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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 ♡럽찌니♡
꼬리말 붙여서 감사하고요..
특히
계속 써 주신
*. .‥eun‥. .*
고맙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써 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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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희야..
싸움..
하지마..
너하구 안 어울려..
제발,,
그만둬.."-??
누구지..
들릴듯 말듯..
나만 들릴 작은 소리로...
누구지,..
"누구..세요..?"
"난//
난..
너의.."-??
누구지?
"??"
"너의..
베프였잖아..
나 기억 안나??
나야..
상준이..."-상준
"머?!"
저쪽에서는 엄청 시끄럽지만..
울 둘이만 빠져 나와서..
애기 하고 있다,,-ㅁ-;;
"내..
베프 상준이는..
나 때문에...
죽었는걸...ㅠ_ㅠ"
주르륵///
눈물이./.
흐른건..
1년 만이다..
-------------회상---------------
//5살떄//
"여보~>_<"
"왜~당신~>_<"-상준
"밥 먹어야죠~"
"벌써 아침을 했단 말이야??
대단한걸??
음..
먹어보자
까~
정말 맛이따~"-상준
"정말요?"
"응~
당신이 해 준게 제일 맛있어~>_<"-상준
"애들아~~
이제 그만 놀고 밥먹어야지~"-엄마
"네..-_ㅠ"-상준,나
나는 상준이가 제일 좋다.
맨날 나하구 놀아주고.
엄마하고도 친하다
정말 착해~
//3일 뒤//
"애들아~
슈퍼에서 과자하구, 설탕 제~일 작은거 하나만 사줄래?"-엄마
"네엣~
우리는 착한 어린이 니깐요~"-상준,나
우리는 그렇게/
횡단 보도까지
내일 뭐하며 놀까하고,
애기 하면서 갔다.
//빨간불//
"왜 이렇게 초록불이 안되지?"
"괜찮아
좀 있음 초록불이 될 거야"-상준
"^^"
//초록불//
"야호~~
초록불이다~>_<"
"^^"-상준
//끼익!!//
차가 내 앞으로 달려온다,,
"꺅!!"
난 그 뒤로 기절을 하였고..
//병원//
"엄마..?
나 살아 있는거야?"
"그래,,-_ㅠ"
"아..
엄마 상준이는..?"
"..."-엄마
"집에 갔어?^^"
"...
...
"춘희야.
상준이는..
널 구하고,,
하늘나라로 떠났단다,,"-엄마
"하늘..
나라요?"
나는 하늘나라가 무엇인지..
다 알고있다..
엄마는 날 속이려 하지만..
그냥 차라리 죽었다고 말해주지//
돌려서 말하면..
가슴이 더 아프잖아..
난 그날부터 5개월동안..
병원에서 울기만 했고..
밥도 잘 먹지 않았다..
상준이 생일, 제삿날이 되면..
늘 눈물이나고..
정말 슬프다..
언제쯤 상준이를 잊을 수 있을까?-_ㅠ
------------------------회상 끝---------------
"나..
이렇게 멀쩡히 살아 있는걸..
그땐..
기억 상실로..
내가 널 모르면
니가 충격을 받을까봐./
너희 엄마랑 우리 엄마랑 상의 끝에 거짓말을 한거야.,
그런데..
몇일 전에 말해주더라??
나도 조금 헷갈리고 있었거든..
이제..
나..
너 완전히 기억나..
춘희야.."
"으흐..ㄱ..상준아~ㅠㅁㅠ"
"울지마..
이제 나 돌아왔잖아..^^"
//뚝//
"ㅎ1ㅎ1..
이제 나 안울지?"
"너..
울다가 웃으면..
큰일난대요~"
"안되~"
"너..
이젠 싸움 안할거지?"
"..."
"안할거지??
안할거지??
안해야되,//
약속해"
"약속할꼐..
하지만//
내가 꼭 필요한..
아주 중요한 싸움은..
들어갈꼐..
응??
나도 친구들을 돕고.
친구들을 구하고 싶어..
응??
허락해 줘.."
"그래..
대신 나도 조건이 있어"
"먼데?+_+
내가 할 수 있는건 다 할꼐"
"^^
나랑 사귀자"
"-멍-"
"나랑 사귀자.
나 너 우리 첨만났을 때부터 좋아했..아니 사랑했어"
"-///-
너무.. 갑작이라서..
머라고 말해야 할지,,"
"너 나 싫어해?"
"아니"
"그럼 나 좋아해?"
"어"
"마지막..
너 나 사랑해?"
"..........
......
........
.....
......
응..
.......
........
......"
"그럼..
된거야
오늘부터 우리 사귀는 거다?^-^*"
"응^^"
"그럼..
이건..
너의 도움이 없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마현고가 워낙 하찮아서,,^^"
"맞어
애들아~`
나 어디 좀 갔다올꼐~>_<
니들끼리 몸 풀어~>_<"
"ok~ 우리가 누구냐?
알았어~~
너 몸 못풀어서
기분 꾸리겠구만..
어쩃든 우리 끼리 몸 푼다~>_<"-마현
"알았어"
//오피스텔//
"상준아.
여기 우리 집이야
음..
오빠랑 같은 방 쓸래??/
아님 혼자 쓸래??"
"음..
혼자 쓸께..^^"
"그래 그럼^^"
"옹옹>_<"
"ㅎ1ㅎ1^^
잠시만..
나 전화 좀..^^"
엄마한테 전화해서 욕 실컷 부어줘야지!!+ㅁ+
감히 딸을 속여??
이것이!!+_+
두고 보자꾸!!
"춘희야..
너희 아줌마한테 걸 거면..
전화 하지마
널 위해서 한 말이니..^^"
헉..
못본 사이에 귀신 다 됬구만.,.-_ㅠ
그 할맹구한티 욕 부을라 캣느덱..-_ㅠ
(싫을때만 할맹구라 하는 이상한 춘희,-ㅁ-;)
"어??
아니..
그게 아니고.."
"^^"
"-_ㅠ"
"춘희야
우리 오랜만에
엄마 아빠 놀이 하자
어릴때 했던 것 처럼^^"
"그래~>_<"
"여보~~
이제 자야죠~>_<"
"그런가요??"
"네~
밥 드시고 자겠어요?"
"네~"
"푸..푸훗..
ㅋ1ㅋ1ㅋ1ㅋ1"-울 둘이
"넘 웃기다..
고 1이나 된 것들이.
이짓이나 하고 있으니,,풋,,"
"ㅋㅋ
그러게"-상준
/덜커덩/
"미나 어딧어~!!
야 김미나!!"-성호(울 오빠)
"나 여깃는덱"
"야 졸라 클 났어!!
지금 우리 고 당하고 있어!!"
"머??
개들 완죤 당하고 있잔어^^
오빠는~"
"미쳤어??
내가 너한테 농담하게!!"
"그럼..
진짜..?"
"그래!!"
"상준아..
나 이번엔 정말 필요할 것 같애..
나 가봐도 되지?"
"그래..^^
대신 한대라도 맞고오면 혼난다~"
"옹>_<
오빠 가자"
"그래/"
오빠는 상준이 한티
눈을 못때는 구만..
오빠도 못믿기겠지..
그렇지만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그냥 가지머.ㅋ
/공터/
"까옷..
피냄시"
"지금 냄새가 중요해??"
"김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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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많이 써 주시고요.
계속 읽어 주세요~
몇편까지 할 지 몰겠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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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づど)) 마현고 추녀.그녀ㄱĿ 서서ㅎl 변한다?! Ω⑥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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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밌구랴+ㅁ+
^^ 꼬리말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닷~^-^ 이제 다음편 쓰러 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