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과정에서 마음의 평정을 찾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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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과정에서 마음의 평정을 찾는 방법

암 투병 과정에서 의학적 치료는 매우 중요하고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환자의 마음 자세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힘든 치료 과정에서 환자 스스로 마음의 평정을 회복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건강 회복에 집중을 하여야 합니다,

실제로 많은 환자분들이 암 투병 과정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지 못하여 불안한 마음이 떠나지 않고 두려움과 걱정으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환자의 경우 더욱 더 많은 걱정과 근심이 떠나지 않아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암 투병 과정에서 환자가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지 못하면 오히려 건강 회복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에 의사로 부터 완전 관해 상태라는 진단을 받기 전까지라도 마음속에 존재하는 모든 근심과 걱정을 떨쳐버리고 무념무상의 마음으로 암 치료에 집증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분들은 그러한 의미를 알고 있지만 실천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본인 스스로 노력을 한다고 하지만 말 처럼 쉽지가 않기에 마음의 평화를 찾는 것이 매우 힘이 듭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실질적으로 마음의 평온을 회복하기 위하여 조금은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보다 현실적으로 대처를 하여야 할 것 입니다,

집안의 모든 일은 배우자에게 일임을 하고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오로지 치료와 몸 관리에만 집중을 하여야 합니다, 특히 직장 생활을 하거나 개인 사업을 하는 경우에도 모든 것을 접고 자신의 건강 회복에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에는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부자인 사람도 부자 나름대로 근심과 걱정도 있지만 반대로 거지는 잃을 것이 아무것도 없기에 암 환자가 없습니다, 근심 걱정 할 필요가 없듯이 지금 어떠한 상황이더라도 치료와 건강 관리에만 올인을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환자 입니다

그리고 암 치료는 타이밍 입니다, 암은 엄청난 속도로 달아 나는데 치료와 몸 관리를 적당하게 하거나 마음속의 번뇌와 갈등으로 힘들어 할 경우 암의 진행 속도를 따라 잡을 수가 없습니다, 즉 몸과 마음은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작동을 합니다, 암 치료를 하는 환자가 매일 근심 걱정과 스트레스로 노출이 될 경우 생체 기능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오로지 내 건강 회복에만 집중하여야 합니다,

조금은 과격한 표현 일지는 모르지만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내가 살길 위해서는 못 할 것이 없습니다, 암 투병 과정도 힘든데 마음까지 힘들게 해서는 안 됩니다, 자식 걱정, 배우자 걱정, 가족 걱정,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걱정, 돈 걱정, 직장 걱정 이 모든 것을 내 머리 속에서 비워 버려야 살 수 있습니다, 이 것이 암 극복의 열쇠 입니다, 그 선택은 환자의 몫 입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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