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 근처 마포구에 있는 매일매일 포장마차라는 나름 유명한 회집에서 회를 먹었다.(센타생각이 나서 사진찍음) 나름 서강대가 마포구라 마포구 맛집이란 맛집은 거의 간거 같은데, 회집중에는 이곳이 추천할만 하다.
고등어회와 멍게를 포함한 가격은 6만 5천원(소주, 맥주 가격 포함)
보통 고등어회는 엄청 싱싱하지 않으면 쉽게 비린맛이 나기 때문에 회집에 잘 없는데 이곳은 재료가 좋아서 정말 맛있는 고등어회를 먹을수 있다.
몇일전에도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회먹었다고 자랑게에 올렸는데..몇일만에 또 처먹은거 자랑..고등어가 광어보다 세배는 맛있다. 오른쪽에 있는건 멍게..양이 많아서 배채우기는 좋다. 글구 반쯤 먹다 찍은거라 저렇게 두 메뉴 시키면 셋이 배부르게 충분히 먹음.
스끼다시 강추~생선구이하고 생선전, 파전, 위에 사진에 있는 뇌같이 생긴거;;(생선내장인거 같은데 이름은 모르나 정말 좋아함ㅋㅋ), 올갱이국정도 나오는데 맛있다!ㅋㅋㅋ
남아공가기전에 마구 돈쓰고 있어서 약간은 걱정;;
첫댓글 푸짐해서 술안주로 좋군...쩝...
센타횽 입맛을 다시는군 ㅋ
ㅋㅋㅋㅋㅋ
부러우르스
멍게와 소주는 정말 환상의 궁합
나도 줘 배고프다 ㅜㅜㅜ
우와~~고등어회 먹었네? 고등어회 비싸잖아?
ㅇㅇ 한마리 5만원
고등어 살아있는거 회친겨??? 개쩌네 고등어 회는 먹기 어려운건데
ㅇㅇ 살아있는거 회친거
맛나겠다
고등어 회를 접한지 5년째 된 사람으로써 고등어 회의 맛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간장에 탁 찍어먹으면 캬~ㅋㅋ
진짜 우와다 광어보다 3배 맛있으믄 얼마나 맛있단소린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