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초이틀날

[하얀솔]

설 다음날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날 일이 없어서 늦으막히 일어나서
창문을 열어봅니다
찬공기에 시원함을 느끼고
창문을 닫았읍니다
추워서 밖으로 나가기가 싫어집니다
따뜻한 날씨가 그립습니다 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애수]

자식들이 다녀간 자리가 텅 비었네요
그렇다고 쓸쓸할 시간은 없지요
내 할일은 언제나 있으니까요
밖의 거리도 상점이 문을 닫은 관계로 썰렁해요
운동은 해야하기에 지인들과 사가정
뒷산에 오르고 있어요
하얀솔 방장님도 건강하시고
늘 웃음은 잃지 마시구요^^

[하얀솔]

난 올 설연휴에
나가지도 못했는데~
뒷산에 올라가셨군요
추워서 꼼짝 못해서
나가고 싶은데 ㅎ
계속 추워서 싫어요 ㅎ

[사또]

출석합니다
식당이 문닫은곳이 많아 밥먹기가 힘드네요 ㅎㅎ

[하얀솔]

어쩜 좋아 ?
어렵네요
추워서 싫고 ㅎ
설연휴에 식당문이 닫혀서 식사를 못하고 계시면 않되는데요 ㅋ

[아모르파티]

오늘은 생각보다 그리 춥지는 않은데 낼은 정월 초삼일 절에 가는날인데
많이 춥다니 단단히 준비하고 나갈려고 합니다

[하얀솔]

절에 다니시는군요? ㅎ
내일은 많이 춥다고 예보하는데요
잘 다녀오세요 ㅎㅎ

[하얀솔]

태백이님!
아래돼지띠시군요
감사합니다 ㅎ
벌써 봄을
기다리나봅니다
추우니까
따뜻한 봄이 저절로
기다려지나봅니다 ㅎ

[하얀솔]

ㅎ ㅎ ㅎ~

[수선화]

세월은 참 잘도 갑니다,
벌써 또 오늘 이뜰째를 맞았네요.
내일아침 엄청 춥답니다.
가요무대 보고 있네요.즐거운
남은 연휴도 즐거운 시간 추억 많이 만드세요.

[하얀솔]

ㅎ ㅎ ㅎ
나두 가요무대를 보고
있었네요 ㅋ
내일은 꼼짝도 못 할것 같은데요
그래도
나갈일이 생길지 모르겠어요

[수선화]

안자고 있었네요.
초저녁에ㅇ깜박 깨어서 다녀갑니다.
잘 .자요.

[하얀솔]

지금 내일 일기를
보았는데요
내일은 집에서
꼼짝 마
해야겠어요
체감온도가
영하20도가
넘어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