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미국 영어다 - 웃으면서 공부합시다 (2)]
A rare-book collector met a guy who said he had just thrown out a very old Bible that he had found in his atic.
"Somebody named Gutenberg had printed it," the man explained.
"Gutenberg! gasped the collector, "You've just thrown away one of the most valuable books ever printed. One copy recently sold at auction for over $4 million!"
"My copy wouldn't have brought a dime", said the guy still unmoved.
"Some guy named Martin Luther scriblled notes all over it. Who would buy a book like that?"
희귀본 수집가가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그는 자기 집 다락에서 발견한 아주 오래된 성경책을 버렸다고 말했다.
"구텐베르크라는 사람이 인쇄를 했더군요" 그 사람이 말했다.
"구텐베르크라고요!" 수집가가 입을 딱 벌렸다. "당신은 방금 지금까지 인쇄된 가장 비싼 책 중의 하나를 버렸어요. 그런 책 한권은 최근에 400만 달러 이상에 경매됬다구요!"
"내가 버린 그 책은 10센트도 안 될 거라구요" 사나이는 여전히 무감동하게 말했다. "마틴 루터라는 사람이 그 책에 온통 낙서를 해놨던데, 그런 책을 누가 사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