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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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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신규확진 절반 돌파감염' 등 불완전한 문구가 '백신 무용론' 부추겨
인향만리 추천 0 조회 576 21.12.11 10:24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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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11 10:38

    첫댓글 백신 3차접종 불 붙었나..하루 75만명 참여 '역대 최다'
    https://news.v.daum.net/v/20211211095738174?s=09

  • 작성자 21.12.11 11:00

    저도 백신 맞아도 소용없는 것
    아닌지 조금 걱정도 되었는데,

    이 통계와 지난번 연대교수의
    Az백신 예방효과 유효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았다는 얘기를 듣고
    지금 상황이 좀 이해가 갑니다.

  • 작성자 21.12.11 11:01

    세계각국과 미국, 우리정부가
    부스터샷과 청소년 백십접종을
    추진하려는 이유도요.

    지금 백신미접종 청소년과 미취학
    아동들 확진율이 높습니다.
    우리나라가 이 연련층 백신접종율이
    최하위 수준이라고 합니다.

  • 21.12.11 11:37

    @인향만리 청소년 백신접종율도 50%넘었네요.
    곧 쏜살같이 올라갈겁니다.

  • 작성자 21.12.11 11:24

    얼마전까지 자영업자들 다 죽는다고
    정부 일방적인 사회적거리두기 중심
    방역은 그만해야 한다고 외치던

    종양일보가 오늘은
    대책없이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를
    너무 빨리 시행했다고 하는군요.

    공공의료시스템 확충과 호흡기 등 전염의학 의료진 확충에 대해서는
    말도 안합니다.

    민영중심 현의료시스템을
    옹호하니까요.

    적어도 감염의학분야, 호흡기 분야는
    공공의료시스템으로 커버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1.12.11 11:36

    선임연구원에 따르면 백신의 예방효과를 계산하는 공식은 1에서 '미접종자 중 감염된 비율 분의 접종자 중 감염된 비율'을 빼고 100을 곱한다. 백신 제조사나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질병관리청 등 국가 보건기구,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은 모두 이런 방식으로 백신이나 치료제 효과를 계산한다. 그 결과 화이자 백신이 코로나19에 대한 감염 예방 효과가 약 88%, 5개월 후 43%, 델타 변이에 대한 예방 효과 53% 등으로 설명된다.

    화이자, 모더나 역시 위의 방식으로
    백신의 감염 “예방’효과를 계산합니다.

    화이자 백신이 88%감염예방효과가 있다고.

    백신의 긴급사용허가는 ‘예방효과’ 임상에서
    통과된 것이지 중증방지효과가 증명되어
    사용허가가 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백신은 예방을 위해 맞는다는 것은
    코비드 백신 나오기 이전까지는 정설이였죠.
    백신의 정의도 감염예방이라 되어있고요.
    그런데 돌파감염이 무더기로, 군부대, 양로원 감염자, 99퍼센트가 접정완료자로 쏟아져나오고
    백신 무용론이 퍼지니까 CDC는 최근에
    백신의 정의를 중증예방효과로 개정했더군요.
    언론에서도 하도 중증예방을 떠들어대니
    저 자신도 세뇌가 되어, 이전에 내가 알고 있던

  • 21.12.11 11:48

    백신의 정의로서 평생 믿어왔던 ‘예방효과’렸는데
    학교에서도 그렇게 배웠고요.

    요즘은 사람들이 백신은 예방이 아닌 중증방지를
    하는 것이다 그러대요. 불과 일년전만해도
    모두들 화이자의 90프로 넘는 ‘ 예방효과’ 발표에
    열광하여 긴급 사용허가에 환호했는데.

    아시다시피 화이자의 미국 의회, 언론 영향력 막강합니다. 재약사 이익에 부합한 법안통과를 위해
    와싱턴의 로비회사 12개, 600명에 달하는 로비스트를 계약하고 있죠.
    음모론 아니고 정론 폴리티코 지 기사입니다.

  • 작성자 21.12.11 11:52

    @베아트리체
    네, 우리가 배우고 인식해온 관념은 그랬습니다.

    근데 수두,홍역 예방백신도
    사실은 모두 다 안 걸리는 게 아니라,
    대부분은 걸린지 모르게 지나가고,
    유증상에 걸리더라도 가볍게 지나가는 효과였다죠.ㅎ

  • 21.12.11 12:01

    @인향만리 저도 일본 보건소에서 풍진 예방접종 맞으라고 통지와서 병원에서 피검사해보니, 이미 항체있어서 예방접종 안맞았네요 ㅋㅋ

  • 21.12.11 12:05

    @인향만리 네, 인플루엔자 백신도 독감을 가볍게 않고
    지나간다는 얘긴 들었습니다.

    몬산토 같은 GMO 기업들이 언론과 정치권에
    복잡하게 얽힌 이해관계가 있고.
    몬산토 장학생 과학자들이 뭔가 GMO에 불리한
    논문이나 기사가 나올 때 소위 ‘전문가’로 등장해
    자기들보다 훨씬 명망있는 학계의 권위자 연구를 까고
    언론은 열심히 실어주고
    팩트체크 사이트 돌리며 (팩트체크 사이트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란 것도 아시겠지요), 웃음거리밖에 안될 음모론까지 양산합니다.

    이런 똑같은 짓을 거대 제약사가 하지 않을 거라고 믿지는 않으시겠지요 ㅎ

  • 작성자 21.12.11 12:12

    @베아트리체
    저는 음모론은 그냥 재미로...
    참고로는 봅니다. ㅎ

    믿는다? 안믿는다? 그것은
    별개지요.
    음모론은 항상 일부 사실을 포함하니까요. 그러나 결론이 엉뚱하니까 시간이 가면
    결과적으로 음모론으로 판명나게 됩니다.

  • 21.12.11 12:19

    @독감사행 접종 후 2주 정도 지난 후에 90-95프로 넘은 효과가 있다고 약장수가 얘기하고 언론이 받아적고.
    그런데 프랑스 요양원에서 판데믹 동안 단 한 명의 감염자도 나올지 않았던 프랑스 요양원 여러곳에서
    백신접종을 마친 이 주민에 80프로가 감염되었다
    그 중 반이 돌아가셨어요.
    제약사가 쥐흔드는 미국 질병청 입만 바라보고
    받아적기하는 우리나라 범생이 질병청, 언론이
    이런 기사 올려줍니까.

    우물 안 개구리처럼 주류언론에만 세뇌되지 마시고
    좀 알아보세요. 왜 선진국에서 저렇게들 시위가 불붙고 수만명의 의사들이 양심선언하고
    의료계 40프로가 백신거부하며 직장을 잃게 되기
    일보작전에 밥줄 안 끊기려고 결국 백신을 맞았는지.

    님도 좀 시야를 넓혀서 알아보세요

  • 작성자 21.12.11 12:31

    @베아트리체
    지금 세계가 부스터샷 추가접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려고 난리입니다

    그것은 왜? 안보시는지요?
    싱가폴도 30%이상 부스터샷을
    마쳤습니다. 유럽도 속도를 높이구요.

    정부가 방역을 카더라 통신에,
    일부 음모론과 저항 의견에 기대어
    실시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 21.12.11 12:44

    @인향만리 저도 음모론은 참고로 봅니다. 재밌기도 한데
    워낙 옥석을 가려내야할 게 많아서 피곤하죠.
    Disinfo 라고 불리는 완전 날조된 음모를 풀어
    그들 이익에 불리한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을
    음모론자로 뭉뜽그려 웃음거리로 만들려고 하기도 하죠.
    이건 음모론이 아니라 마케팅입니다.

    팩트체크 사이트도 다 순수한 게 아니고
    말같지도 않은 음모론들 일부는 저쪽에서 뿌리는 겁니다. 보라, 음모론자들 수준을. 그들의 지침에 반하는 표현의 자유를 짓밟고
    명망있는 권위자들이 하루아침에 음모론자로 비웃음 사는. 아주 전쟁상황 보는 것 같습니다.
    사필귀정. 바로 돌아가기 위한 과정이겠디요.

  • 21.12.11 12:52

    @독감사행 님. 평생 가는 백신도 있고 그렇지 않은 백신도 있습니다. 저는 CDC와 약장수 (제약사), 언론들의 말바꾸기를 지적한 것입니다. 슬그머니 백신의 정의를 바꾸다니. 사전적 정의도 CDC 지침대로 바뀌었더군요.
    그걸 지적한 겁니다.

  • 21.12.11 14:34

    @독감사행 백신무능론에 빠져 아이를 코로나 걸려 죽게 한다고요. 코로나 걸려 죽은 아이가 몇이나 되죠?
    반면 백신 맞고 불구나 사망한 아이들은 몇인지.
    저역시 아이 키우는 부모로서 많은 고민을 하고
    내린 결론입니다. 자가방역과 면역력을 키우는 쪽에 집중하겠다는

  • 21.12.12 08:17

    @인향만리 풉풉 ᆢ 입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자신에게 거짓말했을때 ㅡ노발대발

    미디어에서 연출되는 모든 뉴스ᆞ사설ᆞ패널이야기에는


    아 그래?


    이게 우리 사회이지싶습니다

  • 21.12.11 12:17

    코로나백신,
    그 효용성도 있고 그 부작용도 있습니다
    우리가
    그 효용성만을 주장할것도 없고
    그 부작용만을 주장할것도 없다고 봅니다
    통상적인 절차인 3상실험도 거치지 않은
    제품을,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시행에
    착수한것은 당연히 문제가 있지요
    돈벌이 목적이였던
    정치적 목적였이던
    통상절차를 어기고 3상실험을 거치지
    않은것은 그 제약사나 미정부도 확인한
    사실이지요
    따라서
    그 효용성과 그 부작용은 이미 내포되여
    있었지요
    다시말하면
    완전무결한, 기존의 우리가 많이 맞아왔던
    그런 백신들과는 다른, 어설프게
    급조된 백신임은 부정하기가 힘들지요

    우리가 그 동안 많은 백신을 맞아 왔지만
    코로나백신처럼 부작용, 사망까지 이른
    백신은 없었지요

    따라서
    백신에 대한 의혹을 제기, 주장할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백신 무용론을 주장해서도
    안되겠지요

    인류역사는 의학적면에서 보면
    세균과의 전쟁이였고
    인간은 승리하여 왔습니다

    시간은 지나가지만
    그래도 온갖 바이러스,세균과의 대전에서
    인간은 항상 승리를 하였습니다
    코로나도 변종을 거듭하지만,
    그 바이러스가 아무리 변종을 거듭해도
    시간이 지나면
    인간은 그 모든 코로나를
    반드시 잠재울 것입니다


    인간이 결심하면 정복 못할것은 아무것도 없다

  • 작성자 21.12.11 12:26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에서 95% 예방효과 결과 도출"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4&key=202011190002270158&pos=

    일부 분들도 코로나 백신
    임상3상을 거치지 않았다고
    알고 계시는데

    지금도 임상자료부실 논란은
    일부 있습니다만...
    백신 임상3상을 거쳤습니다.

  • 21.12.11 13:03

    @인향만리 네, 그게 화이자가 발표한 내용 아닙니까.
    실제로 95퍼센트 면역효과가 있었다면
    이렇게 온갖 의혹과 혼란이 따르지 않았겠죠.
    임상자료를 왜 55년 후에 공개한답니까. 🤔

  • 21.12.11 13:19

    @독감사행 랜싯 말씀하시면 저도 참 할 얘기 많은데요.
    랜싯 찾아보시면 제약사 주장에 반하는 세계의
    많은 전문가들의 논문 또한 나옵니다. 언론이 안 실어줄 뿐이죠.

  • 작성자 21.12.11 13:24

    @베아트리체 임상자료 55년후 공개는
    또 무슨 소리인지요?

    저 위 게시글에 노미트리님이
    열심히 임상자료 부실하다는 글을 퍼나르고 계신데...
    그 자료는 무슨자료인가요?🙄
    진짜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 21.12.11 13:30

    @베아트리체 왜 FDA 패널 회의에서 과반수의 과학자들이
    부스터샷을 반대하다 결국 다음날까지 끌다 갑자기 통과됐죠.
    그 패널 중 둘은 사임했고요.
    전문가들이 부스터샷을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렇게 잦은 백신접종으로 면역체계를 흔들면
    면역 피로 증후군 등 건강에 더 해롭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고요.

    의학계에서 제약사 이익에 반하는 목소리를 내는건
    자신의 커리어가 끝나는 걸 감수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심선언을 하는 학자들이
    대단한 거죠. 어용 학자들 아니고 하버드, 영국 왕립대 면역학 교수, 독일 최고의 연역할 권위자, 노벨상 수상자까지 있습니다.

  • 21.12.11 13:33

    @인향만리 https://www.reuters.com/legal/government/wait-what-fda-wants-55-years-process-foia-request-over-vaccine-data-2021-11-18/

  • 작성자 21.12.11 13:35

    @베아트리체
    네 그런 주장이 있을 수 있고
    소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부스터샷외에는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이지 않을지요?

    손놓고 있다가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면 누가 그 책임을 져야죠?

    주장한 학자들?? 정부??🙄
    책임 앞에서는 함부로 결정 못하죠.
    그러니 지금까지 소신은 굽히지 못하고, 책임은 못지겠고...

    사퇴하는 것이 선택 아닐지...

  • 작성자 21.12.11 13:39

    @인향만리
    또 다른 의심 측면으로

    만일에 일부 의심대로 누군가가
    부스터샷 맞을 때까지 코로나를
    계속 강한 놈으로 퍼뜨린다면? ㅋ

    안맞고 버틸 수 있나요?ㅋ

    이런식 의심은 끝이 없습니다.ㅎ
    그냥 우리는 그 상황에 할 수 있는
    최선을 선택하고 행할 뿐...ㅎ

  • 21.12.11 14:16

    @인향만리 현재 막대한 피해를 겪고 있는 건
    백신 접종룰이 높은 선진국들입니다.
    미국, 영국, 유럽, 싱가포르, 이스라엘 등.
    전혀 손 놓고 있던 나라들 아니죠. ^^
    오늘 영국에 7만여명 확진자나왔더군요.

    바이러스는 의도적으로 누군가가 더 센 놈을 퍼트리거나
    할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공포마케팅이
    입으로만 떠들어도 현재까지 잘 먹히고 있으니까요.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의 갈길을 가다가
    때가되면 잠잠해지겠죠. 데이터를 보면 백신접종률과 확진자/중중환자/사망자수가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마치 전세계가 백신만이 답이다라는 집단최면에 걸린 것처럼.

    트럼프, 보소나오루 대통령의 코로나를 치료했던 뉴욕의 젤렝케 박사는 단 2만원 약값으로 600명이상의 환자를 살려냈습니다.
    제약사 측에선 뉸의 가시겠지요. 80만원쩌리에
    효능도 반밖에 안되고 부작용 검증도 안된
    그들의 소시지약을 팔아야 하니깐.

  • 21.12.11 19:46

    @인향만리 임상실험을 그들이 거쳤다고 하는데
    95퍼센트는 별로 않좋은 수치이지요
    100명중 5명
    1000명중 50명
    10000명 중 500명은 예방효과가 없다는건데
    예방주사가 그 정도 수치면
    허당이 맞지요

  • 작성자 21.12.11 19:49

    @kbsns 네,차라리 효과가 낮다고
    하면 이해라도 가겠습니다.

    근데 이건 뭐~ 독약이라고 하니...ㅋ

  • 21.12.11 22:57

    @인향만리 지금까지 제가 일관적으로 했던 얘기가
    백신 임상시험에 정치, 제약사, FDA, CDC, WHO, 언론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았다는 현실. 백신의 효과가 약장수 광고대로 그리 높지 않고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임상이 이루어지지않았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백신이 살상무기나 독약이라는 주장에 근처에 간 적도 없어요. 그거 저 믿지 않습니다. ^^

    화이자가 임상과정에서 승인 받기 유리한 방법으로 데이터를 뽑아내어 발표했지만 과학자들은 의문을 가졌죠. 과연 약장수 말이 사실일까. 왜냐면 화이자의 과대광고, 임상효과 부풀리기, 등 지금까지 해왔던 전력이 있어 수천건의 소송 및 엄청난 벌금까지 낸 적이 여러 번 있죠.

    물론 님께선 그들은 다 한통속인데 왜 소송에서 패할까 하시겠지만 그건 너무 양분법적 해석이어요. 세상이 그리 만만합니까. 법망을 피해가지 위해 12개 로비회사, 세계 최고의 법률팀이 대처하니 이 정도지만.

    FDA가 이전에는 하루에 만 쪽 분량의 임상실험 자료도 기꺼이 공개해놓구선, 이번 백신의 인상실험 자료는 ‘너무 바쁘고 직원이 모자라’ 한 달에 500페이질 55년에 걸쳐 방출하겠다니.
    이건 팩트입니다, 현재 텍사스 연방법원에서

  • 21.12.11 23:07

    @인향만리 소송 진행 중입니다. 로이터 지가 결국 빡친 언조로 이를 비판하며 보도했죠. 직원이 수만 명이고 천문학적인 예산을 배정받는 FDA가, 그것도 3개월만에 긴급임상 승인을 해주고서는 지금에야 와서 시간과 인력이 부족하니 55년 기다려라?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다른 주류 언론들 감히 이런 기사 못냅니다, 광고주 눈치도 봐야 하고 질병청과 정부 지침을 따라야 하고. 모두 팩트입니다. 너무 유수한 과학자들 팀의 합당한 요구이기에 법정은 그들의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는데 FDA가 버티고 있는 거죠. 좀 더 지켜볼 일입니다.

  • 21.12.11 14:54

    https://kr-mb.theepochtimes.com/fda-화이자-백신-승인-문건-완전-공개-55년→75년-연장-요청_601798.html/amp

    “FDA “화이자 백신 승인 문건 완전 공개 55년→75년” 연장 요청”

  • 21.12.11 15:05

    화이자 백신 임상 정보공개에 FDA가
    왜 55년이 걸리는 이유가 참 치졸한 게.
    329만 페이지의 방대한 양이라
    화이자 영업 기밀 및 임상참가자 개인정보 보호 등
    손을 본 후에 한 달에 500 페이지씩 55년간 방츌하겠다는. 그런데 FDA는 어찌 329만 페이지 분량을 3개월만에 검토해서 승인을 해줬는지.
    이틀 전에 업뎃된 기사에는 75년 이후로 연장요청했다는.

  • 작성자 21.12.11 15:22

    @베아트리체
    본인이 못믿겠다는데
    누가 어쩌겠습니까?

    아이들 키우신다니 가족들 잘
    챙기시고 이 난국을 잘 이겨내시길요.

    자가면역도 아시니까
    잘 대처해 내시겠지요.

    그러나 국가방역은 다릅니다.
    유럽이 난리난 이유는 님 말씀처럼
    너무 백신에만 의존했기 때문이며...
    부스터샷 접종률로 다시 대처하려
    하는 것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등 일상방역 소홀한 채로요.

    왜냐? 문화와 국민들 인식때문에
    마스크쓰기,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방법을 쓰기가 쉽지않아서
    백신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비슷하게 흘러가는 것 같아
    걱정이구요


  • 21.12.12 18:17

    요청하신 페이지를 찾을수 없다고 나오는데.. 찾아보지 않을거라고 그럴싸하게 아무 페이지 주소를 던지시나요.?. 내용을 가져오면 신뢰성이 훨씬 좋지 않나요.?

  • 22.01.04 03:43

    @살아봐 저는 그 기사가 보이는데 그사이 또 삭제되었나요? 저는 30년 이상 사업상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주로 영어권과 스페인어 기사를 접합니다. 위에 로이터 통신 기사 링크를 인향만리님께 드렸는데 한국어로 번역된 기사를 찾으려니 역시 국내매체들은 함구령이 떨어졌는지 에포크타임즈 한군데만 번역해 올라와 있더군요.
    로이터 통신 기사 링크입니다.

    https://www.reuters.com/legal/government/wait-what-fda-wants-55-years-process-foia-request-over-vaccine-data-2021-11-18/
    워싱턴 포스트도 보도했는데 여긴 유료라 댓글에 공유하지 않았고요.

  • 22.01.04 03:39

    @살아봐 FDA “화이자 백신 승인 문건 완전 공개 55년→75년” 연장 요청

    12월 9, 2021 11:29, Last Updated: 12월 9, 2021 13:23
    By 자카리 스티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승인 관련 문건 공개에 총 75년의 시한을 요청했다. 앞서 요청한 기간보다 20년 더 늘렸다.

    FDA는 지난 9월 정보자유법(정보공개청구법)에 따라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 사용 승인 관련 문건 공개를 청구받은 상태다.

    이에 지난달 FDA는 해당 문건이 32만9천 쪽에 이른다면서 매달 500쪽씩,총 658개월(55년)이 필요하다고 법원에 답변했다. 정보자유법상 공개 대상이 아닌 부분을 가리는 등 정리 작업에 시간이 걸린다는 이유를 들었다.

    그런데 이번에 해당 문건이 5만9000쪽 늘어났다면서 법원에 새로운 요청을 제출했다. 내년 1월말까지 우선 1만2000쪽을 공개하고 이후 매월 500쪽씩 공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문서 공개를 청구한 전문가 그룹 측은 “이런 속도라면 완전 공개가 2096년에나 마무리된다”고 반발했다.

  • 22.01.04 03:40

    @살아봐 전문가 그룹 변호인은 화이자가 정부의 백신 의무화로 수십억 달러의 이익을 챙기면서도 부작용 관련 소송이 차단돼 아무런 책임도 지지않는다는 점을 언급했다.

    제약사들은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간이 통상적인 백신 개발 기간보다 훨씬 짧았다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부작용 책임 면제를 요구했고, 각국 정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변호인은 제약사들이 백신 부작용에 대해 면책된 가운데 FDA가 사실상 정보 공개를 거부하면서 백신이 어떻게 승인됐는지 국민의 알 권리마저 침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른 정보 공개 청구 사례에서 FDA 등 미국 정부기관은 매월 1만 쪽의 문건을 공개한 전례가 있다. FDA의 월 500쪽 공개 주장은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이번 정보 공개를 청구한 전문가 그룹은 UCLA 데이비드 게펜 의과대학 연구교소 캐럴 브라우너 박사, 메릴랜드 약대 피터 도시 부교수, 예일 공중보건대 감염병학과 하비 리쉬 교수 등 의학 전문가들이다.

  • 22.01.04 03:41

    @살아봐 이들은 FDA의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 승인 검토 기간이 3개월 반(108일)으로 짧았던 만큼, 문서 공개에 75년이나 걸린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을 경우, 생활에 여러 가지 제약을 받게 되고 거래나 고용에서 불이익을 당하게 되는 만큼 화이자의 관련 문건 공개가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FDA의 정식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은 현재까지 화이자 제품이 유일하다. 정식 승인은 긴급사용 승인보다 해당 의약품이 더 높은 안전성과 효과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전문가 그룹은 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서 대규모 백신 접종에 투입되는 사회적 비용이 타당한지 확인하려면 공정한 제3자 과학자들을 통해 FDA의 화이자 승인 문건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FDA는 산하기관인 생물의약품 평가연구센터(CBER)가 원고 측이 청구한 문건을 보관하고 있지만, 센터 직원이 10명에 불과하고 2명은 신규 직원이라 검토에 시간이 걸린다고 해명했다.

    또한 페이지마다 정보 공개 대상이 아닌 기밀정보나 개인신상정보가 잘 가려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꼼꼼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22.01.04 03:41

    @살아봐 아울러 작업 속도를 더 높일 경우 다른 정보 공개 일정에 차질이 빚어져 공정한 공개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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