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5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 대회"리디아고
우승*




리디아 고(17
뉴질랜드)는 2월22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더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파73/6,741야드)에서

http://cafe.daum.net/t.o.mgolf/VfCf/70
호주 로얄 멜버른 골프 클럽 둘러 보기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세 번째 대회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
(총상금 120만 달러, 한화 약 13억2,000만
원)
최종 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2개를 엮어 2언더파 71타를 쳤다.리디아 고는
최종 합계 9언더파 283타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양희영(25)에 1타 앞선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다. 리디아 고는 1번 홀부터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양희영이 3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그러나 리디아 고가 3번 홀에서
그림같은 이글 샷을 낚으며 다시 선두로 나서는 등 엎치락
뒤치락 선두 경쟁이 계속 이어졌다.
이후 양희영이 7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선두에서 멀어졌다.
그러나 리디아 고
8번 홀(파4)에서 순간적인 세컨드 샷 거리 실수로 4번째 샷만에 공을 그린 위로 올려 보기로 막았다.
그 사이 양희영이
양희영 9번 홀(파4)에서 먼 거리 버디에 성공했다.
양희영은 페어웨이 벙커에서 세컨드 샷을 하고도 버디를 성공시켰다.

양희영이 후반
10번 홀에서 이글 퍼트를 남겨둔 상태에서 기상 악화로 경기가 중단됐다.
약 1시간15분 후 경기가 재개됐고 양희영의 10번
홀 이글 퍼트가 홀컵을 돌아 나오는 아쉬운 상황이 연출됐다.

양희영은 버디로 마무리지었다. 양희영이 단독 선두로 나섰지만 리디아
고가 그럴 때마다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를 만들었다.리디아 고는 12번 홀에서도 홀 주위에 살짝 걸려있다가
컵으로 떨어지는
행운의 버디를 잡으며 단독 선두가 됐다. 14번 홀(파5)에선 양희영이 위기를 맞았다.
세컨드 샷이 벙커로 들어갔지만 양희영은
벙커샷을 핀에 잘 붙여 버디로 연결, 멋진 탈출에 성공했다.
리디아 고와 9언더파 공동 선두.그러나 양희영은 15번
홀(파4)에서 짧은 파 퍼트를 놓치며 보기를
범해 다시 2위로 내려앉았다. 그 사이 리디아 고는 14번 홀(파5)에서 벙커 세이브에 성공하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양희영은 17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는 아쉬운 플레이로 사실상 리디아 고에게 우승을 내줬다.

[양희영
프로]
리디아
고(Lydia Ko, 고보경)
출생: 1997년
4월 24일 (서울특별시)
국적: 뉴질랜드
소속사 :IMG
월드와이드
소속팀
:캘러웨이
데뷔 :2013년
LPGA 입회

[수상 내역]
2015년
LPGA 투어 코츠 골프 챔피언십 2위
2014.01~
캘러웨이
2015 LPGA
투어 코츠 골프 챔피언십 2위
2014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2014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우승
2014 LPGA
투어 JTBC파운더스컵 준우승
2014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 우승
2013 LET
투어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 오픈 우승
2012 LPGA
투어 CN 캐나디언 여자오픈 우승
2012
제112회 US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
2012
오스트레일리아 여자골프 뉴사우스 웨일스 오픈 우승
2012
오스트레일리아 아마추어 여자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2014 핼버그상
대상
2013
K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 우승
2013 에비앙
챔피언십 준우승
2013 LPGA
투어 CN 캐나디언 여자오픈 우승
2013 마크
매코맥 메달


[장하나
프로]

[최운정 프로]
양희영은
리디아고와 접전끝에 2위 신지은ᆞ이일희ᆞ최운정이 공동4위를 차지했다 또 장한나ᆞ이민지등이 6위
백규정은 LPGA
데뷔이후 세 경기만에 처음으로 최종 합계 이븐파 292타로 공동 10위로 홀아웃 했다.
기대를 모았던
유소연이 공동21위를 했다ᆞ박주영은 최종 합계 11오버파 303타로 공동 60위로 홀아웃을 했다.
박주영은 비시즌
퀄리파잉(Q) 스쿨을 공동 11위로 통과하며 2015시즌 LPGA 투어 풀시드권을 획득했지만 순번에서
밀려 투어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과 두 번째 대회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엔 출전하지 못했다.
박주영은 이번
호주 오픈이 LPGA 데뷔 무대가 됐다. 그러나 데뷔전이 쉽지만은 않았다.
박주영은 첫날은
이븐파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박주영은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지 않고
11오버파 303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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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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