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단편화 시키고 나니 한가롭긴 하군요.
처음 시작했을때만 해도 이럴까 저럴까 하는 생각이 많았는데..
그냥 스킬없이 가는게 좋을것 같아 정리를 했습니다..
마음 비우고 마음으로 글을 적을까로 시작했는데 카페 초기에는
보신분도 있겠지만 참 이상한 무리들이 내가 뭐하나?하고
나를 염탐하러 들어와도 있었지만 그들에겐 재미없게 하니까 다들 나가더군요..ㅎㅎㅎ
다 자기자리 찾아 돌려 보내고 이제 게시판까지 정리가 끝났군요..
본 카페는 처음 생각한것 처럼 그냥 제가 편한대로 공부하는 카페로 감니다..
요즘 나르시시스트와 소시오패스 때문에 억망이된 나라 꼴을보니 우습기도 하고..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던 정치뉴스나 유튜브로 뒤늦게 내귀를 열리게 만들고 말았군요..
나 외에는 아직도 어느당이나 어느인사에 대해 행동분석은 합니다만
크게 마음 가는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이 이승에서 살아봐야 백년..
내 삶은 누려봐야 백년이고 후세에 자손들에게 영향을 미칠것 입니다.
물론 자식에 관심없는 자들이라 영생에 더 큰 부귀영화를 더 누리려고
그런짓에 가담하고 한것인지 모르겠는데..
마지막 선택이 노년에 영창은 한심스럽습니다.
본 카페는
내삶 희노애락을 즐기는 글을 쓰는 도구입니다.
카페를 만든 이유가 저 혼자라도 생각한 말 하면서 바른생활 하기위한 것이였습니다.
회원은 이야기 소재가 없어서 카페에서 글을 안쓰시는분들은 안쓰셔도 문제 없습니다..
제가 똥통학교를 나와서 친구들도 같이 노인이 된 지금
한글 받침도 못쓰고 하니 창피스럽고 카톡방 만들어 줘도 침구들 글을 안쓰 더군요..
그 시대 사람들 공부를 한 사람도 있고 못한 사람도 있고
자기 이야기를 글로 옴겨 못쓰는사람도 있는걸 압니다.
답답하지 않으면 그냥 그렇게 계시다가 가시면 되겠구요.
저 처럼 호기심이 있다면 글을 몰라도 쓰기 시작하면 됩니다.
실패 없이는 바른방법을 찾아 배우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순간의 창피를 이기지 못하면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곤이불학困而不學"은 곤란한 일을 겪고도 배우지 않는 사람
구제불능의 아주 어리석은 사람으로 이들은 극소수일 뿐이다.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끝없이 배워야 바르게 살아갈수 있다 했습니다.
다만 공지된 내용으로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등
반사회적성격장애 자들은 가입해도 징후가 보이면 바로 추방해 버릴겁니다..
카페 회원 증원에 대해 관심 없습니다..
그냥 활동이 본심이면 되고 편안한 활동 하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당신이 당신의 리더가 되시길..
*
행사하는사람들
첫댓글 난 시력이 점차 약해져서 글을 오래보고 있기 어렵다..
그러나 이제 세상을 바로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려 가고있고
여전히 악기는 할수있고 참 그럭저럭 인생살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