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정순준]

♡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

두 사람에게 똑같은 씨앗 한 톨 씩
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정원에서 가장 토양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다른 한 사람은 거친 토양의 산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자신의 정원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
바람이 세차게 불어올 때면 나무가
흔들리지 않게 담장에 묶어두고
비가 많이 오면 그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위에 천막을 쳐두기도 했습니다.

하지만.산에 그 씨앗을 심은 사람은
아무리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
나무가 그것을 피할 수 있게 해주지
않았습니다.
단지 한번씩 산에 올라갈 때면
그 나무를 쓰다듬어 주며 "잘 자라라 나무야 "라고 속삭여 자신이 늘 그 나무를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만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후....
정원에 있는 나무는 꽃을 피우기는 했지만 지극히 작고 병약하였으며
산에서 자란 나무는 이웃 나무들 중에서 가장 크고 푸른빛을 띈 튼튼한
나무로 자라나 있었습니다.

시련과 혼란 ,아픔과 갈등없이
좋은 성과를 바라지 마십시오 !

산에서 자란 나무는 비바람과
폭풍우라는 시련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이한 대가로 그렇게
웅장한 모습으로 산을 빛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픔과 실패없이 거둔 성공은 모래처럼 허무하게 사라져 가는 것입니다.
지금,그대에게 주어진 모든 시련에 감사 하십시오.
그것이야말로 그대가 가장 소중히 여겨야할 행복의 씨앗 입니다.

ㅡ카톡으로 받은 글ㅡ

[단미그린비]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봐야 인생의 참 맛을 안다고 하죠... 네. 맞습니다...시련의 아픔과 고통 없이 자란 나무는 그만큼 병약할 수밖에 없지요... 귀한 말씀 잘 새겨 듣고 갑니다... 새로 시작된 한 주 항상 행복하시길 요. 정승준 시인님!!!

[정순준]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릴
말과도 일맥상통이지요

늦은 인사
해량 하시길요
장마철에 일이 바쁘군요

카페에
보석 같으신 존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나
카페사랑 멈춤이 없으시길요

고맙습니다
단미그린미님

[제넷.]

정순준님

나무도 사람도 시련속에서
단단해지고 지혜도 얻고
깨달음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비가오는 월요일
시원해서 좋긴합니다

비피해 없으시길 기도합니다~^^

[정순준]

매화향이 짙음은
엄동설한풍을 이기고
피었기에
더욱 햐이 짙음입니다

늦은 마중으로
인사드립니다

장마철
비 피해 없으시길요
고맙습니다
제넷님
출방길 총총걸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밤길 안전운전 잊지 마소서

[하남사랑]

네
너무 제맘에 와닿는 귀한글이네요

꿀꿀한 날 귀한글에 위로를 받습니다

[정순준]

네
오랜만에
늦은 마중으로
인사드립니다

잘 볘시지요
장마철
피해 없으시간 바라며

늘
건강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인천 상록수1]

정순준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한
오훗길
되세요
감사합니다

[정순준]

하루가
저무는 시간
늦은 마중으로 인사
드립니다

비 오는 밤
빗소리 자장가로
고운 꿈 꾸십시오

고맙습니다
상록수님

[들국화2687]

시련을 이겨 냅시다

[정순준]

네
다녀가심
늦은 인사로 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운,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들국화2687]

[정순준]

[보디스]

정순준님 출방도 바쁘
신데 좋은글 올리셨네요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올려주신 좋은글 잘
보았어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꽃이 어디있겠어요
만물의 삶이란 고통과
시련속에 성장하고 커
나가는 과정을 거쳐야
행복의 씨앗을 얻을수
있겠지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정순준님~♡

[정순준]

네
보디스 벗님
빗소리 찰박이는 밤
하루가 저무는
시간 입니다

늦은 마중
해량 하시길 바랍니다
밀이 바쁘다보니
이제야 마중합니다

장마철
건강 조심하시고
비 피해 멊으시길 바랍니다

편밤
고운꿈 이루소서
고맙습니다
벗님

[실남이]

때론 힘든 역경에
많이힘들지만
슬기롭게도
잘,참고 견디다보면
틀림없이
싱긋이 웃으며
좋은나날도
함께
하
지
요

[정순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고통없이 피는 꽂은
없음이지요

늦은 마중
해량 하옵시고
장마철
건강 조심으로
늘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벗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