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19·대한항공)이 올해 2번째로 국제대회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단식 세계 9위 신유빈은 7일 오전(한국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23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마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16위 베르나데트 쇠츠(루마니아)를 4-1(9-11 11-9 11-9 11-8 11-7)로 이겼다. 이로써 신유빈은 올해 2번째 국제대회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신유빈은 지난 6월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열린 WTT 컨텐더 라고스 대회에서 여자단식과 복식 우승을 거둔 바 있다.
첫댓글 와 최고다
와...꾸준히 잘하고 있구나 !
유빈 너무 멋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발써 19살이라니
유빈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