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사 일주문 - 기백산 - 금원산 동봉 - 금원산 - 수망령 - 임도 - 용추사 일주문(16.5km)
2025. 1. 31(금)
08:18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 용추사 일주문 앞 주차장에 주차하고 출발
기백산까지 4.2km
눈구딥니다.
기백산 아래 전망테크 오름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조망 동영상>
10:45 기백산(1,331m)
기백산에서 금원산으로(3.2km)
책바위와 기백 ~ 금원 능선
눈이 허벅지까지 푹푹 빠지는데 러셀로 뚫고 나갑니다.
책바위
누룩덤
기백산~금원사 사이 전망대에서 맛점
전망대에서 돌아본 기백산
최선봉?(1,282.3m)
쉼터
금원산 동봉 아래 쉼터 정자
금원산 동봉 오름
13:56 금원산 동봉
금원산 동봉 ~ 금원산 사이 헬기장
14:12 금원산(1,350m)
금원산에서 수망령으로 내려갑니다.(2.3km)
15:37 수망령
임도따라 용추사 일주문으로 내려갑니다.(5.7km)
용추사 일주문
17:15 용추사 일주문 앞 주차장 도착 산행 끝
눈구디 속에서 8시간 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첫댓글 다시봐도 멋지네요
근디
내 보온병이 안보여요ㅜㅜ
챙겨주신분 사례드려요 흑흑
수망령 정자에서 봤는데
보온병이 어디로 갔을까요?
누군가는 챙겨갔을겁니다.ㅎ
아무튼 멋진 하루였습니다.^^
심설산행에 과감히 러셀을 선택해
주셔서 완주할수 있어고 ...
요즘 신세대들이 멋지다는
표현보다 미쳐다고 하든데
정말 미치고 팔짝 뛸 설국의 풍광에
제 정신 아니었네요.~ ㅎ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그림 같은 작품들~!
눈호강과 운전에
여러모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정산때 한사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겨울 집사람하고 갔을때도
금원산 방면이 똑 같은 상황이었는데
그때는 혼자라 되돌아설수 밖에 없었지만
어제는 대군이 갔는데 그냥 돌아설수는 없지요.ㅎ
정말 미치고 폴짝 뛸 풍광이었습니다.ㅋ
이런 설 산행은 정말 쉽지않지요
모두 함께였기에 가능했습니다.
낼 정산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보면서도 웃고잇어유 눈에선합니다 마카다 멋쟁이들 멋져버려 환상적입니다
정말 웃음이 날수밖에 없는 환상적이 산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백산에서 눈길 터져서 넘고맙습니다.
함께한 눈산행 넘좋았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산어귀 아입니까 ㅎ
멋진 눈 산행 함께해서 즐거웠고 수고하셨습니다.^^
설 연휴 선물 같은 하루였네요~~
축하 드립니다^-^
산꾼들에게는 제일 값진 선물이지요.ㅎ
같이 갈수 있었으면 좋았을낀데요~^^
역시 겨울엔 높은 산엘 가야 설산 지대루 즐길 수 있네요
즐거운 함산이었고 ^^
절주를 위한 차량지원으로 운전 수고하셨습니다 ㅎ
설산 상고대는 타이밍이지요
하산주 먹고 싶었지만 참을만 했습니다.ㅋ
이렇게라도 술을 줄여야지요.ㅎㅎ
멋진 설산행 함께해서 즐거웠고 수고했습니다.^^
멋집니다.. 내린 눈에 길 헤쳐나가느라 고생 좀 했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는 처음에 쪼매 러셀했고 장시간 러셀하신분들 고생이 많으셨지요.ㅎ
덕분에 재미나고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수고했습니다. 멋진 눈산행. 행복한 하루였겠습니다.^
네~ 정말 멋지고 행복한 눈산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남남에 따뜻하게. 맞아주심에 감사. 좋은추억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만난것도 인연아니겠습니까
종종 산에서 뵐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