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는 역사를 좋아하며 곧 불혹을 바라보는 소생입니다..역사란 미래의 거울이며 앞으로 쓰여져야할 현재 진행형입니다..그런의미에서 과거란 참으로 중요하고도 소중한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바입니다. 당회에서 너무나 소중한 정보와 연구성과를 보며 혀를내두르고 탄성을 자아낼때가 대부분이죠..그러나 좀더 식민사학에 찌들어져 있는 대다수는 뭔가 환타지라는 느낌도 들수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그걸 타파하기 위해서 첫번째 연구자가 연구성과를 좀더 알기쉽게 보기 좋게하는것과 둘째 역사를 올바로 통찰하고 새로이 바로볼줄아는 사관이나 관점을 가진 자아성찰의 역사관을 지닌 교육 세번째는 우리역사에 대한애정
예로써 →일본이 바라보는 역사관과 우리가 바라보는 시각의차이 지나가 바라보는 역사관점→현지나의 영토의 역사는 모두 지나의 역사다. 와 다른 국가들이 바라보는 관점들의 차이로써 우리도 다각적인 관점의 시도와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지 생각하는바입니다. 그런의미로 역사란 좀더 모든 개인에게로 친숙하게 다가갈수있는 길은 먼저 역사적 사실을 먼저 깨우쳐야할 바를 찾아야할것이며 진실을 교육할수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사관을 만드는게 시급하지 않나합니다. 아울러 현시점의 역사관과 새롭게 제시되고있는 역사를 혼용하는 역사교육관이 필요할것이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는 강단사학이 매정하고도 안타깝기도합니다. 혹여 종교적인 풍조를 가지니 말입니다...역사는 신을모시고 숭배하는 그 어떠한 교본보다도 개인적인 생각으로 더 소중하고 가치있고 숭고한 교본이며 앞으로 다가올 모든것에 대한 가치를 재생산할수 있는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바입니다... 마지막으로 당회 여러선생님들의 훌륭하신 연구성과나 고견들이 행여 사장되거나 환타지로 묻혀지지않기를 바라며 모든 가치를 서로 존중할줄 알고 비방보다는 토론하며 논거의 미약함을 약점으로 삼지않는 서로가 열린 자세로 모든것을 새롭게 한번더 뒤돌아 볼줄아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졋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눈팅만하다 고견들의 깊은 존경심을 가지며 두서없이 글을 남깁니다..죄송하고 송구할 따름입니다..
첫댓글 홍선생님의 고견에 댓글 달다가 너무길어지는 바람에 글을 남깁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