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 말씀도 타당하지만 이번 파묘를 예로 들면 흥생성을 가진 감독이 흥행 후 대중성 보다는 좀 더 작가주의적으로 영화를 만들어 말아 먹는 경우가 많거든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검은사제들로 흥하고 다음 사바하로 사알짝 망하고. 그럼 다음 작품은 아무래도 둘 사이 균형 중 대중성과 흥행성에 중심을 두고서 작품성 등을 치열하게 고민하니까 작품의 흥행이나 여러모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구조적인 부분을 염두에 둔 투자 법칙 같습니다. :)
첫댓글 굉장히 심플하면서 우리나라 영화계를 잘 파악한 스코어 카드 네요. 저 항목 말고도 많이 있겠지만 굉장히 수긍이 가는 스코어 카드 👏🏼👏🏼
근데 배구단은 대체 왜 그 모양인겁니까;;;
ㅍㄹㅎㅎㅎ 이 댓글 20점 가점
이번에 전력보강 좀 했던데요
전작영화가 망했는데 오히려 10% 가점인건 왜일까요?
감독의 마음가짐이 달라졌을거라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3연속 흥행 이후 감점인 거 보니, 적당한 확률지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망했지만 기회를 또 받을만큼 평가가 좋았기 때문? 이지 않을까 싶네요 제 뇌피셜 ㅎㅎ
다른 분들 말씀도 타당하지만 이번 파묘를 예로 들면 흥생성을 가진 감독이 흥행 후 대중성 보다는 좀 더 작가주의적으로 영화를 만들어 말아 먹는 경우가 많거든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검은사제들로 흥하고 다음 사바하로 사알짝 망하고.
그럼 다음 작품은 아무래도 둘 사이 균형 중 대중성과 흥행성에 중심을 두고서 작품성 등을 치열하게 고민하니까 작품의 흥행이나 여러모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구조적인 부분을 염두에 둔 투자 법칙 같습니다. :)
그냥 기업은행이니까 약소 기업 도와주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