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술붕어입니다.
공산주의가 성공하지 못한 요인 중에 하나가
적당히 일해도 똑같이 나누어 가진다는 공산(共産)주의 때문에
죽기 살기로 일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정 부분만 공산(共産)으로 하고
나머지 잉여분을 자기가 가지도록 하자
죽기 살기로 일하게 되었고
고질적인 자본주의의 문제점인 빈곤의 차가 심화되자
일종의 공산주의 이론인 각종 사회보장 제도를 도입하여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있는 경향이 있는데
이념 논쟁이 아닙니다.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바로 돈입니다.
돈이 생간다면 죽기 살기로 일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일 머니.
요즘 중동의 축구팀들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그 배경에는 풍부한 오일 머니가 있습니다.
돈을 많이 준다는데
움직이지 않을 바보는 없습니다.
과거 우리나라 복싱이 세계를 호령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돈 때문 이었습니다.
세계 챔피언이 되면 돈방석에 앉게 되므로
죽기 살기로 싸웠는데
요즘 먹고 살만 하니 그런 헝그리 정신이 사라졌습니다.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킨 우리나라 좀비 축구도
오일머니를 앞세운 요르단에게 졌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모든 경기는 승자가 있다면 패자가 있는 법
인정하고 다음번을 기약해야 되겠죠.
이제 만만한 팀이 없습니다.
아무튼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첫댓글 네ㆍ
지휘관의 전술이 많이 아쉬웠던 경기였어요ㆍ
오로지 손홍민등 몇명의 선수와 김민재 등 수비 등 말이죠!
김민재가 빠지니 그 구멍이 넘 크게 느껴 지더라구요ㆍ
ㅎㅎ
맞습니다
그리고 이제 실력이 상향 평준화 된 것 같습니다
만만한팀이 없습니다
저도 죽기살기로 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나 감독은 바꾸어야 우리나라 축구가 발전할것같습니다 국대감독이라면 k리그선수도 발굴하고 전술도 있어야하니까요ㅋ 좋은하루되세요
맞습니다
많은 숙제를 떠 안은 것 같습니다
우리 선수들 고생 많았습니다.
누가 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모두 수고가 많았습니다~~
클린스만은 빼고ᆢ
ㅎㅎ
맞습니다
나름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