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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복을 참 좋아합니다. 이런 저런 복을 받기를 원하지 복받기 싫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복의 종류는 참 많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복은 어떤 것일까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귀영화, 건강과 장수, 가족의 행복등을 소중한 복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재물을 보면서 재물이 많고 적음에 복을 받았다 복을 받지 못했다고 판단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보게 됩니다.
사람들은 어떻게든 재물이 풍부하고 돈을 많이 가지기 위해 바쁘고 분주하게 살아가고 그로 인해 얻어진 재물의 양으로 복받은 정도를 판단한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에서 떠도는 말중에 ‘돈벼락 맞아봤으면 좋겠다’ ‘원없이 돈 한 번 쓰고 죽었으면 좋겠다’등의 말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아마도 자기의 생명보다도 재물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면 이런 말을 할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어떤 사람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얻은 학위를 자랑하며 지식이 가장 소중한 복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권력을 최고의 복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재물, 지식, 권력을 가장 소중한 복이라고 생각하며 살다가도 생각이 바뀔 때가 있습니다. 갑자기 건강을 잃어버리고 병원에 누워 있게 되면 이때 생각이 바뀝니다. 이 세상에서 건강이 가장 소중한 복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건강과 무병장수가 복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건강과 무병장수마저 근본적인 복은 아니라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이런 세상적인 복보다 더 귀한 신령한 복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영적인 깨달음을 갖게 되는 것이 얼마나 얼마나 큰 축복인가에 대해서 주신 말씀을 통해 은혜받고자 합니다. 저와 여러분 우리가 참된 복을 받기 위해 어떻게 마음가짐이 되어야 하고 정말 복받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를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정말 참된 복의 사람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깨달아야하는 복의 원칙, 첫째로 보이는 대로 제대로 알고 깨닫는 것이 복입니다.
누가복음 10장 23절입니다.
“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상가운데 참된 복을 받는 삶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보는 것을 보는 눈이 복되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니 눈이 있으면 당연히 보고 알게되는데 시력을 가지고 보이는대로 보는 것이 어떻게 복이 됩니까?
하지만, 우리가 보이는대로 그대로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제각기 자기가 본 것과 들은 것을 가지고 자기의 머릿속에서 재해석을 합니다. 그래서 본 것에 대한 착각이 일어나고 들은 것에 대한 잘못된 오류입력과 전달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가치관속에서 시각과 청각의 분석과 해석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또한 어떤 경우는 분명히 그게 아닌데도 우리의 눈과 귀는 어떤 사물이나 사실을 바라보면서 실제의 모습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받아들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착각’이라고 말합니다. 특별히 이 ‘착각’이 시각적인 영역에서 작용할 때 ‘착시’라고 말을 합니다. 분명히 일직선인데 일직선이 굽어보이거나 분명히 두 선의 길이가 똑같은데 어떤 다른 도형을 갖다대니 두 선의 길이가 달라보이기도 합니다. 분명히 똑같은 크기인데 어떤 주변의 환경으로 인해 원근이 생겨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살아가는 현실속에서도 이런 ‘착시 현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이런 착시현상을 가지고 미술작품을 만들어 전시를 하는 공간을 저도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시각과 청각이 때로는 우리의 신앙을 방해하기도 하고 우리의 시각과 청각에 대해 우리가 의지하지 않고 본 것을 본 것대로 믿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에서는 우리 예수님께서 분명히 놀라운 기적과 하나님의 사역을 보여주었으며 그것을 보고 믿는 것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육체적인 시각을 뛰어넘어 영적인 시각과 영적인 청각이 온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의 하신 일을 영적으로 제대로 볼 때 우리는 복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이런 사람이 누리는 복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세상의 사람들이 이런 복을 거부하고 보고서도 믿지 않음을 한탄하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 35,36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께서 놀라운 기적을 행하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수많은 증거를 보이시며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런데, 종교지도자들은 그런 예수님을 싫어했습니다. 종교지도자뿐 아니라 백성들 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근처에 와서 기적을 보면서도 예수님을 싫어하거나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리에 섰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미 마음속부터 예수님에 대해 부정하고 거부하였기에 예수님께서 아무리 놀라운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역을 하고 사람들의 마음이 평안해지고 기뻐하는 일이 생겨도 여전히 예수님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였습니다. 자기들의 선입관에 빠져 예수님을 반대하던 사람들은 그 기적과 놀라운 사역을 보고서도 예수님의 참 모습을 볼 수 없어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온전하게 깨닫고 선입관 없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로 믿고 이웃을 바로 사랑하는 복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어야하겠습니다.
마태복음 21장 32절입니다.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제가 영화를 다운로드받아두었다가 어제 봤던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제목이 ‘미러클 프롬 헤븐’입니다. 도무지 병명을 알지 못하고 병을 치료할 방법이 없어서 이제 죽을 날만 기다리던 딸이 기적적으로 살아나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하며 찬양하는 삶을 사는 어느 여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미국 텍사스의 어느 시골 교회에서 있었던 사건을 영화화한 것입니다. 그런데, 영화말미에 이 여인이 간증을 하며 모두 은혜를 받았는데 어느 한 사람이 이렇게 외칩니다. “딸이 애초에 아프지 않았던 것은 아닌가요?”“궁금해서요. 사실 믿기 어려운 일이 아닌가요?”“매스컴타려고 별짓 다 하는 사람도 많고...”라며 이야기합니다. 정말 교회안에서 간증하며 교회다닌다는 사람들이 다 듣고 있는데 그 중에 그런 얘기를 하니 정말 이 간증자인 엄마가 황당해합니다.
이 상황에서 이 딸이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의 상황을 아는 어느 신문사 기자가 아이가 나았다는 소식을 듣고 그 자리에 오게 되면서 사실을 증명해주고 간증이 사실이라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정말 아무리 증거를 보여줘도 이런 놀라운 일을 알려줘도 믿지 않으려는 사람... 정말 의심부터 하려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존재하는구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공기의 존재, 가보지 않은 태양과 태양계, 우주의 존재는 믿으면서 왜 우리의 삶가운데 찾아오셔서 놀라운 기적을 행하시고 보여주신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보고 믿은 사람은 복된 사람이고 보고서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저주받은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믿음의 눈을 가지고 제대로 보며 믿음의 귀를 가지고 제대로 듣게 되어서 주님의 말씀과 사역을 온전히 믿고 따를 수 있는 참 복된 사람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깨달아야하는 복의 원칙, 둘째로 영적인 세상을 느끼며 깨닫게 되는 것이 복입니다.
누가복음 10장 22절입니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참된 복은 예수님을 보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알고 예수님의 사역을 보며 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깨닫는 사람이 복된 사람이라고 말씀하여 주십니다.
결국 우리가 복을 받았냐 복을 받지 못했냐는 것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아볼 영적 지식이 있냐 없냐로 구분된다는 사실을 우리 예수님께서 말씀하여 주신 것입니다.
요한일서 5장 20절입니다.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에베소서 4장 13절입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우리는 과연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믿고 있는 사람입니까? 예수님을 어떤 위대한 선지자 혹은 세상의 큰 종교의 창시자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유명한 연예인이나 내가 존경하고 따르는 위대한 인물로 믿고 있습니까? 아니면 예수님과의 개인적이며 영적인 친밀감으로 나의 구세주로 믿고 말씀대로 따라가며 믿고 있습니까?
우리는 예수님께서 위대한 인물이고 뛰어난 일을 했던 잘 알려지신 분이시기에 믿는 것이 아니라 나의 구세주가 되시며 나를 살리시고 나에게 영적인 삶,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셨기에 믿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세상에 만들어진 큰 종교중 하나의 창시자 혹은 그런 사상을 우리에게 가르쳐준 위대한 성인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세계사상사에 있어 4대 성인 중의 하나로 생각하며 인류의 위대한 스승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중 몇 명안되는 완벽한 인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예수님을 아는 참된 지식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올바로 이해한 것이 아닙니다.
이런 생각으로 예수님을 믿고 교회나오고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예수님과는 전혀 상관없는 무늬만 기독교인이고 자격만 그리스도인이지 참된 예수님의 사람, 천국백성이 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저는 유명 정치인들도 많이 알고 유명 연예인들도 많이 알고 TV에 나오는 유명인은 모두 압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분들은 저를 모르더라구요..
제가 안다에 대해서 뭘 말씀하시는 지 아시겠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에 대한 지식을 아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그 분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누가 이렇게, 이렇게 말했다더라는 그런 지식이 아닌, 날마다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에 순종하여 진짜로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의 마음을 이해하며, 그 마음에 기쁨을 드리기 위해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아는 사람,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누리는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 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지식이 아닌 예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진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빌립보서 3장 8절입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참된 복을 받은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참된 복은 예수님을 정말 알고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속에서 예수님과 내가 떨어질 수 없는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예수님에 대해 아는 사람이 아닌 예수님을 아는 사람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깨달아야하는 복의 원칙, 마지막 셋째로 아이같은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 복입니다.
누가복음 10장 21절입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오늘 본문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 나타내셨다고 말씀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여 주십니다.
여기서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은 세상에서 온갖 학식을 가지고 현자로써 소문난 사람들입니다. 즉, 인간의 모든 지혜와 지식을 동원하여 연구하며 인간의 머리로 뭔가를 찾아내는 사람들입니다. 합리적인 이성을 동원하는 사람들이며 온갖 의문을 가설로 내세워 그 가설을 풀어나가는 지식으로 논리정연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지식의 노력이 천국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어린 아이들이 천국을 발견하게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말씀일까요? 그것은 바로 아이들의 간절함과 백지와 같은 무지함이 오히려 천국을 발견하기 쉽다는 말씀입니다.
이 무지함은 순수함과는 다릅니다. 간혹 어린 아이들이 순수하다느니 죄가 없다느니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기독교신앙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모든 인간은 어릴 때부터 어머니 배속에 있을 때부터 아니 그 전에 천지창조이후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이후로 이 땅에 오는 모든 인간은 어머니 배속에 생명으로 탄생하기 전부터 죄인이요, 더러운 존재요, 이기심과 질투심과 죄악으로 찌든 존재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자기밖에 모르고 배속에서 나오면서부터 부모를 괴롭히고 형제와 다투고 주변에 사람들보다 자기 자신을 먼저 챙기는 존재라는 사실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인간관입니다.
그런데, 어린 아이이든지 어른이든지 모두 죄인이고 악한 존재인데 왜 어른은 신앙의 순수함을 갖기 힘들고 어린 아이들이 더 하나님을 깨닫기 좋게 하나님께서 만드셨다고 말씀하실까요? 마태복음 18장 3,4절을 함께 읽으시겠습니다.
마태복음 18장 3,4절입니다.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어린 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했는데 저는 지금 어린 아이도 죄인이고 이기심에 가득차고 악한 존재라고 말씀드렸는데 예수님께서는 어린 아이와 같이 되라고 하시니 이건 무슨 말씀입니까?
그것은 바로 능력의 차이와 인간지식의 차이입니다. 어린 아이는 스스로 뭔가를 해낼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부모님에게 간절하게 매달리고 어른들에게 의지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린 아이가 죄가 없기에 어린 아이처럼 되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어린 아이들은 능력이 부족해서 자기 스스로 뭔가를 해내지 못하기에 항상 부모님과 어른들에게 간절히 매달려서 해결하는 존재이라는 사실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방금 읽은 마태복음 18장 4절에서는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나는 못하니 하나님이 다 해주셔야하고 나는 부족하니 어떻게든 예수님께 매달려야하고 나의 능력으로는 살아갈 수 없으니 성령님의 힘을 의지해야하는 것을 깨달은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9장 14절에서 예수님을 찾아오는 아이들을 금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19장 14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예수님을 찾는 것이 복이고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이 좋은 것을 아는 것이 천국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삶이 좋은 삶, 행복한 삶인줄 알고 살아가는 것이 복된 사람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내 힘으로 뭐든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어린 아이같이 나는 부족하니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아가는 복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복된 인생은 어린 아이같이 부족함을 인지하고 하나님만 붙드는 인생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을까합니다.
오늘 본문 누가복음 10장 24절을 보십시오. 함께 읽겠습니다.
누가복음 10장 24절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가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세상의 지식과 권력을 가지고 세상의 모든 돌아가는 이치를 깨달았다고 하는 사람들마저도 예수님의 사역을 보거나 느끼고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의 사역을 보며 깨닫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며 살아간 사람들이 복된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복된 인생이 되시기 위해서는 영적인 안목을 가지고 예수님을 경험하는 사람이 되어야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예수님의 존재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깨닫고 그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깨닫게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적으로 낮아져서 내 힘과 능력이 아닌 겸손함과 간절함으로 예수님을 붙드는 어린 아이와 같은 신앙이 되어야 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참된 영적 지식을 가지고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참된 신앙가운데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