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앞 바다에 건설 사업에 드는 예산 총 6억 달러(약 7200억 원)는 오셔닉스가 부담하고 부산시는 해양공간과 각종 인허가에 협조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부산항 북항 앞 총 6만 ㎡ 해상에 부유식으로 지상 5층 규모 모듈을 지어 올린다. 이 모듈에 1만여명이 거주할 수 있으며 모듈마다 주거·상업 시설·연구 시설 등이 조성된다.
시는 용역이 끝나면 2024년 실시협약과 인허가 관련 절차를 완료하고 2025년 기본·실시 설계를 시작해 2030세계박람회 전인 2028년 완공할 계획이다.
첫댓글 부산엔 해상도시 만든대서 찐인가 해서 보니까 이것도 찐임;;
뭐라고..? 꿈꾸는거 같네 안믿겨...
요즘 기후위기때문에 빙하 녹아서 해수면 상승된다 난리인데 뭔 놈의 해양도시...?
태풍오면...?
기후변화 대응책이 해상도시라네 신기하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위에 동동 떠서 살면서 겨울엔 차갑고 눅눅한 해풍, 여름엔 후덥지근 수증기 견디려고 에너지 어마어마하게 쓰고, 결국태풍 맞는...이거 허가해준 사람 누구냐
그치 해수면 상승으로 잠기는 게 걱정이면 물에 뜨는 도시를 만들 수 있으면 좋긴 한데.. 왜 그걸 같이 막으려는 시도는 안하냐 에휴 요새 기후변화로 홍수 태풍 자연재해도 많은데… 아무쪼록 예산 부담은 부산이 하는 건 아니니까 잘 되면 좋겠다
당장 마린시티도 잠기는 마당에...저기 누가 살아요...ㅠ
지금 순살건물인 판국에 얼마나 해쳐먹고 사람들 수장시키려고
해수면 계속 상승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거야...?
이거랑 엑스포 같이 돼야 존나 대박인건데 ㅠㅠ 근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되는 거 너네 알고있었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