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크지 않고
길이도 먹기 좋은 크기의
뿌리 하나를 깨끗이 씻고
가로줄이 많아 칼로 긁어놓고요
채칼을 이용해
한번 먹을 양만 썰었어요
깜빡하고 사진은 못찍었네요
썰어논 뿌리에
액젓과 사과즙을 조금 넣어
절여놨어요
그사이에 들어갈 재료들~
달래, 쪽파, 붉은 아삭이고추
썰어 준비했고요
삼삼하게 절어졌어요
국물은 조금 따라냈고요
썰어논 달래, 고추가루 넣고요
다진마늘 조금 넣어
살살 버무려줬어요
쫑쫑 썬 쪽파와
잘게 썬 붉은 고추 넣어 버무렸어요
마지막으로 2배식초 조금 넣고요
빻은 참깨 넣어
잘 버무려주면 완성입니다
완성접시에 담았어요
알싸한 배추 뿌리 맛과
아닥아닥 씹히는 식감이 좋고요
새콤한 맛이 입맛을
돋궈주네요
생채는 한 번 먹을 양만 해야
그때그때의 상큼함을
맛 볼 수 있답니다
점심에 바삭한 누룽지와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은 모처럼 시야가 좋으네요
대자연의 변화되는 풍경을
만끽하렵니다~~
오늘 아침~
창너머로 보여지는 풍경이랍니다.
모처럼만에 선명한 치악산 능선을
볼 수 있었네요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맛있겠습니다.
알싸한 맛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지기님
고맙습니다~~**
역시 요리 고수님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넘 맛있겠어요
에고!
고수는 아니어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하는 거랍니다
알싸한 맛이라
잘 먹었답니다
감사드려요~^**
달래랑 어울어져 더 맛나겠어요~^^
네~
달래랑 의외로
잘 어울리네요
맛나게 먹었답니다
고맙습니다~~**
사진이 액자속의 멋진 동양화 같습니다.요리의 고수님 맛 있게습니다.고운 저녁시간 되세요
풍경이 멋져~
자주 찍는답니다
아고야!
고수는 아니어요
즐기며 하다보니요
새로운 아이디어가
자꾸 떠오르네요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된장국에 보리밥 챔기름 고추장 넣고 비비면 어떤맛이 날까요
보나마나죠~ 뭐~~
그렇게 드셨나봐요~
달달한 파무침.하셨네요
오이탕탕도 하시네요
번지수를 잘 못찾으신 건 아닌지요~
무튼 감사합니다~~**
@윤일호(원주) 그러게 말입니다
번지를 잘못 찾아왔네요
요리도 잘하시는분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