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를 마치고....
꽃들로 만발한 봄햇살처럼 싱그럽고 푸르는 봄날
울님들을 보고싶어 주최한 제 2회 정기모임 먼저
주인님과 .지수사랑님. 보라꽃님. 운영위원님들
오늘이 있기까지 애써주신 울 운영진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침일찍 모임을 가기위해 서두르고 인천에서 노니님의
차량으로 카풀을하고 의정부로 향했습니다.
햇살을 따사롭고 차는막혀 조금은 지루 하였지만
울님들 보고싶은 마음에 도착한곳은 주인님의 갈비집
반갑게 맞아 주시는 주인님과 인사를 나누고 뒤를이여
예쁜 꽃 바구니와함께 웃음을 머금고 들어오신 지수사랑님
우린 식사를하고 울님들을 마중하러 도봉산역으로
향했습니다...먼저 도착을하여 만난 내님사랑님 .멀리 대전에서
힘든걸음해 주셨습니다..잠시후 앞서가는청년님.보석님 .김군님
먼저 가계로 보내고 우린다시 식구들을 기다렸습니다..한분두분
도착을하고 마지막으로 여울님을 태우고 가계로 갔지요.
많은 식구들이 모여 식사를 하면서 서로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제일 어른이신 아주 세련미가 넘치시는 성체님..나이는 제일
어른이지만 감각이 있으신 분이였구요.천안에서 힘든걸음 하신
돌부처님 그리고 좋은사람님 .풀피리님.보라꽃님 .작은천국님
설투화님.괜찮아요님.희망님.공주엄마님.무술동자님
그리고 조금 늦었지만 멀리논산에서 오신 이미림님. 그리고 조진학님이
도착하셨습니다..우린 식사를 마치고 지수님이 사오신꽃과.노니님이
준비한 케익과 샴페인을 먹으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단체사진과 등등 찍으며 다과를 마지막으로 우린 노래방을
갔지요...모두들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좋았구요..어쩜 그리도 잘 노시고 노래를 잘 하시는지
놀라웠습니다...한참을 놀다가 일부는 가시고 남아있는 식구들은
다시 천사님의 가계로 갔었답니다..간단한 식사를
마지막으로 각자헤여지고 집에 도착하니 3시가 넘었더군요.
힘든 하루였지만 많은것을 얻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정모였습니다..
다들 무탈하게 잘 들어 가시고 해서 넘 좋구요..좋은만남
오래도록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황사에 감기 조심하시고 한주도 좋은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