이노래 제가 좋아하는
    노래거든요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 15.10.06 11:49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0.06 21:48

    고맙습니다
    행밤되세요

  • 15.10.06 11:55

    잘보고갑니다.옆에있는 사람을 바라볼수있는 여유있는하루, 복된하루되세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0.06 21:49

    화욜 행복하셨죠
    고운밤 되세요

  • 15.10.06 11:58

    잠간 멈춤! 쉬었다 갑니다.
    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 작성자 15.10.06 21:49

    고맙습니다
    좋은밤되세요

  • 15.10.06 12:07

    한눈 파는 데 여유를 첨가하니 멋진 글이 되는군요 감사~~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15.10.06 21:50

    ㅎㅎ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 15.10.06 14:06

    네 그런 한눈이라면 얼마든지요~
    너무앞만보고 가다보니 그때의 즐거움을 모르고 사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고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15.10.06 21:54

    우리들의 삶이 그런것 아니겠어요
    음,, 정상인가 돌아보니
    몸은 늙어 저만큼 딴세상이
    문을 열려하고 허무만 남는것
    아니겠어요
    지금부터 한눈좀 팔아보지요 뭐

  • 15.10.06 14:18

    잠깐 멈추고 한 눈 팔며 좋은글 감상하고 갑니다. 맑고 높은 파란 하늘보니 멋진 단풍이 생각납니다. 좋은시간 되십시요!

  • 작성자 15.10.06 21:55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벌써 단풍 들었습니까
    요즘 하는 대단히 이쁩니다

  • 15.10.06 15:14

    언젠가 설악산 봉정암에 기도 하러
    갈때 였어요.
    올라 가는데 넘 힘이 들어
    곱고 고운 단풍에 모습담아 사진 한장
    찍지 못하고
    낼 내려 오면서 찍자 했는데
    이틑날 아침에 서리가 하얗게 내렸답니다.
    이쁘고 아름답던 단풍은 그만
    벌겋게 타 버렸더군요.
    잠시 힘들다 하여 잠시의 여유도 부려 보지 못했던걸
    정말 후회 한적 있었답니다.
    지금 잠깐 힘들고 어렵더라도
    숨 한번 크게 쉬며
    여유를 가져 봄도 참 좋을듯요.
    몽케님~~
    그대 글에서 또 한번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네요.
    얼마나 더~~
    살아 갈지 모르지만
    앞도 보고 뒤도 보고
    옆도 봐가면서
    조금만 천천히 그리 살게요.
    사랑합니다.
    몽케님^*^

  • 작성자 15.10.06 21:59

    거봐 열심히만 하다가
    뒤로 미루면 기회가 달아나는 일이 생긴다니까요

    에휴 봉정암 단풍 끝내줘쓸텐디
    담에 또 그런기회 생기면
    정선님 놓치지말고
    퍽석이 주져앉아 찰깍 한방 하셔유

    존밤을 빌어드리리다

  • 15.10.06 19:21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0.06 21:59

    고맙습니다
    행밤되세요

  • 15.10.06 20:25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0.06 22:00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오ㅡ

  • 15.10.06 21:15

    좋은 말 좋은 언어로 모든
    사람들과 일치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0.06 22:00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15.10.06 22:12

    감사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5.10.08 17:04

    고맙습니다
    한눈좀 팔아 보셨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0.08 17:04

    고맙습니다
    저녁길 해피하세요

  • 15.10.06 22:27

    맞습니다. 좀 천천히, 좀 느리게, 여기 저기 두리번 거리며 살아볼 필요가 있는데, 왜 그렇게 어려운지...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5.10.08 17:09

    바삐가는 세월 꽉 붙잡고 있어도
    어느사이 손가락 사이로
    슬금슬금 빠져나가 버리고
    빈 손바닥만 남아있어요

    선비님 지금부터라도
    주위 구경하면 되것지라
    좋은 저녁되세요

  • 15.10.06 23:57

    정상을 향해가는 길에도
    그냥 가는길이 아니고 한가지 소원을
    가지고 성불할 목적으로
    옆에 누구있어도 잠시쉬는 시간에도
    마음속엔 기도하는 마음인데
    오르때는 안보이는게 당연하고
    만약 아름답다고 생각이 들으도 내려올때
    미루고 오르는 신도들인걸요
    청도 사리암 또는 팔공산에 갈때도
    아무리 숨이목에 걸이고 헉헉 그려도
    쉴사이없이 땀딱고 부처님
    친견 하고파서 미끄러지고
    내려오는 사람 부딛처도
    아픈줄도 모르고 집에와서
    보면 피멍이 들어 있드라구요
    그래도 힘든줄 모르고
    일심정심으로 기도하는
    엄마들이 한결같이 무픕꿀고 절하지요
    자식들의 성불을 위하고 좋은학교
    좋은과목 무병장수하라고
    기도하는 엄마

  • 작성자 15.10.08 17:13

    산을 오르는거나
    삶을 사는거나 다를게 뭐있나요

    아이들 어려선 꿈보단 뭔지 모르고
    살고 조금 머리 굵어지니
    교육에 열올리고
    이제 지들 입 건사할때 되니
    내 머리가 백발이 됏네요
    예까지 오는길 피멍 많이 들었지요

    이제라도 늦지 않은길
    쉬엄쉬엄 한 눈좀 팔아보고 싶습니다
    저녁길 행복하세요

  • 15.10.07 04:29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5.10.08 17:16

    고맙습니다
    행복한 저녁되세요

  • 15.10.07 06:33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 작성자 15.10.08 17:17

    해가 늬엇늬엇 산 넘어로
    꼬리를 감추려 합니다
    해피저녁되세요

  • 15.10.07 07:21

    상큼하고 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풍요의 계절
    사랑으로 가득하소서

    스티커
  • 작성자 15.10.08 17:18

    울님두 하루하루 사랑으로
    함께 하소서
    고맙습니다

  • 15.10.07 10:40

    그래요 가끔은 하늘을 쳐다봐야죠.

  • 작성자 15.10.08 17:19

    올만여유
    바쁘신가유
    안녕하시쥬

  • 15.10.07 22:34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쉬어가는 것도 참맛이라는 걸 알지요
    고운글 감사드림니다

  • 작성자 15.10.08 17:21

    글쎄요
    마음에 여유가 없는건지
    누가 우리들 등을 떼미는건지
    쉼없이 질주만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 15.10.08 08:48

    결석을 했네요.*^^
    늦었지만 받아 주시어염.*^^
    후훗 오대산 다녀와서 넘 무리하다 보니 3일동안을 헤맸답니다.*^♥^

  • 작성자 15.10.08 17:23

    결석은유
    이리 찾아주는것만도
    감개무량이구먼유

    오매나!!
    딥따 앞만보고 땀흘려부럿구먼유
    고러면 한 삼일 아야,, 소리
    절로 난디
    이제 다 낳으셨어요

  • 15.10.08 17:01

    산께나 다니면서 올라갈 때는 언재나 앞사람 뒷통수나 처다보면서 올라가고 내려올 때는 허겁지겁
    내려오기 일수지요, 이잰 오를 때나 내릴 때나 자주자주 쉬면서 바람과 동행하고, 세들과 동행하고,
    계곡의 물소리도 들으면서 자연과 동행하면서 대화하면서 다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0.08 17:27

    근데요
    그 산께나가 혼자나 둘은 괜찬은디
    꼭 많이 갔을땐
    앞사람 궁딩이나 발 뒤꿈치보고
    잽싸게 따라갈수밖에 없던디요

    안그러면 띄놓고 가버려서
    산속에서 미아되부러요
    한번 그랫다가 엄청 놀랜적 있거든요
    이제부터 산가시면
    그냥 한눈 파셔유

  • 15.10.09 07:55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런 글을 일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 15.10.09 16:30

    지금내가쉬어가는향기방너무좋아요..
    이런좋은글어디서그리쉽게볼수있나요.
    항상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5.10.10 07:09

    감사합니다

  • 15.10.10 07:55

    ㅎㅎ 그래요
    우리 가끔 숨쉬게 한눈
    팔아요 늘 다람쥐 체바퀴 돌듯
    살지만 몸과 마음 휠링해요
    유익한 주말되세용 ㅎㅎ

  • 15.10.12 20:42

    한평생한눈팔다가노후인생
    앞날이캄캄한허당인생이
    여기한숨쉬며살아가고있슾니다.한눈팔지맛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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