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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고35동기회
 
 
 
카페 게시글
산행 앨범 남산둘레길 (35 매화산악회 정기산행 - 2022. 11. 8)
박호기 추천 0 조회 121 22.11.08 17: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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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8 18:08

    첫댓글 세계유일매화회원18명이 남산둘레길을 휘저은
    하루였다
    많이남지않운 자투리시간 이런모임에 회원으로
    함께할수 있다는것은 영광이 아닐수없다
    세계어느곳에 자랑을하여도 손색이 없을것으로
    자부를한다
    서강회장 백안친구 수고하셨습니다
    서강회장은 생일협찬금도 내어주었으니 더더욱
    고맙게 생각합니다

  • 22.11.08 20:39

    가을에는
    내게 듣는 귀를 열어주신 이의 음성이 한결 가직이 들린다
    그시절 격정의 메아리로 울리던 고막이 얇아지고 그 누군가 나를 불러 세우는것 같애여 ~

  • 22.11.08 21:09

    오늘매화회 참석율이 평년작
    이상의 18명의 노익장들이
    모여 오랫만에 남산둘래길을
    걸었다.
    수고하신 박대감의 산행앨범
    을 보노라면 엔돌핀이 생기곤
    하지요.얼마나 감사하고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보석같은 존재라고 장담할수 있지요.
    瑞崗 회장의 생일을 축하하
    오며, 우리회원들 모두의 건강
    을 위하고 우정을 축적할수있는 매화회가 되도록 힘을 모읍시다.

  • 22.11.08 21:13

    세계유일의 매화가 최근에 가장 많은 18명이 서울의 남산을 한바퀴 돌았다. 우리 할배들한테는 딱좋은 코스다.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는것 같은데 깜빡깜빡 하는게 옛날같지 않다. 세월은 소리없이 빨리도 흘러간다. 매화친구들 오랟토록 함께걷기를 기대한다.백안의 헌신적인 봉사는 언제나 소리없이 빛난다. 정회장 생일 축하드리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22.11.08 22:38

    🌻남산 둘레길을 모처럼 베낭도없이 옛길을
    돌아보니 지난 큰사건들이 주마등 같이 지나
    가네요. 국립극장의 총소리를 뒤로하니 대연
    각호텔의 불길이~ 남산을 돌아 시청 앞으로
    내려오니 탁핵반대 행진을 수도없이 대로를
    가로질러 태극기를 휘날리든 사건들이 이젠
    역사속으로 사라져 가니 오래도 살았다~♡
    그래도 팔순의 상 할배들 지금도 씽씽하게
    돌아 댕기는모습 오래 오래 보고파요. 瑞岡
    회장 생일 축하 하고요 白安PD 기록영화를
    남겨줘서 감사인사 드려요.오늘도 존밤💕

  • 22.11.11 15:17

    늦은 가을에 남산으로 향했다. 18명이나 !
    정상으로 가지 않고 차가 다니지 않은 아스팔트 길로 가을 기분을 느끼며 천천히 걸었다.
    산이름은 木覓山(목멱산) 목자는 찾을 목. 나무를 찾는 산이라는 뜻인데 옛말은 " 마뫼"로 곧 남산이란다.
    높이는 262m. 애국가에 남산위에 저소나무 ~~철갑을 ~~바람서리 불변 ~~ 우리 기상일세
    그러나 남산은 그 대로인데 주변 경관은 너무나 변했다. 빨리 지나가는 세월 탓인가 ?
    역시 또 가보고 싶은 남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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