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y in God
어제 대강당에서 이루어진 축제! 잘 운영해주신 미래융합부장 김환경 선생님, 정말 멋진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한 백지훈 축준위원장(가교현과 임다연 부학생장, 지서윤 총무)과 축준위 위원들, 그리고 보이지 않은 곳에서 정말 수고 많이 한 방송반 친구들 모두에게 고마움과 사랑의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멋진 진행과 사회를 맡아 주었던 1학년 박우준과 조연수 학생과, 축제 무대에서 공연에 출연해주어 기쁨과 웃음 행복을 만들어준 친구들... 정말 그 어느 전문가 못지 않게 분초를 계산하며 기획 진행하는 모습. 참으로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멋진 호응을 해준 우리 안법 친구들 정말 멋있었습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어제 오늘 체육한마당을 이끌어주신 학생부장 도이구 선생님과 체육과 박용순 선생님과 김형표 선생님, 정말 수고많이 한 진행부원들.. 정말 감사합니다. 온몸을 불태우며 우리 모두에게 행복을 만들어주시느라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조금도 쉬지 않고, 이끌어주신 덕분에 우리 모두 행복했습니다. 이벤트 회사 진행자보다 더 잘 하셨습니다. 진행부 친구들도 어느 국제 심판이나 진행부보다 잘 해주었어요. 참으로 멋졌어요. 어제 행사가 끝난 다음 뒷정리와 청소까지 하는 모습에 감동! 감사해요.
우리 안법 친구들도 정말 잘 해주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주었고, 친구들과 응원하고 참여하는 모습 감동이었습니다. 햇빛에 벌겋게 그을리면서도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즐기고, 중간 중간에 물장난 치는 모습 멋있었고, 중간에 맑고 밟게 웃고 즐기는 모습도, 몇명의 썸타는 친구들의 얼굴과 가슴에는 행복이 넘쳐 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함께 하시며 사진도 찍어주고 함께 뛰는 모습,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함께 해주시며 응원해주시며 격려해주신 운영위원회(회장 배용화), 학부모회(회장 정순희)와 학부모님들, 총동문회(회장 이영찬)와 광암장학회(부회장 이민자), 은인(영적은인회 수석부회장 김양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진정 안법교육가족으로서 함께 하려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축제와 체육한마당에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동신 아파트 주민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어떻게 열심히 뛰고 함께 해야하는지,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어떻게 축제를 지내야 하는지, 어떻게 함께 해야 즐기는 것인지, 유종의 미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이기고 지는지, 우리는 배웠습니다. 이런 것도 참 교육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런 교육을 받으러 안법학교에 온 것 맞지요?
참으로 감사해요. 그런 학교에 교장 신부로 있다는 것에.
얼마 있으면 졸업하게 될 헤세드 3학년 친구들, 정말 멋진 추억 만들만큼 정말 열심히 함께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축제와 체육대회를 마지막 추억의 앨범으로 만드신 홍열기 선생님과 심창보 선생님에게도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한 마음을 모아 박수.. '안법교육가족 만세' 외치며 마감합시다. 감사합니다.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
+ 전능하신 천주,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저희 안법교육가족에게 강복하시어 길이 머물게 하소서. 아멘.
첫댓글 이렇게 열심히 하다보니.. 골절상 입은 친구도 있고, 크고 작게 다친 친구들과 선생님도 계십니다.
한편으로 다치신 선생님은 제가 '정년 추억 만들어 드리려고 나가서 함께 운동하면 좋겠습니다.' 라는 말씀에 따라 학생들과 단체 줄넘기 하다 부상을 당하였기에.. 부상만 만들어 드린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두루 두루 기도 부탁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참여하고 행복을 만들어가며,
자랑스런 안법인으로 성장해가는 안법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안타깝게 부상을 입은 친구들과 선생님께서 빨리 회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총동문회 이영찬 회장님이 오셔서 후배인 학생들에게 격려와 축사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점심 때쯤 국회의원 당선자 윤종군(36회)씨가 오셔서 학생들과 만났습니다. 안법 출신 첫 국회의윈이라 의미가 컸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학부모회 임원들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어제부터 오고 가는 학부모님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준비하심에.. 그리고 서로 웃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심에, 학교 분위기를 한층 밝고 따듯하게 해주심에.. 참 고마웠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오늘 밤은 많이 피곤하실텐데.. 성모님의 도움으로 편안한 주말 맞으시기를 기도합니다. ^^
1학년은 뭣모르고 신나서 즐겁고,
2학년은 1학년때 놀아봐서 알고 즐겁고,
3학년은 마지막이라 즐겁게 최선을 다한다는 이야기에 박장대소 했습니다.
어느때 보다 학부형 참여도도 높아 보이고....부상당한 친구들이 있어 염려도 되였지만 끝까지 지키며 함께하는 친구들의 의리와 아쉽지만 부상으로 먼저 가는 친구를 배웅해 주시는 교장신부님의 마음도 들여다 봅니다.
그 마음 모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축제를 준비하고 참여한 친구들, 선생님들, 학부형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