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주는 신비로움은 그 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있다'
1> 대상산 : 간절곶 소망길
2> 일시 : 2017년 1월 8일
3> 산행코스 : 신리마을~신암항~나사해변~간절곶~송정항~진하해변
4> 산행거리 및 산행시간 : 10시30분~14시20분(13km, 3시간50분)
5> 참가자(존칭생략) : 박한식, 임종태, 임복순, 김덕남, 이상희, 조해수, 김진숙
이상호, 홍수곤, 김주태, 양일수, 김명화, 서순화,
이치우, 홍우상, 박홍웅(16명)
친구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고리원전
신암항
새 해 첫 산행지로 간절곶 소망길을 걷는다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새해를 여는 ‘간절곶’의 명칭과
해맞이를 통해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바람의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해안 길이
'간절곶 소망길'이다
신암항에서 진하 명선교까지 남쪽 해안을 따라 10km 구간에
'연인', '낭만', '소망', '사랑', '행복' 등 다섯 가지 테마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구간은 '임랑해안에서 진하해수욕장'까지 동해안 해파랑길4구간 중
신암항에서 명선교까지를 '간절곶 소망길'로도 부르고 있다.
지난 여름 사람들로 북적이던 나사해변은 갈매기들이 차지하였다...^^*
그냥 하고 싶을 땐 서순화처럼 하고
되게 하고 싶을 때는 상호처럼 하면 된다
'뭔 소리냐?'고 묻지마라 대답하기 곤란하다~~~ㅋㅋ
전복을 넣은 전에 동동주 한 잔이 참 별미였다~~^^*
이번 후기는 말 없이 사진만 올리려고 하였는데
그래도 다문다문 몇 마디 글쩍이고 말았다~~ㅋㅋ
2부로 넘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