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5월 12일, '아름다운 도약 비상하는 대구' 슬로건으로 2024파워플대구 페스티벌 행사가 사흘간 열렸습니다.
사실 늙은이들이 참석한다는 게 이론상으로는 격이 맞지 않았습니다.
내년에 다시 온다는 것은 100프로 장담할 수 없는 이 나이에 일부 영상이라도 남겨 놓아야만 훗날 후회하지 않으리라는 생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느낌이 절실하게 와 닿았습니다.
젊은이들이 뛰는 활발한 묘기와 현란한 춤, 수 십명, 수 백명까지 동원된 일사분란한 민속 놀이,
그리고 많은 국가에서 아주 생소한 민속행사들의 감탄하고도 남는 모습들 속에서 참가한 영상반 모두 젊음을 느끼고 활동과 묘기 감상으로 힘이 솟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우기 타 시도에서는 민속놀이에 60, 70대 노령층에서도 실력을 뽑내며 연출하는 모습에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참가한 시민 모두 박수갈채와 함께 환성을 지르며 모두가 한 마음이 되고 즐거운 축제가 되었습니다.
주최한 대구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인파가 붐비고 촬영에 힘들었지만 촬영후 제작에 힘써주신 김성호 교수님에께도 감사합니다. ,
첫댓글 5월 12일, '아름다운 도약 비상하는 대구' 슬로건으로
2024파워플대구 페스티벌 행사가 사흘간 열렸습니다.
사실 늙은이들이 참석한다는 게 이론상으로는 격이 맞지 않았습니다.
내년에 다시 온다는 것은 100프로 장담할 수 없는 이 나이에
일부 영상이라도 남겨 놓아야만 훗날 후회하지 않으리라는
생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느낌이 절실하게 와 닿았습니다.
젊은이들이 뛰는 활발한 묘기와 현란한 춤,
수 십명, 수 백명까지 동원된 일사분란한 민속 놀이,
그리고 많은 국가에서 아주 생소한 민속행사들의 감탄하고도 남는
모습들 속에서 참가한 영상반 모두 젊음을 느끼고 활동과 묘기 감상으로
힘이 솟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우기 타 시도에서는 민속놀이에 60, 70대 노령층에서도 실력을 뽑내며
연출하는 모습에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참가한 시민 모두 박수갈채와 함께
환성을 지르며 모두가 한 마음이 되고
즐거운 축제가 되었습니다.
주최한 대구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인파가 붐비고 촬영에 힘들었지만
촬영후 제작에 힘써주신 김성호 교수님에께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