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뭐를 했는지도 모르게 너무
바빴던 것 같네요.^^ 데코에 큰모임에 리더모임에 디펨에
갑자기 심하게 바빴네요.^^ 비록 디펨은 45분에 맨날 갔지만
^^헤헤~! 날씨가 아침 저녁으론 선선한데 낮에 더위가 아직
가시지 않아서 수업하기가 때로는 힘들고 지치지만 힘내서 모두
열심히 하세요~!^^ 개강하고 일주일 동안 맨날 늦게 들어왔는데
오늘은 일찍 들어와서 한숨 돌리고 있습니다.^^
오늘 엘리베이터를 타고 16층에 내려서 집 비번을 누르는 순간
현관문에 붙여진 광고지 하나를 보고 또 기절했습니다.
차박사 얼큰이 치킨이라고 치킨집 전단지인가봐요. 왜 얼큰이
라는 말에 순간 잠시 뜨끔 거리는지.. 나는 귀염둥이인데.ㅋ
훈련가서 얼큰이에 너무 충격을 받았는가봐요.
도둑이 제발저린 것인가? 아닌데... 내는 우리지부 귀염둥이인데
아무튼~~ 일찍왔는데 얼큰이 광고 때문에 현관문 앞에서 잠시
뜨끔하고 집에 들어와서 씻고 지금 음악 들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집이 좋네~!^^
다음 주 부터는 9시에 현주언니랑 남규오빠랑 공부하고 가기로
했습니다.ㅋㅋ 벌금까지 걸었습니다.ㅋㅋ
다음 주 부터 본격적인 한 학기가 시작되는데 다들 즐거운 맘으로
공부도 열심히하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는 IVFer가 되어봐요~!^^
p.s 딩~스 오빠!! 12시에 카페에 올렸어야 하는데 잊어버렸다.^^
미안하구요.. 큰담이 생일도 제대로 안챙기고.. 반성중~!!!
오빠의 25번째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요~!^^
모두모두~!♥해요~!^^*
이 찬양 좋죠?^^ 제가 좋아하는 곡이라서 배경으로 깔아봤습니다.
나중에 우리 형제 생기면 꼭 같이 불러야지.ㅋㅋㅋ
윤주.. 니 또 읽으면서 웃기고 있네~! 하고 있제?ㅋㅋㅋ
다들 즐거운 한 학기 됩시다~!^^*
첫댓글 ㅎㅎ.. 얼큰이. 엄정.. 암튼 수고많고.. 니 글을 읽을때는 넘 웃기다..이제 띄워쓰기도 잘하고... 담학기부터 열심히 공부하자..~~~ 나도 저녁까지 공부해야것네..
우리 큰담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