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선은 공부하는 자가 하는게 좌선으로 명상이 아닙니다. 공부하는 사람은 좌선을 해야 되고 공부를 마친 사람은 명상을 합니다.
공부하면서 좌선 하고 명상은 어떤 차이가 나는가! 좌선을 하기위해 자세를 잡아 앉으면 제일 먼저 어떤 환경이 일어나냐! 잡음이 떠올라요! 잡음들이 일어나요! 잡음이 일어난다는 것은 나의 공부가 안된 사람을 이야기 합니다. 내가 과거부터 경험한 것만 일어납니다. 내 인생을 살아 오면서 환경이 왔는데 이 답을 풀지 못하고 소화를 못하고 탁한 것들을 눌러 앉혀 놓았다고 보면 됩니다. 나에게 들어온 숙제를 가라 앉혔단 이야기 죠! 가라앉혀 놨는데 평소에는 안 떠오르는데 진짜 공부하려고 좌선을 하면 가라 앉았던 탁한 것들이 뽀글뽀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중간 생략-
그래서 명상 공부할 때 이걸 끌어 올려주니까 기초를 바르게 알면 모르기는 해도 내 잘못이 분명히 있는 것 같다. 이러고 한번 잡아들어가고 잡아 들어가고 하니 이걸 1년 2년 3년 내가 공부하면서 명상을 한 3년 하고 나니까 문리가 터집니다. 아 이게 왜! 잘못을 일으켰구나! 몰랐습니다. 용서하십시오! 하고 자연에 내가 그렇게 축원을 하는 거예요! 하나씩 내가 깰 때마다 내 잘못이 없는데 어떻게 잡음으로 남아 있냐! 다 둘러보니까 그 탁함 마저 나를 공부시키려고 일어난 것들을 내가 오해해서 누구를 미워했던 것을 용서하십시오! 하면 한가지 씩 풀리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그렇게 해서 풀어나가니까 눈물도 흘리고 잘못도 뉘우치고 이렇게 공부를 하고 나니까 그 다음부터 올라올 게 없습니다. 자연에 감사하고 하늘에 감사합니다. 이때부터 앉아 있으니 깨끗한 자체로 앉으니까 자연의 힘과 기운이 막 통하죠! 명상은 자연의 힘을 받으려고 하는 겁니다.
위의 글은 정법 강의 일부를 필사하고 수정한 부분도 있으므로 더 자세한 내용은 #정법강의 11602강을 보며 점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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