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둘레길 3코스 : 고덕역/일자산 2구간 ★
★ 트레킹 안내 ★
1. 트레킹 일자 : 2014년 11월 27일(목)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5호선 고덕역 4번출구 / 전철3호선/분당선 수서역 5번 출구
3. 트레킹 코스 : <약 16.1km / 약 5시간 50분, 난이도 : 하>
<명일근린공원 입구(스탬프) - 명일근린공원길 - 천호대로삼거리 - 일자산 능선길 - 둔굴 - 일자산공원 - 차도 - 서하남IC교차로 - 방이동생태경관보전지역(스탬프) - 생내천 - 성내천 요금1교 - 성내천 성내 7교 ~ 성내3교 - 거여근린공원 앞길 - 거여동 사거리 - 체육동산 숲길 - 서울글마루도서관 - 장지천 - 탄천 - 광평교 밑 다리 - 광평교 상단(스탬프) - 수서역>
◆ <3-1구간> 10.0km / 약 3시간 10분 : 광나루역 ~ 고덕역
◆ <3-2구간> 7.6km / 약 3시간 15분 : 고덕역 ~ 방이동생태경관보전지역
◆ <3-3구간> 8.5km / 약 2시간 35분 : 방이동생태경관보전지역 ~ 수서역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장갑, 스틱, 보온 옷 등
5. 기 타 :


서울둘레길 3일째. 몸은 약간 피곤하지만, 충분히 걸을 수 있을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와 달리 날씨가 매우 흐리며 옅은 연무가 수도권을 덮고 있다.
그렇지만 초겨울의 아침길은 마음이 아주 상쾌하다.
전철9호선을 타고 여의도역에 도착한 후, 그곳에서 5호선으로 갈아타서 고덕역을 향하는 상일동 방향의 전철에 올랐다.
출근하는 손님들과 함께 전철을 이용하는 동안 잠시 잠을 청했다. 물론 깊은 잠은 아니다.
전철은 오전 8시 46분 고덕역에 도착했다. 잠시 일을 마친 후, 4번출구로 나갔다.
거리는 아주 한산한 가운데 4번출구 앞길에서 전방을 향하여 천천히 걸어갔다. 약 240여미터를 올라가니 이마트 교차로에 닿았다.
그곳에서 인도를 건너 전방으로 바라보이는 명일근린공원의 능선 숲길을 향하여 천천히 오솔길을 올랐다.
이 능선길을 완만한 능선을 이루고 있는 구간이었고, 이 길을 따라 한참을 지나다 보면 천호대로 삼거리에 닿게 되는 것이다.


<전철5호선 고덕역 4번 출구>

<고덕역 4번출구에서 직선 방향 260m 지점에 있는 명일근린공원을 향하여...>

<강동그린웨이 명일근린공원 입구에서...>




<명일근린공원의 숲길을 타고 지나면서...>




<직선 방향의 숲길을 향하여...>




<차도 우측의 숲길을 향하여...>



<명일근린공원의 숲길을 타고 지나는 가운데...>









<차도로 내려서면서...>

<돌아다 본 명일근린공원의 숲길>

<화원을 따라 천호대로 교차로를 향하여...>

<천호대로 교차로에서 우측 방향의 일자산 능선을 향하여...>

<좌측 방향의 일자산 능선을 향하여...>

<돌아다 본 천호대로 교차로와 지나왔던 명일근린공원의 숲길을 바라보며...>


<포장길에서 우측 방향의 일자산 숲길을 향하여...>

continued...
첫댓글 고덕동은 얘들 어릴 때 10년동안 살던곳이라 정감이 가네,,,지금도 친목회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곳이지,,,일자산도 그렇고,,,일자산에서 남한산성 까지 능선으로 계속 이어진 곳이고 산행 경험도 있었지,,,그런데, 박 대장 너무 무리하는거 아냐,,,3일동안 3개 코스 주파했다니, 대단 하네,,,몸 관리도 생각 해야지,,,ㅎ ㅎ ㅎ
와 박대장 대단해 3일동안 연속해서 3개코스를 ......... 부러울 따름이네 무리하지는 말게
박대장이 서울둘레길 코스를 주파하시라꼬 연속해서 다니시는구먼^^ 그래 너무 무리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