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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속으로 - 탱고 -
 
 
 
카페 게시글
Solo Tango 니들이 탱고를 아니?
도선 추천 0 조회 617 05.12.15 13:24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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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15 13:58

    첫댓글 뭐... 그러시든지..요

  • 05.12.15 14:55

    도선님글에... 완전공감합니다. ^^

  • 05.12.15 15:06

    좋은 글입니다...서로 배려하고 예의를 갖추고, 더욱 교류가 풍성한 솔땅모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05.12.15 15:13

    드러내려 하는 자, 高手가 아니다! .... 춤 뿐 아니라.... 나이, 학식, 인품, 지위, 재주 ... 등등 모든 부문에 걸쳐 두루 적용되는... 금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겸허하고.. 슬기롭게...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걸 명심하고 살아야죠!

  • 05.12.17 11:56

    ....뵌지 오래되었네요...........

  • 05.12.15 15:19

    춤과 일체가 될 때, 우주는 내 것이다..!!! 일체가 되는 그날을 향해 열심히 갈고 닦아야겠죠^^

  • 05.12.15 16:48

    도선님 글 공감하고, 그 진지한 태도(프로 정신?)에 유모어를 2% 보충(아마추어)하면 좋겠네요^ ㅎㅎ

  • 05.12.15 15:54

    흠 과연 도선님 ^^*

  • 05.12.15 16:37

    탱고안에서 행복하시길..

  • 05.12.15 17:15

    선입회원이 아닌 선배회원이 되기위해서 자알~ 노력하겠습니다....이쁘게 봐주이소~~~

  • 05.12.17 11:56

    연두님 이뻐요^^*

  • 05.12.15 17:36

    도발적인 제목만큼이나 다분히 다른 이들을 의식하는 글을 쓰고 계시군요. 밀롱가에 오는 다른 이들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한 누구나 자유로울 권리가 있습니다. 약간의 자폐(?)성향이 두드러지는 대부분의 솔땅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앞장서서 '그건 안돼'라고 외칠만큼 바지런한 빠꼼이가 솔땅에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 05.12.15 17:38

    혹시라도 있었다면... 겨울잠에서 덜 깬 곰이 부리는 난동을 탓하기 전에 겨울잠을 깨운 주인공을 한번 찾아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 05.12.16 01:10

    ............................................................................................^^

  • 05.12.16 01:35

    솔직한 말로 어느 누가 선배티를 냈는지는 모르겠지만(개인적으로 그런 사람을 본 적은 없음), 말씀하신대로 한 10년(그때도 라속은 살아 있을 거라고 장담) 정도 지나서 이런 글을 쓰신다면 정말 탱고와 솔땅의 경험 일천한 저도 충분히 공감하겠습니다.

  • 05.12.16 01:41

    나이 어리고 탱고 춘 지 얼마 되지 않아도 각자 충분히 솔땅 안에서 탱고에서의 즐거움, 슬픔을 잘 느끼며 지내고 있다고 제 눈엔 보입니다. 일전에 도선님이 Xen님의 글에 기분이 나쁘다고 느끼셨다고 하신 것처럼 저 역시 이 글에 기분이 나쁩니다. 글은 읽는 사람의 감정에 따라 다르니까요..^^;;

  • 05.12.16 03:00

    한표!!! 두표!!! 세표!!!...아니 몰표주고 싶네ㅡ,.ㅡ

  • 05.12.16 03:10

    솔땅이 도선님에게 무엇을 주고 남겼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솔땅인의 한사람으로 이런 글을 접하게 되어 심히 불쾌합니다...ㅡ,.ㅡ/고수는 말하지 않는다...행으로 드러낸다고 하셨는데...나오셔서 솔땅안에서 몸으로 느껴 보심이 좋을듯합니다/토요(연습실)밀롱가때 나오셔서 솔땅의 따스함을 느껴보세요~~^^;

  • 05.12.16 04:25

    나오시면 고수며 선배보다 인생의 선배가 존재하겠죠/아마 도선님이 인생의 선배가 되실것 같은데...^^;

  • 05.12.16 09:24

    탱고를 땅게로의 눈으로 보지못하신 당신이 안타깝습니다. 당신의 이글은 탱고를 춘 격력에 관계없이 취미 이상의 열정으로 자신만의 탱고관을 가진 밀롱게로의 자존심을 건드린겁니다. 추후 매너있는 제목함께 밀롱게로를 무시한 부분에 대한 책임있는 포스팅이 따라야 할것입니다.

  • 05.12.16 14:14

    나는 이 글 읽고 더욱더 조신하게 자알 노력해야겠구나 반성하고 이렇게 고민해주고 자극주시는 분 있어서 흐믓했는데...-.-a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난 춤동호회 6년밖에 생활안해봐서 아직 덜 여문 연두빛 새싹...

  • 05.12.16 10:58

    쉽게 말할수 없는 부분 용기를 낸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이런 용기가 긍정적인 열정으로 작용하리라 믿습니다^^

  • 05.12.16 12:48

    사실 전 탱고는 그냥 취미로 여기는 수준이라..별루 고수가 되고픈 맘은 없구 그냥 어느정도즐길정도면 족해요. 선배들도 솔땅 가족이란 의미처럼 가깝게 지내고 친밀함을 유지했으면 합니다. 후배기수와도 많이 도움주고싶구요.. 탱고는 종교가 아니기에..저에게는요..하나의 도구일뿐입니다..커뮤니케이션의 또다른..

  • 05.12.16 12:57

    개인적으론 정말 존경할만한 솔땅의 탱고선배들이 몇명있습니다. 다들 마음이야 그렇지 않겠지만, 글로써 서로 표현하다보니 딱딱한 부분에 마찰은 있는듯합니다. 선후배를 떠나기전 각 연배에 맞는 책임과 역활에 좀더 긍정적인 활력소가 되길 기대합니다. ^^

  • 05.12.16 13:20

    힘들지 않으세요. 사람을 향한 칼끝, 날카로움에 세포 하나 하나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살기가 뿜어지고, 상대의 시선 ,동작에 따라 내 몸과 마음이 즉시 대응을 해야 하는 상황들

  • 05.12.16 13:23

    그리고 "선배란 같은 분야에 자기보다 먼저 들어온 사람" 먼저 태어난 사람은 인생선배, 학교에 먼저 들어온 사람은 학교 선배, 솔땅에 먼저 들어온 사람은 솔땅 선배이지요. 그리 선후배가 나뉘어지고 그 다음 좋은 선후배 나쁜 선후배가 가려지겠지요.

  • 05.12.16 15:12

    굿이 선배와 선입으로 대별 하여야 할 만큼 쏠땅이 메마른 곳이라 느끼지 않았습니다. 땅고에서 그리고 쏠땅에서 멋진 선배, 이쁜 후배가 되실 도선님을 그려 봅니다.^^

  • 05.12.16 22:04

    하하..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나름대로 도선님의 탱고에 대한 열정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과연 탱고가 도의 경지에 까지 이르를 수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탱고 안에서 행복해지는데는 솔직히 실력보다는 춤추는 두 사람의 마음인 것 같아요..

  • 05.12.17 09:53

    이제야 봤습니다. 약간 '사이비' 냄새가 나긴 나지만...그래도 논리정연한 글이올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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