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배길 유럽여행★ 카페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 세계여행 후기 <피오나 시즌 2> 콜로세움아 !! 너 어디 있는거냐? -로마편 1탄
피오나 공주 추천 0 조회 867 09.04.18 15:2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4.18 17:13

    첫댓글 스칼라 산타..산조반니 인 라테라노.. 제가 묵었던 숙소(테르미니 근처)에서 산타마리아 마조레 만큼 떨어져 있군요. 근데 왜.. 왜.. 왜.. 나는 못봤을까..ㅠㅠ.. 필히 로마를 다시 가야할 이유가 다시하나 추가됩니다...다음엔 그냥 일주일간 로마에만 있을래요..아 참.. 억울하네.. 뫠 못보고 그냥 왔지..분명 어느 책에서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ㅠㅠ....근데 공주님은 콜로세움을 중심에 두고 크게 원을 그리고 계시는군요..이러다 매일 마무리만 콜로세오와 함께하시는건 아닌지??

  • 작성자 09.04.19 03:19

    그러게 말입니다..ㅋㅋ 콜로세움앞에는 언제 갔을까요..? 저도 꿈이 그겅에요 다음에 로마에 간다면 정말 로마만 정말 죽어라 로마만 봐야겠다고..세번째 로마를 방문한다면..아피아 가도부터 시작해서 포로 로마노에 있는 개선문까지 걸어 보는것입니다..그냥 한번은 로마의 황제들 처럼 그래보고 싶어요

  • 09.04.18 17:14

    피라미드역의 피라미드를 보셧군요. 카타콤베갔다가 아피아길을 따라 걷다가 힘들어서 대충 버스타면 이렇게 저렇게해서 로마시내로 들어가겠지했다가...잘못타서 빙빙 돌다가 우연찮게 보게되었는데..헤매다가 본게 똑같군요..ㅎㅎ 그래도 로마주위에 로마사람들이 많이 사는 지역을 통과하면서 유적지많은곳이 아닌 로마사람들의 주거지를 통과했는데 그것도 여행의 묘미더라구요. 그날 종일권 샀기에 망정이지..ㅎㅎ 교통비 엄청 들뻔했습니다..^^

  • 작성자 09.04.19 03:21

    로마는 길을 잃어도 억울하지 안은 곳이 아닌가 싶어요..^^ 모든길은 로마로 통하는 곳이니깐..어딘가는 로마중심과 연결되어 있고 그리고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세월이 묻어 있으니깐요

  • 09.04.18 17:28

    매일 아침 콜로세움에서 시작하기란 글을 보고..;; 왜 노숙을 떠올린 걸까요..ㅡㅡ;;

  • 작성자 09.04.19 03:22

    ㅋㅋ노숙은 절대~ 하지 않았다는거..설마 고고싱님이 하신건 아니죠? 매일아침 콜로세움에서 시작하기!! 정말 그러고 싶었어요..ㅋ

  • 09.04.18 19:35

    앗 ~반가워라~ 스칼라 산타와 산조반니를 피오나님도 가셨군요..저도 민박집에서 기독교인이라면 한번 가볼만하다고 추천해서 갔는데 정말 감동이었죠....피오나님을 길을 헤메도 좋은곳만 만나는 특별한 뭔가가 있나봐여 ㅋㅋ피라미드도 그렇고 ㅋㅋ 난 언제나 끝이 안보이는 골목길만 맨날 헤메는데 ㅠㅠ

  • 작성자 09.04.19 03:24

    정말 아무런 정보도 없이 마냥 걸어가다가 발견했는데..헉..얼마나 놀랬더니...그 의미도 의미지만..바로크..아..장난 아니더라구요..^^저는 기독교인도 아닌데..혼자서 감동받구..여기가 세계역사를 바꾼곳이구나 싶은게..너무너무 신기하더라구여..바티칸 만큼 가볼만 하고 의미 있는 곳이였어요

  • 09.04.19 19:09

    예쁜 피오나 공주님.. 다른게 아니옵구..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왜 밥상은 안차려주시남요..서운합니다요.. 기회되면 밥상속 사연도 많이 많이 오려주세여...먹는거에 관심이 많아서..

  • 작성자 09.04.20 16:00

    ㅋㅋ 알겠어요..^^ 제가 워낙 말이 많다보니.. 얘기가 끝나지가 않아요..^^

  • 09.04.20 00:23

    전 단체 투어 라서 헤매이진 안았지만 여기(콜로세움)를 로마서 제일 첫날 투어 했지요..경기장이 넘 신기할 정도로.. 그리고 밤에 하는 버스투어도 좋았어요.다시 한바퀴 돌면서 가이드의 설명도 자세히 듣고...

  • 작성자 09.04.20 16:01

    거대한 하나의 박물관이 로마는 어느것 하나 놓칠수 없는 곳이죠~^^ 해박한 지식이 곁들여 지면 금상첨화구요

  • 09.04.21 12:08

    피오나공주님~매번 멋진 여행기 감사드립니다^^ 로마는..참 역사가 공존하는곳이어서 너무 좋습니다^^ 헌데 스칼라 산타에서 무릎을 꿇고 계단을 오른다는건...저로선 참 낯선 장면이네여;; 상상을 해보니 좀 엽기적인 행각처럼 생각됩니다 허허;;;;

  • 작성자 09.04.21 18:37

    맞아요..~ 고대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그 모든것이 어울려져 공존 하는 역사가 깃든 곳이죠!! 저도 계단오르는 장면은 참 낯설었는데... 그리스도의 고통을 떠올리며 오르는 그들의 표정은 잊을수가 없네요..

  • 09.04.29 14:34

    항상 재미난 여행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4.29 17:40

    재미나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

  • 09.05.31 17:27

    로마에 갔던 때가 10여년 전. 설램과 벅찬 마음으로 들떠서 다니던 그때 , 아 그립네요. 이 지난 지금, 아주 그립네요. 언제 다시 갈 수 있을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