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며칠전부터 자꾸 고무타는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거기다 시커먼 먼지가루까지...방바닥이 시커멓더라고요.솔직히 날씨가 안좋고 (태풍과 비) 집에서 쓰는 전기선때문에 그런가 하고 안쓰는 코드는 다 뽑고 살펴보아도 냄새의 진원지를 찾을길이 막막하네요.저번에 한참 그래서 올렸는데 이번에는 도에 지나쳐서 머리가 아플 정도에요.혹시아시는분 계시나요?하남공단에서 나는거면 조치를 취해야하지않을까요??놀이터를 폐타이어로 만들어서 그런다고 해도 놀이터하고 거리가 먼 곳에서도 진동을 하니 어디다 물어야할까요?오늘 비가 개서 창문열고 환기를 하려고했는데 되려 시커먼 먼지가루랑 고무탄냄새로 창문을 열수가없네요.시커먼 먼지는 계속 그랬고요.구청에 민원을 제기해야하나요?저희집만 그런가요?날은덥고 비가와서 눅눅하고 거기다 이상한 냄새까지 좀 신경질적이 되려고하네요. </P>
<!-- -->
올 여름내내 창문 열고 지냈는데, 어제는 조금 나더군요. 방에 먼지 쌓이는 것은, 도로가 옆에 있으면, 다 그럴겁니다. 그건 공단 탓은 아닌듯 해요. 도로가 바로 옆이 아니라 할지라도, 여름내 문 열어놓고 지내는 집은, 매일매일 손걸레질 해도, 묻어납니다. 밀대로 밀면, 잘 안나오지만, 손걸레질은, ^^
그틈을 못참고 또 본인 아파트명을...은근 자랑할려는 의도로 비춰지네요. 우리직원들 운남,신창,수완지구 사는데 신창,운남 모두 냄새 났답니다.신창지구 남양휴튼까지 냄새 났다는데 모아는 좀 더 특별한 아파트여서 냄새를 비껴가나요? 어제 냄새는 진짜 심각했어요. 숨길일이 아니랍니다. 빨리 구청민원 넣고 냄새의 근원을 제거해야 살기좋은 수완지구를 만들죠.
전 전화했어요..관련자들은 어디에서 나는 냄새인지 다 알고 있어요..설명은 그러하네요..냄새에도 2가지가 있는데 몸에 해로운 매연같은 냄새와 몸에는 해롭지 않지만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악취와..아무튼 수완지구 옆 하남공단에 악취를 방출하는 업체가 있답니다. 몇군데..법적기준치안에 들기때문에 업체를 단속할 근거가 없대요..다만 도의적으로 절감하기 위해 계속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니 불편하시더라도 좀 참아주십사 하고 제 이름 적어갔습니다. 다른데 쓰이는 건 아니고 상부보고할때 이런 클레임이 몇건 발생했다고 보고하는거 같아요..그러니 모든분들 전화부탁드려요..수완지구민이 다 한번씩 전화만해도 거기 전화 불통나고 난리
일텐데 불만은 있으시면서 행동을 안하시면 개선이 있을수 없답니다. 냄새를 줄일수 있는 시설투자를 하기에 법적기준에 부합하므로 근거가 없다는데 악취로 엮어서 자주 민원넣어야 해요..제가 여러번 전화라도 하고 싶지만 전 벌써 2번이나 해서 약발 약해졌으니 모든분들 부탁드립니다. 전 직장이 신창지구에 있어서 거기서 저녁늦게 돌아올때 가끔씩 맡거든요. 신창지구와 운남지구분들도 다들 클레임제기좀 같이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저도 전화를 했는데... 광산구청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냄새가 날수 있는 업체는 총 14개 정도입니다. 그러나 제일 심각하게 생각하는 업체는 광주 기아자동차 주물공장입니다. 주물공장은 샛물을 녹여서 엔진을 만드는 공장입니다. 주변에 나무도 심고 여러가지 보완장치를 하고 있으나.. 어려움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문제는 광산구청에서 해결할수도 없습니다. 광주시에서 대체 부지를 제공하는 등 이전 협상하고 기아자동차에서 이전에 대한 전향적인 방법밖에 없습니다. 광주공항 항공기 소음과 같은 문제인것이지요.. 지금 할일은 광산구청에 민원을 계속 제기하여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관리감독이 잘되었는지 정보공개를 청구하고 제대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또한 각 언론사를 상대로 주민들이 너무나 힘들어서 못살겠다라는 보도를 계속하여야 합니다 이런 현상은 저기압일때 공기가 외부로 순환이 잘 안될때 더욱 심하고. 한달에 한번정도 느끼니까.. 주민들은 잘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광산구청에 자주 전화하십시요.. 담당자는 7급 주사보입니다.
어떤 분의 댓글처럼 광산구청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민원제기해도 해결책은 없는 것 같지만 어느정도 관리는 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금호타이어 앞에도 살아봤지만 그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근데 금호타이어 옮겨가란 소리는 하기가 힘들죠!! 거기에서 먹고 사는 분이 몇명인데.... 어쨌든 여러가지로 보완장치가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요즘 일자리가 워낙 없어서 차마 떠나가란 소리는 못하겠고 상생을 했으면 합니다.
카페보면 자기사는 아파트는 안나네 어쩌네 하시는분 있는데 제가 냄새 심한날 직접 수완지구 전체 돌아본적이 있어요 냄새의 심함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다 나더라구요 제가 냄새를 좀 잘맡는 편이긴 해요 카페회원분들이 자꾸 구청에 민원 제기해주시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되서 이렇게 글 올려요
걱정입니다 분양받아 놓고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하니까,, 쭉 여기 운남동에 사는데 잘 모르겠던데요 대충 고무타는 냄새와 쇠가루가 나오는 공장을 잘 알고 있는데 그걸 옮기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고 먼저 생긴 공장들이라 참 공단옆에 대단지 택지개발지구를 설계해놓고 취등록세는 다 가져가면서 나몰라라하는 광산구청의 태도 한심합니다.. 몇년도 안되어서 이사가는 사람 여럿보았습니다.. 현진1차와 하남공단옆으로 설계해 아파트들 모두 피해자 같습니다. 처음 설계당시부터 소음문제로 마찰이 많았는데 가로수를 많이 심으면 된다고 하는 안일한 구청때문에 피해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넓어진 차로 위로 늘어나는 교통란은 생각도 안하
냄새의 근원지가 하남공단 주물공장이라고 합니다. 대략 15개정도 되는데 어제 광산구청 청소과로 통화했는데 주물공장에서 나은 냄새가 확실합니다. 요즘은 바람의 방향이 바뀌어서 하남2지구로 날아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쪽 주민들이 구청에 민원을 주로 넣는다고 합니다. 빨리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어찌되든 공단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무조건 뭐라 할수도 없는 일이네요...
첫댓글 공단에서 나는거겠지요..요새 좀 조용하다 했더니..
제가 운남동에 살때도 같은 냄새가 난 적이 있습니다. 이정도면 엄청난 양의 냄새를 방출하는 공장일 겁니다...반드시 진원지를 추적해서 과태료를 물리던지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어디든 먼지는 많지만 특히 비온뒤에 배란다 창틀보면 기겁합니다. ㅜ 비갠후 빗물이 마르기전에 방충망 걸레로 닦아보세요. 시꺼먼 먼지가 장난 아니에요. 고무탄 냄새는 가끔 나는데 어쩔수없는것 같아요. 공단옆이라 ..예민한 분들은 냄새 난다하고 그렇지 않은분들은 못느끼더라구요.
고무타는 냄새가 오후내내 진동합니다. 여기는 많이 떨어져 있는데도..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960-8442 광산구청 환경위생과 960-8442 전화하세요...글만 올리지말고 전화부탁합니다~~~
어제 저녁부터(7시경에)냄새를 뿜어데고 있네요.. 구청에 전화를 했는데 냄새 민원전화가 제가 처음이라고 하더라구요...냄새가 무슨성분인지 우리는 모릅니다...혹시 우리자식들에게 치명적인수도 있습니다
우리모두 관심을 가지고 구청에 항의 전화한통씩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비만오면 냄새가 심한 이유는 왜!!! 구청 환경위생과 물어 볼랍니다 960-8442
집에서 전기선이 타는줄 알았네요....그런데 밖에 나가보니 수완지구 전체에 고무타는 냄새가 진동하데요...
이 사태를 어떻게 해야하나. 완전히 쓰레기 취급받는 느낌이네요.......
어제 농협하나로마트 부근에 냄새가 심하던데 그라인더로 쇠갈때 냄새 같던데요 건축자재 자르는 것이 저기압으로 냄새가 바닥에 깔린듯 하던데...
올 여름내내 창문 열고 지냈는데, 어제는 조금 나더군요.
방에 먼지 쌓이는 것은, 도로가 옆에 있으면, 다 그럴겁니다. 그건 공단 탓은 아닌듯 해요.
도로가 바로 옆이 아니라 할지라도, 여름내 문 열어놓고 지내는 집은, 매일매일 손걸레질 해도, 묻어납니다.
밀대로 밀면, 잘 안나오지만, 손걸레질은, ^^
열병합굴뚝에서 나오는 연기 전에 흰연기만 봤는데 그앞 병원에 몇일 입원해있었는데 산책하다가 검은연기나오는걸 봤네여
냄새가 좀 심해서 놀랬는데.....
Gas 태우는 열병합에서 검은연기요? 무슨 오일이라도 태운단 말인가요.. 어제 하나로마트를 갔었는데..헉~ 냄새가...
그날도 비가내려 흐린날이었고 병원옥상테라스쪽에서 있었는데 냄새가너무나서 보니 열병합에서 검은연기가 나더라구여...근데 냄새가 거기에서나는지..공단에서 나는지는...하지만 그땐 바람이 없었답니다...
정말이지 어제처럼 심한경우는 처음이네요..
하남공단에 위치한 로** **라고 이쪽에서 오래 산 사람들은 다 알던데요... 현진1차인데 어제는 냄새가 조금 나더이다. 열병합 발전소는 아닌듯 합니다.
실명을 밝히시면 구청에 직접 민원제기 하겠습니다.
어제 저녁에 롯데마트쪽에서 신가 가는 방향까지 냄새 나더라구요...내년에 이사 갈껀데...ㅠㅠ
요즘현장메서쓰래기볘자제퇘우고그러나보네요너무신경쓰지마세요
여름철 바람방향 어떤냄새 어느지역이 많이나는지 등 보다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접근해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슨아파트세요?
많이 오버네요. 산지 2년되었는데 조금 의식은 되지만 다른 곳과 다를바 없이 살기 좋습니다. 전 대방 1차 20층 삽니다.
궁금했었는데..... 많은분들이 느끼셨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틈을 못참고 또 본인 아파트명을...은근 자랑할려는 의도로 비춰지네요. 우리직원들 운남,신창,수완지구 사는데 신창,운남 모두 냄새 났답니다.신창지구 남양휴튼까지 냄새 났다는데 모아는 좀 더 특별한 아파트여서 냄새를 비껴가나요? 어제 냄새는 진짜 심각했어요. 숨길일이 아니랍니다. 빨리 구청민원 넣고 냄새의 근원을 제거해야 살기좋은 수완지구를 만들죠.
모아옆에사는 사람인데요 어제 7시경 엄청심하게 났어요 .. 너무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냄새를 맡고 살면 몸이 안좋아 질것 같아 걱정입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이런 냄새를 맡으면 더욱더 그럴것 같아요 ... 무슨 조치를 취해 야지 될것 같아요..
호수공원 갔는데 냄새가 너무 심해 그냥 왔어요. 가끔 고무탄냄새가 났지만 어제는 너무 심하더군요. 저녁에 그런냄새가 나는 것은 혹여 저녁에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나 ....... 정체를 찾아서 해결해야 될듯
솔직히 저녁되면냄새나요 어쩔땐머리가띵해요 어쩔깬토할거같아요 분명공단에서나는냄새일건데
전 전화했어요..관련자들은 어디에서 나는 냄새인지 다 알고 있어요..설명은 그러하네요..냄새에도 2가지가 있는데 몸에 해로운 매연같은 냄새와 몸에는 해롭지 않지만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악취와..아무튼 수완지구 옆 하남공단에 악취를 방출하는 업체가 있답니다. 몇군데..법적기준치안에 들기때문에 업체를 단속할 근거가 없대요..다만 도의적으로 절감하기 위해 계속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니 불편하시더라도 좀 참아주십사 하고 제 이름 적어갔습니다. 다른데 쓰이는 건 아니고 상부보고할때 이런 클레임이 몇건 발생했다고 보고하는거 같아요..그러니 모든분들 전화부탁드려요..수완지구민이 다 한번씩 전화만해도 거기 전화 불통나고 난리
일텐데 불만은 있으시면서 행동을 안하시면 개선이 있을수 없답니다. 냄새를 줄일수 있는 시설투자를 하기에 법적기준에 부합하므로 근거가 없다는데 악취로 엮어서 자주 민원넣어야 해요..제가 여러번 전화라도 하고 싶지만 전 벌써 2번이나 해서 약발 약해졌으니 모든분들 부탁드립니다. 전 직장이 신창지구에 있어서 거기서 저녁늦게 돌아올때 가끔씩 맡거든요. 신창지구와 운남지구분들도 다들 클레임제기좀 같이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하남공단 1번로 소방서 근방에서 이런냄새가 심하게 납니다..아마 그 근방 어디 업체 아닐까요?
저희 부모님집이 소촌동이라(금호타이어앞) 냄새가 무척 심한데 이정도 냄새라면 금호타이어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민원을 넣어봐도 소용이 없네요..
이사를 시켜 드려야지...ㅡㅡ; 참고로 바람이 수완지구 쪽으로 붑니다...
왜 저는냄새가 안나는지 저의가족도 아직 전혀 말안하더라고요 저의주민도 아직말없더라고요~~~그럼낯에는 안나고 저녁 에만나는가요~~~
저도 전화를 했는데...
광산구청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냄새가 날수 있는 업체는 총 14개 정도입니다.
그러나 제일 심각하게 생각하는 업체는 광주 기아자동차 주물공장입니다.
주물공장은 샛물을 녹여서 엔진을 만드는 공장입니다.
주변에 나무도 심고 여러가지 보완장치를 하고 있으나.. 어려움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문제는 광산구청에서 해결할수도 없습니다.
광주시에서 대체 부지를 제공하는 등 이전 협상하고 기아자동차에서 이전에 대한 전향적인 방법밖에 없습니다.
광주공항 항공기 소음과 같은 문제인것이지요..
지금 할일은 광산구청에 민원을 계속 제기하여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관리감독이 잘되었는지 정보공개를 청구하고 제대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또한 각 언론사를 상대로 주민들이 너무나 힘들어서 못살겠다라는 보도를 계속하여야 합니다
이런 현상은 저기압일때 공기가 외부로 순환이 잘 안될때 더욱 심하고.
한달에 한번정도 느끼니까.. 주민들은 잘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광산구청에 자주 전화하십시요..
담당자는 7급 주사보입니다.
저두 집안에서 전기잘못되어 합선된줄알고 확인해보니 우리집이아니라 밖에서 나더라구요....정말 심각한 문제인데...
광산구청 열린마당 참여게시판에 민원제기하면 ...공무원들 발빠른 조치합니다...근거가 있으면 꼼짝못하지요~~~
어떤 분의 댓글처럼 광산구청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민원제기해도 해결책은 없는 것 같지만 어느정도 관리는 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금호타이어 앞에도 살아봤지만 그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근데 금호타이어 옮겨가란 소리는 하기가 힘들죠!! 거기에서 먹고 사는 분이 몇명인데.... 어쨌든 여러가지로 보완장치가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요즘 일자리가 워낙 없어서 차마 떠나가란 소리는 못하겠고 상생을 했으면 합니다.
허 그것 참.. 냄새라는 것은 보이지도 않으니, 범위또한 광대하고, 제 생각인데요.
환경단체나 그런 곳 중 이런 쪽에 전문업체 또는 전문가를 통해서 정밀 측정을 해봐야 하는것 아닙니까??
모두 추측성 발언들 뿐이라....
그럴 것이다. 그러지 않을까요??
이건 좀..
본문에 보면 시커먼 가루가 집 안으로 유입되었다고 하는데,
그게 증거자료가 될 수도 있을 듯 한데요.
가루의 성분을 분석해 보면, 이것이 어떠한 물질인지 판명이 날 것 같습니다.
광산구청에 민원도 넣고 전화도 넣어보았지만. 2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전보다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고무타는 냄새 나요
눈도 맵고요..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전문가를 통해서 정밀한 측정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광산구청 민원 넣어봤자 헛수고인듯...제가 열번도 넘게 글쓰고 전화하고 그랬는데..돌아오는거 똑같은 답변뿐..
메일로 파일 하나넣어놓구 향후계획만 써놨네요~~
좀전에 광산구청 민원 넣었어요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네요 냄새만 아니면 상기좋은데 흑흑 어디 업체인지 대충 아는데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아서 애로 사항이 있다고 그러네요 냄새 날때마다 연락주시라고 자꾸 그래야 담당 부서에서도 더 신경쓴다고 그러네요 수완지구 전체적으로 냄새가 난대요ㅜㅜ
카페보면 자기사는 아파트는 안나네 어쩌네 하시는분 있는데 제가 냄새 심한날 직접 수완지구 전체 돌아본적이 있어요 냄새의 심함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다 나더라구요 제가 냄새를 좀 잘맡는 편이긴 해요 카페회원분들이 자꾸 구청에 민원 제기해주시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되서 이렇게 글 올려요
하남 6번로 극동비철 옆 작은공장 한번 가보세요.. 냄새 아주 죽입니다..
딱 맡아보시면 이냄새였군 하실겁니다.
근데 전 그리 민감한 편이 아니라서 집에서는 그 냄새를 느껴본적은 없는데...
평일 다른데 바람쐬러 다니지 마시고
차량 유리창 열고 공단한바퀴 휙 돌아 보세요
몸에 안좋은 성분이 공기와 희석되어 적게 날뿐이지
심한곳은 정말 심하게 많이 납니다.
천식,아토피등이 있는집은 수완지구가 살곳이 아닙니다.
수완지구 이사왔다가 다시 봉선동이나 금호지구로 나가는 사람도 있더군요. 생활편의성은 좋으나 냄새, 먼지가 심하긴 합니다.
걱정입니다 분양받아 놓고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하니까,, 쭉 여기 운남동에 사는데 잘 모르겠던데요 대충 고무타는 냄새와 쇠가루가 나오는 공장을 잘 알고 있는데 그걸 옮기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고 먼저 생긴 공장들이라 참 공단옆에 대단지 택지개발지구를 설계해놓고 취등록세는 다 가져가면서 나몰라라하는 광산구청의 태도 한심합니다.. 몇년도 안되어서 이사가는 사람 여럿보았습니다.. 현진1차와 하남공단옆으로 설계해 아파트들 모두 피해자 같습니다. 처음 설계당시부터 소음문제로 마찰이 많았는데 가로수를 많이 심으면 된다고 하는 안일한 구청때문에 피해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넓어진 차로 위로 늘어나는 교통란은 생각도 안하
수정하세요..하남공단옆은 현진2차입니다.
냄새의 근원지가 하남공단 주물공장이라고 합니다. 대략 15개정도 되는데 어제 광산구청 청소과로 통화했는데 주물공장에서 나은 냄새가 확실합니다. 요즘은 바람의 방향이 바뀌어서 하남2지구로 날아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쪽 주민들이 구청에 민원을 주로 넣는다고 합니다. 빨리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어찌되든 공단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무조건 뭐라 할수도 없는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