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비판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잇는 ‘삼시세끼’는 프로그램은 흔히 ‘꿀노잼’ 이라고 불린다. 꾸로잼은 재미는 없으나 볼수록 매력이 있다는 속어이다. 이 프로그램은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것으로 13%까지 시청률 높여 흥행했고 그 이후의 시리즈도 높은 시청률을 보일 정도로 꽤 유명하다. 하지마 이 유명한 프로그램은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일까?
프로그램은 하나의 목적을 두고 만들어지는데 ‘삼시세끼’는 그저 야외 힐링프로그램으로 아무런 의의를 두지 않고 배우들이 역할을 나누어 캐미를 이루거나 게스트와의 호흡을 보게 되기 때문에 하나의 시리즈가 다시 시작 할 때도 시청자들은 배우의 선정에 대해서만 말이 많을 뿐이다. 의미가 없는 것은 진지한 분위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의미를 넣은게 프로그램의 평화로운 분위기와 재미를 망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이런 프로그램이 시청률이 높다는게 사람들이 깊게 생각을 하지 못하는 요인이 되는 것 같다. 또 이 프로그램은 한계가 있다. 배경이 육상과 바다 밖에 할 수 없고 배우들 중에도 몇몇 고정이 있어 게스트도 많이 있어야 한다. 육상과 바다로 밖에 있을 수 밖에 없는게 더 가면 ‘정글의 법칙’이 될 수 있으므로 시즌2 까지 있어야 하지만 같은 지형을 번갈아 계속 시리즈를 이어간다는 게 문제가 된다. 시청자들의 의견에 고정이 된 배우들 때문에 변화가 사라져서 계속 게스트가 필요 할 수 밖에 없어 게스트의 의존도가 높아진다. 이런 문제로 프로그램이 시청률을 얻기 위한 프로그램이 되어 신선함도 이제 사라지고 배우만을 보게 되어 재미를 잃는 사람이 생겨난다.
의미 없고 지능을 낮추는 프로그램이 이것만이 아니다. 많은 프로그램드의 고질적인 문제는 목적은 있지만 별로 사람들에게 쓸모 없는 영향을 준다.시청률을 위해 목적이 퇴색되고 배우들의 농담과 재미요소를 크게 부풀려지는 것이다. 배우들의 지능 낮은 모습이 웃는 것이 현실에서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깔보게 만드는 걸 지도 모른다. 빨리 TV프로그램을 고치는게 필요하다.
<990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