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인지하고 인정하면 두려움의 힘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현존감이 깊어진다. 훈련을 통해서 저항을 멈추면 마귀들이 사라짐을 깨닫는다. 여전히 두렵지만 보다 큰 현존감과 자기-연민의 공간에 다시 연결되면서 선 위에 머문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 우리 주변은 마귀들이 많습니다. 두려움의 마귀, 낙심과 절망과 공포의 마귀.... 시시때때로 나타나 우리를 못살게 만듭니다. 심지어 극단의 선택으로 몰아가기도 합니다. 그 마귀를 이겨내는 것은 피하지 않는 것입니다. 뒷걸음을 치더라도 등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2020년 7월7일자 앙코르메일)
첫댓글 마귀는?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