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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국회의원,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구 공천 신청
임 의원, “주민이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결과로 보여드렸다”
▲자유한국당 임이자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임이자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4일 '자유한국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에 ‘상주‧군위‧의성‧청송 선거구’ 공천 신청서 접수를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임 의원은 지난 2018년 10월,‘상주보‧낙단보 개방을 막아달라’는 지역 농민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현장으로 달려온 이후 이듬해 2월 환경부와 지자체, 그리고 주민들과의 MOU체결을 통해 보 개방에 따른 피해구제와 피해발생시 조속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 내용 등을 명문화시켰다.
또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의 무리한 4대강 보 해체 정책을 강력 비판했고, 자유한국당 4대강 보파괴저지 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아 '4대강 보해체저지 대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자타공인‘4대강 보 지킴이’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무너져 가는 지역의 인구 회복을 위해‘고향으로 돌아오자’는 일명‘리턴홈(Return-Home)캠페인’을 기획해 SNS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적극 홍보한 바 있다.
또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아 CNN 등에 보도돼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는 의성 쓰레기산 문제 해결의 단초를 제공했으며, 2019년과 2020년 쓰레기산 처리 국비예산을 각각 24.3억원, 48억원 증액시킨 바 있다.
풍력발전 설비공사로 환경이 파괴될 위기에 처해있는 청송군 면봉산 풍력발전 문제를 국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다루며 지역 주민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공천 접수를 마친 후 임 의원은“지난 1년 간 상주‧군위‧의성‧청송 주민이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갔다”며“꽉 막혀 있는 지역 갈등 해결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왔고, 결과로 보여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제20대 국회의원의 경력과 검증받은 실력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상주‧군위‧의성‧청송에 깜짝 놀랄만한 지역발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7일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자 추천신청을 받았으며,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컷오프 대상자 및 경선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두석 상주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전문 경영인 답게 차별화된 8대 공약 발표
박두석 상주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함께하는 행복상주, 앞서가는 시민행정”의 슬로건으로 지난 1월16일 개소식에 이어 세계최대의 글로벌 종합물류그룹, DHL(전세계220개국 네트윜, 50여만명 근무)의 전문경영인 출신답게 차별하된 8대 공약을 발표했다.
<박두석 상주시장 예비후보 8대 주요공약>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베드 상주유치(연구팀, 50여참여업체 확보)
▲상주 낙동강 종합레져타운(워터파크)건립
▲장애우 종합 재활센터 건립
▲대형 제2시립 요양병원 설립
▲교육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권역별 행복상주 실현방안
▲소상공인 지원센터 건립
▲농업/농촌 재생 프로젝트 실행
박두석 예비후보자는 공약 발표의 실효적 홍보를 위하여 상주시민이 모이는 어느 곳이던 달려가고 있다. 정초라 윷놀이 장소나 5일장날 장터나 어디라도달려가 대화의 장을 만들어 공약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주시 성실납세자 100명 추첨… 성주봉휴양림 할인권 제공
▲성주봉자연휴양림내 숙박시설 모습
상주시는 올해부터 지방세 성실 납세자 100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성주봉휴양림 숙박 할인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5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전산으로 추첨해 100명을 선정했다. 추첨 대상자는 10,869명으로, 최근 3년간 연 지방세 10만 원 이상을 성실히 납부한 개인이다.
당첨자는 성주봉휴양림을 예약하고 숙박 시 할인권을 제출하면 5만 원을 환급받는다. 할인권은 1년 내에 사용하면 된다. 시는 당첨자에게 할인권을 우송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역 사회의 성실납세풍토 조성과 지방 재정확충을 위해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3월 초에는 재정확충에 기여한 법인과 개인을 선정해 표창키로 하는 등 세수 확보와 재정 안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조성희 시장권한대행은 “성실납세 풍토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성실 납세자에 대한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
상주시는 상주시 연원동 199번지 일원 등 2020년도에 추진하게 되는 5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1,539필/2,623천㎡)에 대해 한국국토정보공사(대구경북본부 상주시지사)와 합동으로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투입해 정밀항공 촬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무인기(드론)를 지적재조사 측량에 접목함으로서 주민설명회시 주민 간 경계협의를 위한 의사결정 지원에 활용한다. 또 토지 경계를 설정함에 따라 오차 없이 경계를 바로잡을 수 있다.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은 물론 건축물의 배치 현황 등을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어 지적재조사 뿐만 아니라 유사 행정업무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안진하 민원토지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경계를 바로잡아 새로운 지적공부를 만들어 다툼의 소지를 없애는 사업”이라며 “그런 만큼 토지 소유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주민의 갈등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주시, 2020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최대 2억원 저금리 대출
- 농촌주거환경개선으로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 기대
상주시는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위해 2020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실시한다. 개량사업 대상은 78동이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 거주자, 무주택자,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주택개량 및 신축 비용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신축 최대 2억 원, 증축·대수선·리모델링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취득세·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의 혜택을 받는다. 대출금 상환조건은 1년 후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뒤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희망자는 2월 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민의 유입도 촉진해 농촌지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올해 사과 꽃눈 분화율이 평년과 비슷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재배지역 간 편차가 심해 전정 작업 시 사과 재배 농업인들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청 분석 결과에 의하면 작년과 비교해 꽃눈 분화율이 2~4%정도 높아졌다. 평년과 비교하면 후지의 경우 평균 60%로 평년보다 2%p감소했고, 홍로는 평균 69%로 평년보다 1%p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꽃눈 분화율은 지역 간 편차가 심한 편인데 지난해 9월 이후 고온과 잦은 강우, 일조 부족으로 영양생장이 지속되었고 과다 착과로 인해 양분 축적이 적은 지역은 그렇지 않은 곳과 비교할 때 현저히 낮게 나타난다.
최낙두 기술보급과장은 “꽃눈 분화율은 과원마다 편차가 심하므로 꽃눈을 확인한 후 전정 정도를 정해야 착과량과 생산량의 감소를 줄일 수 있다. 필요하다면 인공수분과 방화곤충을 이용해 결실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주시 은척면 두곡리의 뽕나무가 ‘상주 두곡리 뽕나무’로 명칭이 변경되어 경상북도 기념물 제1호에서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 제559호로 2월 3일 지정되었다.
수령이 300년으로 추정되는 두곡리 뽕나무는 보기 드문 뽕나무 노거수로, 나무 높이 10m, 가슴높이 둘레 3.93m, 수관(나무의 가지와 잎이 달려 있는 부분) 폭 동서 12.7m, 남북 16.2m이며, 문화재구역은 총 7필지 2,585㎡이다.
두곡리 뽕나무는 아름다운 수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많은 양의 오디가 열릴 정도로 수세가 양호하다. 특히 양잠이 번성했던 상주의 생활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민속적,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과거 양잠업이 활발했던 ‘삼백의 고장’의 뽕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가 국가 문화재로 승격된 만큼 보존과 활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여자고등학교(교장 허만헌)는 1·2학년 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월 29일(수)~ 1월 31일(금)까지 서울대학교 재학 중인 대학생 드림컨설턴트 26명과 함께 진로탐색 드림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드림캠프는 학교가 석면교체 작업 공사로 인해 교실 사용이 어려워 상주고등학교에서 상주고등학교 학생 50명과 함께 100명이 연합으로 실시하였다.
캠프를 통해 대학생 멘토들에게 진로와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고등학교생활에서 찾아오는 슬럼프와 같은 다양한 장애물 극복방법 그리고 전공 선택 및 학생부 종합전형과 관련된 대입 대비 방법 등을 즐거운 조별활동과 개인 상담과 컨설팅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에 대하여 생각하고 고민하는 프로그램 이었다.
또한 최근 입시 종합전형에서 진로가 매우 중요시 되고 있으며, 매년 수많은 학생들이 진로나 적성으로 인해 대학을 중도에 포기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은 정확하고 실제적인 정보를 대학에 재학 중인 멘토를 통해 듣고,
자신에게 맞춘 꿈과 진로를 향해 노력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행사를 기획하고 실시하였으며 더불어 대학생 멘토에게 학교생활과 학습방법에 대한 다양한 조언도 함께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행사에 참가한 두 학교의 학생들 모두 행사 후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만족한 반응을 보였고, 행사에 참여한 멘토 대학생들과 연락처를 주고받고, 사진을 함께 찍으면서 2박 3일간의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미래는 행사 후 학생들의 표정만큼이나 밝을 것으로 기대되며 상주여자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꿈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 할 예정이다.
상주상무, 2020시즌 홈 유니폼 공개
- 붉은색+검정색 그리고 카모플라쥬 패턴으로 ‘강인한’ 구단 정체성 표현 -
-유니폼 1차 프리오더, 3월 중 실시 예정-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2020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창단 9주년을 맞이한 상주상무는 붉은색과 검정색을 주색으로 삼았으며, 군인정신에 걸맞는 카모플라쥬 패턴으로 구단의 정체성을 유니폼에 녹여냈다.
홈 유니폼은 상주시의 시화인 장미의 붉은색 배색과 국군체육부대(상무)의 상징색인 검정색을 브이넥 카라에 넣어 디자인적 측면의 느낌을 살렸다.
소매 부분에는 곡선 절개 포인트로 디테일을 더하고 2015년부터 사용해온 카모플라쥬 패턴을 가미하여 상주상무만의 강인한 느낌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켰다.
이번 디자인은 상주상무의 공식 용품후원사 켈미코리아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제작되어 우수한 착용감과 땀 흡수, 건조에 탁월하여 장시간 운동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2020시즌 유니폼 1차 프리오더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새 유니폼을 입게 된 상주상무는 그라운드에서 수사불패의 군인정신을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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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고향소식감사
자유한국당 임이자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4일 '자유한국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
에 ‘상주‧군위‧의성‧청송 선거구’ 공천 신청서 접수를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고마요
우리 고향소식 감사드립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