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23일)날
안방과 작은방의 이사로 퇴근하자 마자 장롱을 옮기고 나서 집정리를 하니 ~~
별것 아닌것 같으면서도 꺼내놓은 짐을 보니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이것 저것 모아둔것이 왜그리 많은 지 ㅡ.ㅡ;
아깝지만 버릴것은 버리고 (두상자씩이나~) 버리면 나중에 필요할 것 같은 데~~도 버리고~~
아따 많기로 해라~~
그래도 20시부터 0시 까지 아래집에서 술파티~~
일요일날 교회에 다녀와서 재활용품을 모아둔 상자를 분리수거하여 버리고 나니 비행장에 갈시간(13시 40분) 이였습니다.
이것저것 짐을 챙기고 도착한 시간은 13시 55분경~~
저멀리 비행장에 흰둥이 프린스 한대!
누구차 쥐 @.@?
다가와서 보니 계룡의 이무은님 이였습니다.
@.@ 띵~~용~~
비행장을 위쪽에서 잡초활주로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여기서 저의 치매증상이 발생!
우선 밧데리 체크후 밧데리를 기체에 넣고 날개를 장착하려고 보니 +드라이버가 없네~~?
부품상장에 있는 -시계드라이버로 볼트 2개중 1개를 살짝 조여 놓았습니다.
그리고 연료집어 넣고, 스타터 연결하고, 주파수 체크하고서 ~~,
꼬리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