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가장 큰 변화는
지난겨울 작업장에 설치한 에어컨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사무실에서는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놓고 일하면서도,
정작 땀 뻘뻘 흘리며 일하는 작업장 식구들을 보면
늘 미안한 마음이 한편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와~ 너무 시원해요!"
하며 엄지척을 해주는 모습을 보니
괜히 제 마음까지 흐뭇해지네요.
좋은 생선을 손질하고 포장하는 일은
무더운 여름이면 특히 힘든 일인데,
조금이라도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올여름은 한결 든든합니다.
오늘 목포수협 선어판장에는
자망 6척 어선이
오징어 206상자,
잡어 98상자,
병어 60상자,
민어 65상자,
총 429상자의 생선을 위판하였습니다.
오늘도 전반적으로 경매가는 높은 편이어서
소량의 덕자만 매입하였고,
활어판장에서는 활민어를 소량 매입하였습니다.
생선도 중요하지만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편해야
좋은 생선도 오래, 정성껏 준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시원한 작업장에서
대상수산 식구들과 웃으며 일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용왕님네도
비오니
일찍들 휴가 보냇셨는개비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7.08 17:0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7.08 17:4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7.08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