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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 교육부 기준 2005년도 자료 | |||||||||||
대학 교명 |
교원 1 인당 학생수 | |||||||||||
대학 | 교수 대 | 전임교원 A/C |
겸임포함 A/(C+D) |
초빙포함 A/(C+D+E) |
비전임포함 A/(C+D+E+G) |
시간강사포함 A/(C+I) | ||||||
학생비율 | 편제 | 재학생 | 편제 A/(C+D') |
재학생 A/(C+D'') |
편제 A/(C+D'+E') |
재학생 A/(C+D''+E'') |
편제 | 재학생 | 편제 | 재학생 | ||
서울대 | 57 | 서울대 | 18.6 | 20.8 | 18.6 | 20.8 | 18.4 | 20.5 | 17.7 | 19.8 | 13.9 | 15.5 |
고려대 | 55 | 고려대 | 33.3 | 33.5 | 32.8 | 32.9 | 29.5 | 29.6 | 27.5 | 27.6 | 18.3 | 18.4 |
전북대 | 42.5 | 전북대 | 26.2 | 25.8 | 26.1 | 25.7 | 26.1 | 25.7 | 25.7 | 25.3 | 16.7 | 16.4 |
경희대 | 34.8 | 경희대 | 31.0 | 32.6 | 28.9 | 30.5 | 28.4 | 29.9 | 27.4 | 28.9 | 18.0 | 18.9 |
한국과기원 | 29 | 교육부에 자료 미제출 | ||||||||||
포스텍 | 28 | |||||||||||
부산대 | 22.9 | 부산대 | 29.1 | 27.7 | 29.1 | 27.7 | 29.1 | 27.7 | 27.6 | 26.3 | 18.6 | 17.7 |
이화여대 | 20.2 | 이화여대 | 28.4 | 26.1 | 28.2 | 25.8 | 28.1 | 25.8 | 27.8 | 25.5 | 18.5 | 16.9 |
한양대 | 19.3 | 한양대 | 33.4 | 33.6 | 31.3 | 31.4 | 29.1 | 29.3 | 28.2 | 28.3 | 18.2 | 18.3 |
충남대 | 16.7 | 충남대 | 29.7 | 30.3 | 29.0 | 29.5 | 28.6 | 29.1 | 27.5 | 28.0 | 17.2 | 17.5 |
성균관대 | 16.7 | 성균관대 | 24.7 | 24.7 | 23.3 | 23.3 | 23.3 | 23.3 | 23.0 | 23.0 | 18.7 | 18.7 |
전남대 | 15.3 | 전남대 | 27.4 | 26.9 | 27.3 | 26.8 | 26.9 | 26.5 | 26.5 | 26.0 | 19.9 | 19.6 |
서강대 | 12.5 | 서강대 | 43.5 | 39.1 | 42.9 | 38.6 | 40.5 | 36.4 | 37.4 | 33.6 | 23.4 | 21.0 |
경북대 | 11.6 | 경북대 | 28.5 | 28.6 | 28.3 | 28.4 | 27.2 | 27.4 | 26.0 | 26.2 | 18.8 | 18.9 |
연세대 | 10.2 | 연세대 | 24.9 | 26.2 | 24.6 | 25.9 | 23.9 | 25.2 | 23.6 | 24.9 | 17.8 | 18.8 |
왼쪽은 타임지에서
'교수대 학생비율 점수'가 높은순서대로 정렬한것이고
오른쪽에는 2005년에 대학교원현황 자료에서 총계만 따와서 1인당 교수수만 잘라논것이다.
(대략 자료는 교육부로 가서 정보공개 어쩌구가서 자료실에서 2005년, 교원, 대학 이런키워드로 검색하면 나온다)
타임지 평가대로라면 오른쪽에서는 윗쪽에 작은수가, 아랬쪽에 큰수가 가야한다.
(단순히 생각해본다면 말이지..)
근데 그렇게 돼는것이 하나도 없으니까...
그렇게 생각하긴 힘들지..
그럼 생각해볼수 있는게 세가지야..
1.교원의 종류에 따라 가중치를 줘서 매겼거나..
(상식적으로도 시간강사랑 전임교원에 같은 점수 주는건 이상하지..)
2. 자료를 제출하는 과정, 혹은 타임지가 전산처리 하는과정에서 오류가 나는경우지..
3번째는 학과별로 가중치를 주는거지...
(예를들면 의과대학같은경우는 대부분 1인당 학생수가 5-6명수준이니까....
공대엔 가중치를 주고 의대는 불이익을 주는식으로..
이건 귀찮아서 패스..)
교원의 종류에따라 가중치를 줘도 경희대가 고려대와 비슷한 점수를 받지않은걸 보면 그건 아닌것같다.
(가장 인원수가 비슷한게 경희대..)
그게 아니더라도 교원자료로만 따졌다면 고려대가 전북대 위에있을수도 없고, 경북대가 서강대보다 낮을이유가 없지.
만약 1번이 옳다고 생각하면
(교원종류 별로 가중치를 줘서 구한 점수 * 우리가 모르는 A) 뭐..이런식으로 A 를 곱해 줬을것같은데...
그럼 또 연세대가 규모면에서 가장 커서 그게 걸린다.
(1인당 비율이 나쁜편이아니고 규모가 크니까..)
그렇다면 가중치는 규모에 관계 없다는거겠지...
1번일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본다.
2번일 가능성이 가장 유력한데..
순전히 내생각이지만
제출시 조작자료를 제출했다기 보다는
타임지가 전산처리 오류를 범했을 가능성이 높을거같다.
미국에만 2천개의 대학이있고, 한국에만 200여개의 4년제 대학이있는걸로안다
한개대학당 수십개의 자료를 입력하면
각국의 상위 10퍼센트 대학만 신청했다 해도 수백대학 * 수십개 자료 해서 대략
수십~수백만개의 자료를 처리해야한다.
오류가 안나는게 이상한거겠지...
3번일꺼라고 생각도 하지만...
일단 학문에따라 차별 두는것도 이상하고..특별히 가중치 줄만한게 없을거같아서....
생략한다...ㅇㅇ
뭐...가장 정확한 방법은 타임지에 메일을 보내서 직접 확인하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오마이뉴스가 보도를 잘못한게 맞다.
산출방식에 의문이 들지만 그걸 학교탓으로 돌리긴 어렵지...
* 연구 인력이 평가에 들어갔을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알기로 산학협력이나 기타연구기관인력이 가장많은대학이 연세대로 알고 있다.
첫댓글 일단 바로 아래 있는 고대측 발표 좀 읽어보고 얘기해라.
둘다 읽었어.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결론은 타임지=찌라시 땅땅땅(^-^;;)
구려대 개찌질한 새끼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