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카[moussaka] : 야채와 고기를 볶아 화이트소스를 뿌려서 구운 그리스 전통 요리 장수 식단의 대명사로 알려진 그리스 음식은 화려하지 않으면서 단순하고 섬세한 맛이 특징으로 올리브오일을 많이 사용한다. 그중 무사카는 그리스 가정식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영화 <나의 그리스식 웨딩>에서 결혼 피로연 때 무려 7가지 무사카가 나올 정도로 그리스 사람들은 다양하게 변형된 무사카를 즐긴다.
산토리니의 가정식을 맛보다 : 그릭조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그리스인 셰프에게 전수받은 손맛을 선보이는 곳. 그리스식 쇠고기스튜인 스테파도, 라자냐와 비슷한 무사카 등 그리스인 도라 할머니에게 배운 따뜻한 그리스 가정식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포도 잎으로 싼 돌마데스는 국내에 사는 그리스인이 들를 정도로 현지 맛을
자랑한다.
스페인
빠에야[Paella] : 프라이팬에 쌀과 고기, 해산물 등을 함께 볶은 스페인의 전통 요리 스페인 요리는 조리법이 심플하고 원재료 맛을 살린 음식이 많다. 국토 대부분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는 더운 나라인 탓에 음식이 대체로 짠 편. 빠에야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쌀요리로 다양한 재료와 함께 끓여 먹는다. 돼지 허벅지 살을 숙성시킨 생햄의 일종인 하몽도 대표 음식. 사이드 디시로 먹거나 와인을 마실 때 안주로 즐긴다. ‘따바스’라는 애피타이저 문화가 발달해 걸어 다니면서 간식을 즐기는 이들도 많다.
바르셀로나 속 작은 레스토랑 : 엘쁠라토 스페인 현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게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오너가 스페인에 있을 때 좋아한 레스토랑의 음식을 그대로 들여와 제공하며, 음식을 먹는 방법이나 조리법의 오리지널리티를 고수하려고 노력한다. 토마토 속을 파내고 소를 채워놓은 또마떼 레예노, 커스터드크림과 바삭한 캐러멜 토핑의 끄레마 까딸라냐는 이곳의 추천 메뉴.
미국
미트 로프[meat loaf] : 다진 쇠고기를 식빵 모양으로 구운 요리 캐나다에 프랑스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특유의 예술성을 토대로 지방의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미트로프는 서민 문화인 케이준 문화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미국 음식 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햄버거, 피자, 스테이크가 아닌 시골의 토속 음식이다. 미국 남부 가정식을 맛보다 : 샤이바나 투박하게 만들고 별다른 세팅 없이 정직하게 놓인 케이준 스타일의 음식들을 서빙한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마카로니 앤 치즈. 미국 현지에서 먹는 맛과 똑같아 유학생들이 이곳에 오면 꼭 찾는 사이드 메뉴이기도 하다.
프랑스
까슐레[Cassoulef] : 병아리콩, 수제 소시지, 고기 등을 넣고 푹 끓인 스튜 프랑스 서북쪽 산간 지역에서 많이 먹는 음식이었지만 지금은 프랑스 전역에서 즐겨 먹는다. 프랑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드는데 프랑스 가정에서는 일주일에 2회 정도 빵에 곁들여 먹는다. 프랑스 가정식의 특징은 토마토와 와인을 많이 사용하는 것. 편안하고 소박한 프랑스 가정식 : 카페에마미 프랑스 가정식으로 유명한 성신여대 앞의 맛집 ‘마미인더키친’에서 함께 운영하는 분당의 입소문난 레스토랑. 프렌치 숍은 문턱이 높다는 선입견을 깨고 본토 맛 그대로의 가정식 메뉴를 구성했다. 쇠꼬리요리, 꼬꼬베, 어부의 스튜는 이곳의 인기 메뉴.
일본
연어 섞은 초밥[サ-モソすし] : 구운 연어를 부셔서 초를 넣고 섞은 밥 연어는 북해도에서 수확량이 풍부해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조기처럼 즐겨 먹는다. 염장한 연어는 어느 가정에나 갖춰져 있는 요리 재료. 일본 사람들은 주채와 밑반찬으로 소박하게 차린 식사를 주로 하며, 연어구이는 주로 아침에 먹는다. 연어 섞은 초밥은 밥에 먹다 남은 연어구이를 부셔서 넣고 초를 넣어 섞은 밥으로 쉽고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어 일본 가정에서 즐기는 요리 중 하나다. 일본식 가정 요리 전문점 : 스미스 선생 포토그래퍼 홍장현과 안성진, CF 감독 백종렬, 바른손 영화사의 임승용이 모여 오픈한 일본식 가정 요리 전문점. 장식이 화려하지 않고 특유의 식감과 깊은 맛을 살린 일본 가정식 메뉴를 선보인다. 일본 조리사자격증을 취득한 재일교포 셰프가 요리를 담당하며, 연어알을 올린 연어초밥, 쇠고기 타타키는 미식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파스타[Pasta] : 물과 밀가루를 사용하여 만드는 이탈리아 국수요리 이탈리아 사람들의 주식으로 피자와 함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식. 재료에 따라 1백50여 가지가 넘으며 생파스타와 건조 파스타로 나눌 수 있다. 가정에서는 보통 건조 파스타 면을 사서 이용하지만 직접 반죽해 생파스타 면을 만들기도 한다. 이탈리아에서는 다양한 파스타에 특정 소스를 써서 특유의 맛을 내는 전통이 이어져오고 있다. 소스는 생선, 해산물, 육류, 올리브오일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만든다. 소박한 이탈리아 가정식 : 두오모 고즈넉한 효자동 골목에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리구리아, 토스카나, 피에몬테 등 이탈리아 각 지역을 여행하며 즐겨 먹은 음식 중 이탈리아의 맛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요리를 골라 메뉴로 만들었다. 이탈리아 식당에서도 근무한 오너 셰프가 우리 입맛에 잘 맞는 이탈리아 시골 가정식을 선보인다.
무사카[moussaka] : 야채와 고기를 볶아 화이트소스를 뿌려서 구운 그리스 전통 요리 장수 식단의 대명사로 알려진 그리스 음식은 화려하지 않으면서 단순하고 섬세한 맛이 특징으로 올리브오일을 많이 사용한다. 그중 무사카는 그리스 가정식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영화 <나의 그리스식 웨딩>에서 결혼 피로연 때 무려 7가지 무사카가 나올 정도로 그리스 사람들은 다양하게 변형된 무사카를 즐긴다.
산토리니의 가정식을 맛보다 : 그릭조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그리스인 셰프에게 전수받은 손맛을 선보이는 곳. 그리스식 쇠고기스튜인 스테파도, 라자냐와 비슷한 무사카 등 그리스인 도라 할머니에게 배운 따뜻한 그리스 가정식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포도 잎으로 싼 돌마데스는 국내에 사는 그리스인이 들를 정도로 현지 맛을
자랑한다.
스페인
빠에야[Paella] : 프라이팬에 쌀과 고기, 해산물 등을 함께 볶은 스페인의 전통 요리 스페인 요리는 조리법이 심플하고 원재료 맛을 살린 음식이 많다. 국토 대부분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는 더운 나라인 탓에 음식이 대체로 짠 편. 빠에야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쌀요리로 다양한 재료와 함께 끓여 먹는다. 돼지 허벅지 살을 숙성시킨 생햄의 일종인 하몽도 대표 음식. 사이드 디시로 먹거나 와인을 마실 때 안주로 즐긴다. ‘따바스’라는 애피타이저 문화가 발달해 걸어 다니면서 간식을 즐기는 이들도 많다.
바르셀로나 속 작은 레스토랑 : 엘쁠라토 스페인 현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게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오너가 스페인에 있을 때 좋아한 레스토랑의 음식을 그대로 들여와 제공하며, 음식을 먹는 방법이나 조리법의 오리지널리티를 고수하려고 노력한다. 토마토 속을 파내고 소를 채워놓은 또마떼 레예노, 커스터드크림과 바삭한 캐러멜 토핑의 끄레마 까딸라냐는 이곳의 추천 메뉴.
미국
미트 로프[meat loaf] : 다진 쇠고기를 식빵 모양으로 구운 요리 캐나다에 프랑스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특유의 예술성을 토대로 지방의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미트로프는 서민 문화인 케이준 문화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미국 음식 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햄버거, 피자, 스테이크가 아닌 시골의 토속 음식이다. 미국 남부 가정식을 맛보다 : 샤이바나 투박하게 만들고 별다른 세팅 없이 정직하게 놓인 케이준 스타일의 음식들을 서빙한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마카로니 앤 치즈. 미국 현지에서 먹는 맛과 똑같아 유학생들이 이곳에 오면 꼭 찾는 사이드 메뉴이기도 하다.
프랑스
까슐레[Cassoulef] : 병아리콩, 수제 소시지, 고기 등을 넣고 푹 끓인 스튜 프랑스 서북쪽 산간 지역에서 많이 먹는 음식이었지만 지금은 프랑스 전역에서 즐겨 먹는다. 프랑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드는데 프랑스 가정에서는 일주일에 2회 정도 빵에 곁들여 먹는다. 프랑스 가정식의 특징은 토마토와 와인을 많이 사용하는 것. 편안하고 소박한 프랑스 가정식 : 카페에마미 프랑스 가정식으로 유명한 성신여대 앞의 맛집 ‘마미인더키친’에서 함께 운영하는 분당의 입소문난 레스토랑. 프렌치 숍은 문턱이 높다는 선입견을 깨고 본토 맛 그대로의 가정식 메뉴를 구성했다. 쇠꼬리요리, 꼬꼬베, 어부의 스튜는 이곳의 인기 메뉴.
일본
연어 섞은 초밥[サ-モソすし] : 구운 연어를 부셔서 초를 넣고 섞은 밥 연어는 북해도에서 수확량이 풍부해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조기처럼 즐겨 먹는다. 염장한 연어는 어느 가정에나 갖춰져 있는 요리 재료. 일본 사람들은 주채와 밑반찬으로 소박하게 차린 식사를 주로 하며, 연어구이는 주로 아침에 먹는다. 연어 섞은 초밥은 밥에 먹다 남은 연어구이를 부셔서 넣고 초를 넣어 섞은 밥으로 쉽고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어 일본 가정에서 즐기는 요리 중 하나다. 일본식 가정 요리 전문점 : 스미스 선생 포토그래퍼 홍장현과 안성진, CF 감독 백종렬, 바른손 영화사의 임승용이 모여 오픈한 일본식 가정 요리 전문점. 장식이 화려하지 않고 특유의 식감과 깊은 맛을 살린 일본 가정식 메뉴를 선보인다. 일본 조리사자격증을 취득한 재일교포 셰프가 요리를 담당하며, 연어알을 올린 연어초밥, 쇠고기 타타키는 미식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파스타[Pasta] : 물과 밀가루를 사용하여 만드는 이탈리아 국수요리 이탈리아 사람들의 주식으로 피자와 함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식. 재료에 따라 1백50여 가지가 넘으며 생파스타와 건조 파스타로 나눌 수 있다. 가정에서는 보통 건조 파스타 면을 사서 이용하지만 직접 반죽해 생파스타 면을 만들기도 한다. 이탈리아에서는 다양한 파스타에 특정 소스를 써서 특유의 맛을 내는 전통이 이어져오고 있다. 소스는 생선, 해산물, 육류, 올리브오일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만든다. 소박한 이탈리아 가정식 : 두오모 고즈넉한 효자동 골목에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리구리아, 토스카나, 피에몬테 등 이탈리아 각 지역을 여행하며 즐겨 먹은 음식 중 이탈리아의 맛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요리를 골라 메뉴로 만들었다. 이탈리아 식당에서도 근무한 오너 셰프가 우리 입맛에 잘 맞는 이탈리아 시골 가정식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