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을 시작으로 환경 지킴이의 앞장서기의 일환으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 리바이스>
501Day 맞이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여
리바이스는 2009년 501데이를 맞이해 스페셜 에디션인 에코 화이트 텝을 출시했다.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에코 캠페인은 유기농 면화의 수요을 높여
유기농 면화의 면작지를 늘려가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진행 되고 있으며 그 일환의 결과물중의 하나로
레드탭 에코진에 이어 501 에코 화이트탭이 탄생하게 됐다.
501 에코 화이트탭은 130년이 넘는 오랜 전통의 리바이스의 상징인
1947년 501핏에 기반을 둔 에디션으로 기존의 레드탭이 아닌 화이트 탭을 달고 출시한다
<오랜 전동의 레드탭을 떼어 내고 환경을 지켜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화이트탭 출시>
인류 패션 아이콘이자 세대를 초월하는 세계 최초의 청바지인 리바이스 501은
이번 501데이를 맞아 리바이스에서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하는 501은
1947년대의 501바지의 핏을 재현한 제품으로 여러 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셀비지 원단을 사용해 정교한 워싱 가공법인 Shrink-to-fit 의
멋스럽고 빈티지한 스타일을 맛볼 수 있다.
리바이스 코리아의 조형래 사장은
"130년 이상 지켜온 리바이스 501 청바지가 지닌
젊음과 도전정신을 널리 알리고 환경을 지켜가자는 의미에서
이번 2009년 501데이에 스페셜 에디션인 501에코 화이트탭 을 선보이게 됐다.
이 에디션은 농약를 쓰지 않은 100% 유기농 면화로 만들어 졌다.
점차 오염 되가는 환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소비자 여러분 또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리바이스 501 에코 화이트탭 스페셜 에디션은
4월 말부터 전국 리바이스 오리지날 스토아에서 만날 수 있다.
[패션저널 & 텍스타일라이프 윤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