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공창장 주연천 명조
곽경국추천 0조회 1213.03.27 07:25댓글 2
민생 공창장 주연천 명조
戊癸己己
午酉巳酉
己酉 己巳 癸酉 戊午
三歲 戊辰 丁卯 丙寅 乙丑 甲子 癸亥 壬戌
상(上)의 메인 명조는 우리 도현 주물을 만드는 공장인 민생(民生)공창 주연천 창장의 명조인데 조상의 유업이 풍부하여선 거저 나라에 해주다 시피 하는 부역의 성격이 독후(篤厚)하여선 자못 그 지역의 유지로 추대된 바이라 공장 안에 경비를 추호라도 손해 냄이 없고 대저 주군(朱君)의 기부 행위로 말미암아 공장의 살림을 꾸려 가는 상태를 짓고 있다시피 하였다
사주를 살펴본다면 무릇 계유(癸酉)일간이 입하(立夏)후에 생하여선 화토(火土)가 당권(當權)함을 두고 재관(財官)이 용사(用事)를 하며 월령(月令)에 관성(官性)이 간(干)에 튀어나와선 이치론 관성(官性)을 취하여선 용신(用神)을 삼는데 재성(財星)인성(印性)은 도움이 되고 양위(兩位) 칠살(七殺)은 의외로 친다 년월 소반에 떨어진 것을 본다면 크게 관살(官殺) 혼잡 둔 것을 혐오한다 서(書)에 말하길 관살(官殺)이 혼잡함 살(殺)을 제압하길 식신(食神)복덕으로 한다하는데 이제 사주에 식상(食傷)이 보이질 않는다 제살(制殺)할 물건이 없고 묘(妙)한 것은 인수(印綬)가 화살(化殺)시킴 이였다 이래선 곧 관성(官性)이 순수하다 정계(政界)에 입신(立身)하여 명예(名譽)가 융숭하다 운도(運途)가 인(寅)운으로써 을축(乙丑)운에 영향을 미치는데 다 순조로운 경계이다 갑(甲)운에 점점 차등(差等)이되고 자(子)운 역시 유리하고 계(癸)운은 관성(官性)을 나누는지라 길함에 흠이 좀 있을가 한다
戊癸己己
午酉巳酉 사주가 화기(火氣)를 갖고 금기(金氣)를 단련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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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
130, 花開能有幾時紅(화개능유기시홍)
꽃이 피어서 얼마나 붉어 있을 건가
* 용광로에 달궈진 쇠를 말하는 것 , 시뻘것케 달궈진 쇠가 그냥 나벼 둠 곧 식을 것이라 그래 얼마나 갈가 하는 것이라 그 명리(命理)작용되는 형태를 가리키는 것이다
지뢰복(地雷復)괘 이효(二爻) 휴복(休復) 길(吉)이다 아름답게 만들어선 되돌아 온다하는 것 무슨 물건이든지 그래 제련(製鍊)하고 다듬으면 아름답게 공산품(工産品)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걸 재벌 손질 재충전(再充電) 시키듯 한 것 그런 휴식(休息)기간(期間)을 거친 것 휴복(休復)이라 하는 것이다
* 그 역자(譯者)가 전에 본 보철(補綴) 주물(鑄物)하는 여성하고 흡사하게 생겨 먹은 명조(命條)가 된다 지지(地支)에 사(巳)화(火)가 천간(天干)오름 기(己)가 되는 것이고 그렇게 무계합화(戊癸合火)작용을 일으키는 것인지라 독안이 토기(土氣)무(戊)에 쇠물이 용해(鎔解)되는 것이 무계합화(戊癸合火)가 되는 것이다 무자(戊字)는 그래 손잡이 고리 있는 한쪽 솥 그림 표현인 것이고 계(癸)는 거기 들은 내용물인 것 뜨거운 것을 말하는 것 그런 상태를 짓는 것을 가리키고 지(支)역시 오(午)로선 금기(金氣)를 달구는 상태를 그리는 것이다 이래 보철(補綴) 뽄 뜨는 그림이기도 한 것이다
*
복괘(復卦)는 토궁(土宮)에 영향을 받는다하는 토궁(土宮)괘인데 뜨거운 그래 흉맹(凶猛)한 기운이 되는 고만 초효가 등사( 蛇)이라면 그렇다는 것, 지금 천간(天干)양기(兩己)도 그래 칠살(七殺) 흉맹한 기운을 그리는 것이다 무(戊)는 그렇게 반듯한 것을 등사( 蛇)로 새로 공산품 만들어 내는 것 상징 토기(土氣) 초효(初爻) 구진 이효 등사가 되는 것이다
본신(本身)일간(日干) 청룡(靑龍)길신이 되고 이러는 것을 상징하는 것인데 화기(火氣)구진 병탈로 궂은 일 다루듯 하는 것 누구든지 쇠물 용해(鎔解)된 것 다루는 것 그렇게 호락한 일이 아닌 것이다 그래 병탈 잡히는 궂은 일이 되는 것이다
*
지지(地支)는 구진 현무 어렵게 다뤄 그래 냉(冷)해지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비신(飛神)을 본다면 관성(官性)이 동(動)해선 진전(進展)을 보고 주도권(主導權) 세주(世主)자리가 내다 앉는 것을 상징한다 처음 세주(世主)가 재성(財星)에 있다간 관성(官性)으로 내다않는 상태를 그린다 관근(官根)재성이 인성(印性)을 잘 다뤄선 그렇게 관성(官性) 진취(眞趣)시키는 것 말하자면 일하는 공로(功勞)가 드러나게 하는 것이 관록(官祿)진전인 것이라 그래 양기(兩己)로 그렇게 칠살(七殺)로 드러난 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 바람에 재성(財星)이 인성(印性)을 입으로 물 듯 물은 형국이 되고 비겁(比劫)토기(土氣)는 위축(萎縮)이 되는 그림을 그린다 이런 말씀이다
그러니깐 잘 베려낸 공산품(工産品) 다듬은 것 인물(人物) 인성(印性) 양유(兩酉)이다 이런 말이 되는 것이다
공산품이 다 그렇게 의도(意圖)대로 멋진 물건들 한 인물 나는 것이 되잖는가 말이다
戊癸己己
午酉巳酉
姚 예쁠 요, 사람이름 도
예쁘다. 멀다. 날래다. 성(姓). 사람 이름.
土紳시골 신사, 지방 유지
工廠공창[公娼,工廠,空唱]
[工廠] 철물을 만드는 공장.
賦 구실 부
구실, 부역, 공물
土紳所推戴추대하다
捐助재물을 기부하여 돕다, 돕다, 재물로 돕다
不料뜻밖에, 의외에, 의외로
距 떨어질 거
떨어지다. 공간적으로 서로 떨어져 있다. 시간적으로 동안이 뜨다. 며느리발톱. 닭의 뒷발톱. 이르다. 도달함. 어기다. 따르지 않음. 겨루다. 대항함. 뛰다. 도약함. 크다. 어찌.
왕(王)변 매( ) 토(土)가 없고 왕(王)이 있음= 매괴 매
매괴. 아름다운 돌. 여기선 정(政)자(字)의 오자(誤字)인 것 같음
己酉 己巳 癸酉 戊午
三歲 戊辰 丁卯 丙寅 乙丑 甲子 癸亥 壬戌
上系餘姚縣民生工廠朱聯泉廠長之造。祖業甚豐。賦性篤厚。殊爲地土紳所推戴。廠內經費毫無。概由朱君捐助。夫癸酉日元。生於立夏之後。值火土當權。財官用事。月令官星透天干。理取官星爲用。財印爲輔不料兩位七殺。年月盤距。大有官殺混雜之嫌。書曰官殺混雜。制殺爲福。今四柱不見食傷。制殺無物。妙有印綬化殺。則官乃純。立身玫界。名譽降崇。運途以寅運及乙丑運。俱順境。甲運稍差。子運亦利。癸運分官欠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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