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동지 후배여러분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충북 폴 후배님들 행사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1일 정기총회때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토론을 했는데 지루함
이 없었습니다.
저도 한말씀 올리려고 했는데
모두들 기가 막히게 말씀들을 잘하셔서 주눅이 들고 떨려^^ 못하고 우리집 안방에서
한수 먹고 해볼랍니다.
먼저 다 아는 사실이라 총회때
안건으로 올릴 줄 알았는데...
다름아닌 우리 폴이 국가가 고민
하는 인구절벽에 서있듯이 회원
절벽에 서 있습니다. 저도 우리
나이 내년 70인데 앞으로 10년
을 산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10년정도 지나면 폴은 진짜 경로당이 될 듯 합니다.^^
젊은 피의 수혈이 있어야 폴이
년년세세 갈 것 아닙니까?
교회처럼 신자배가 운동이라도
해야지요^^
그리고 이번에 이지은후배나
류삼영후배가 올줄 알았는데
류삼영씨는 뭐 폴이 아니지만
그래도 초대를 하던지 의향을
물어봤으면 했는데..
내년에는 임호선의원님도 부릅시다. 안오면 제가 억지로
모시고 와야죠. 또 누가 있나?
행사를 조용히 치루는 것도
좋은데 침체기에는 유명인들
이용해서 활성화도 좋지요.
의의자님께 제안!
내년에는 가수 한승기 좀
부릅시다. 그 친구 노래가 우리
폴하고 부합되는게 많아요.
롹 🎸
존경하는 폴 창립자 이동환
낮달님 말씀처럼 멋지게 씁시다.
부족해서 특별당비^^내라면
낼께요. 아니면 호텔비 현실화
도 괜찮습니다 😄
내년 서울에서 봅시다.
그리고 나 죽기전에 철원에서
전국대회 꼭 열고 싶어요.
혼자서도 잘 합니다.
경험이 없지만 할 수 있을듯
합니다.
마지막 우리 모두 회원배가
운동합시다. 간증을 하던지
철야기도를 하던지^^
사회에 이슈를 던지던지
철원 한경희 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