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 집에 가는길 입니다.
왕으로 나온 '프레디 폭스' 너무 멋지다며 ㅠ.ㅠ
89년생 이군요. 음... 89년생...
삼총사를 보고 느낀건.
1.
포스터에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밀라요보비치와 올랜도블룸과 로건래먼(첨봄. 달타냥역)이 있어서 이 세명이 삼총사 인줄알았음. ㅋㅋ
그런데 이들은 조연이고 주연 삼총사는 따로 있음. ㅋㅋㅋ
2.
음... 사랑하는 사이라면 역시 신뢰가 중요한것아닌가.....
만약 왕과 왕비가 사랑하면서 신뢰가 있었다면 복잡한 절차 필요없이
왕비 : 왕님아~ 나 님이 사준 목걸이 잃어버렸삼.
이거 한마디면 끝나느것 아닌가....
3.
서양 훃아들은 역시 구라가 약하다.
대륙 훃들의 구라 쫓아가려면 멀었다.
대륙횽들 같으면 400대일정도야 가볍게 질렀을것을...
4 .
밀라요보비치가 스카이다이빙할때 뭔가 트릭이 있을줄 알았다는..
그런데 진짜 그냥 쌩으로 뛴거였다니...
설득력이 없다!!
첫댓글 아토스 역의 멋진 목소리의 그분은 오만과편견의 다아시였다니!!!!
다시 봐야겠음. 이분의 다른 출연작과 루이왕역 배우의 작품은 본적이 없다니!!!
아... 아토스 목소리 정말 좋았어요! 달타냥보다 아토스가 더 멋있다는 ㅎㅎ
오만과 편견의 다아시라니... 저도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달타냥의 로건 래먼은 쇠고기영화제때 부산에 왔었군요. ㅎㅎ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는 나나앤님 잘자용
맞아욬ㅋㅋ 신뢰가있었다면..ㅋㅋ 왕비역 배우는 미스터노바디에서 귀여운인중때문에 딱 기억하는데, 나혼자..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던..흐흐 그리고 그 추기경도 넘 좋아요! 깍.
왕비는 꼭 복숭아처럼 생겼음
복숭아 완전 공감 ㅋㅋㅋㅋㅋㅋ
2. 신뢰가 없었던 것이죠... 왕이 왕비를 그닥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보이는...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스토리 전개가 안된다는...
4. 썡으로 뛰고, 그걸 건져냈다니... 여기서 대륙의 기질이...
왕은 왕비가 "좋아 죽는다" 고 하지 않았냐능 ㅋㅋㅋ
왕 나이먹으면 스티브부세미처럼 될듯 ㅋㅋㅋ
그건 립서비스 아닐까요..? ㅋㅋ
달타냥하고 왕하고 얘기하는 부분 있잖아요. ㅋㅋ
지 친구 얘기인척 하면서 달타냥한테 연애상담한거 아닌가? ㅎㅎㅎ
정략결혼을 어릴때했는데 자기는 좋아죽는데 상대방은 어떤지 몰라 고민하며 ㅋㅋ
그 분이 왕비였었나요... 아 그랬구나...
달타냥한테 연애상담하고 왕비랑덜덜떨면서 대화할때 초점없는 시녀가 바로뒤에있어서 왕이 시녀를짝사랑하는줄알았어요
오~ 맞다. 스티브 부세미... 완전 닮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