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2. 포천-철원 문화기행(산변 430차)
참가: 이요흠(+W), 유영인, 김익상, 윤찬열, 김종도, 우정권, 이선희, 최영호, 이효진, 서장원, 송철훈(+W), 황용환, 김정균, 류문수, 박명국, 양희철, 박홍수, 이상희, 김은철(해설), 박상진(22명)
집결: 0800 종합운동장역 6번 출구
0808 종합운동장역 출발
0909 산사원, 배상면 주가
1058 삼부연 폭포
1130 추풍령 감자탕
1258 승일교
135 도피안사
229 노동당사
312 주상절리길 트래킹
357 물다리
424 전망대
457 하늘다리
512 주차장
645 강변역
포천-철원 문화기행(문화기행2) 종전문화기행은 3. 23. 내포
맑고, 파란 하늘.
태풍 하기비스(수퍼 대형)는 동경방면으로 빗겨감.
배상면 주가, 산사원, 느린마을, 누룩국, 머슴관례, 온품, 반품, 내외주가,
가양주, 주세법 1909년, 해군 50명(70명?)이 단속
뒤집어 놓을 수밖에 없는 술잔, 소주, 약주, 막걸리 등 시음
출구의 천명(운명, 사명, 수명)
영남육괴, 경기 육괴, 평안분지와 낭림육괴
소백산 등 백두대간, 추가령 구조곡의 형성, 김화의 화산폭발과 용암대지,
침식에 의하여 한탄강 형성, 양안의 절벽, 주상절리
철원-새벌, 서라벌(새벌), 궁예의 근거지, 명성산과 한탄강 일대에 궁예에 관한 전설이 많음.
서울에서 원산가는 길의 길목, 금강산, 기차, 연애 이야기-이광수의 사랑
승일교, 전쟁 이전에 반만, 반은 이후에 완공, 김일성을 이기자, 이승만과 김일성의 이름, 박승일 대령 등의 전설적인 이야기, 현장의 안내판에는 일제시대에 반 정도(4개의 경간 중 큰 것 하나, 양안의 작은 것 하나씩), 나머지는 전후에 미국 공병대가 완성하였다고
도피안사의 철불
보통은 청동불, 장흥 보림사의 철불
청동은 천천히 식고, 연성으로 쉽게 손질할 수 있음, 철은 싸고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빨리 굳고, 경성으로 모양을 내기 어려움.
당시는 청동이 귀함. 중국이나 한반도나 불안한 시기, 청동을 구하기 어려웠을 것임.
bc544 불멸, 불상은 상당한 세월이후 제작, 32길상이 불상의 기준, 석굴암이 전형, 전형을 벗어난 것이 철원의 철불, 지방호족의 영향, 철원 명망가 청년,
땅에 묻혀 있던 것을 장교가 발굴, 한때 개금하였다가 비난을 받고 원상으로 복구.
3층 석탑, 지붕은 위에서 부터 세기로, 기단 앙련, 복련, 대좌, 상륜
노동당사, 트래킹, 오늘은 물이 많고, 물살이 세다. 검은 바위,
하늘다리
첫댓글 그야말로 일목요연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