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돈도없으니신경꺼야지
https://youtu.be/uLLaMCgUxu8
김은지 교사는 발령 한달만에 우울증 진단을 받음
사직서를 냈지만 학교의 만류로 인해
담임 대신 음악 전담 교사를 하게됨
하지만 1년뒤 다시 담임을 맡아야했음
이영승 교사는 부임 첫 해
담임을 맡은 반에서 사고가 하나 있었음
학생이 손을 다친것
이듬해 휴직하고 군입대를 했지만
학부모의 보상요구는 계속됨
학교는 입대한 선생님에게 책임을 미룸
학교에 안나오는 학생의 부모와 주고 받은 문자메세지 400건
따돌림을 받는 학생 부모의 문자
교감을 만난뒤 교실까지 찾아옴
학생들에게 공개사과까지 시키는건 힘들다고 함
학폭위를 열겠다고 하는 학부모에게 죄송하다고 함
그리고 다음날 새벽
이 일이랑 안맞는것같다 하루하루가 힘들다고 남기고 사망
경기도 교육청은 MBC 취재전까지 이 사실을 몰랐다고 함
학교가 교육청에 보고한건 두명 다 단순추락사고
미친.... 선생님들 탓이 아니었는데 ㅠㅠ...
요즘 부모들 미친거같애 십년 뒤면 남자 범죄자들 더 많아질듯 하도 지랄같이 키워서
와......
병신으로 키울거면 왜 낳아? 지들 좋아서 싸질러놓고 시발ㅋㅋㅋ
진짜 부모들 너무 개입해 와
그냥 학교 보냈으면 정말 큰 일 아니면 좀 냅둬라;;
아유..마음아파
이 정도면 학교도 공범아니냐 진짜..
하.....
월권 아니냐고 선생님이랑 연락못하게 강제화해
시발 진짜 미친 사람들아
미친 악질이다 정말 ㅜ
추락사고?...
이게 산업재해다 정말
어제 뉴스 보고 학부모 말하는거 듣고 기가참..
너무 슬퍼...
세상에
단순추락사고….. 니네도 똑같아 편을 들어주지도 못 할 망정
교육청이나 학교관리자들이나 똑같아 진짜 역겨워
걍 그런 새끼들 지가 끼고 살아 진상새끼들아 그래서 나중에 살인범 만들고 시발 좆같네
와 여기 살인자가 몇명이야
에휴 생각대가리 없는것들만 대부분 애 낳아서 부모들꼴이 참..
학부모들아 제발 정신차려....
요즘 부모들 왜그래 진짜.... 정말 화가 난다
단순추락사고라니;
나 진짜 아무것도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만약 선생님들이 저런 진상 학부모 만났을때 배째라 어쩌라고 식으로 나가게되면 어떻게돼???
아이랑 관련된건 부모를 도덕적으로 그른것도 뭐든 하게 만드는 듯; 이기주의. 내새끼 기죽이면 안돼 이런? 왜인지 모르겠는데 본인이 진상짓하면 내자식 편할거라고 생각해서(멍청) 갈데까지 가는거 같음. 거기다가 아집 고집같은 것도 생겨서 정말 집착해
아동학대로 고소도 당하고 교감 교장 교육청 다 교사보고 사과하라고 압박함 그리고 1년 끝날때까지 얼굴 맞대면서 그 자식이랑 학부모한테 괴롭힘 당해야함
학부모가 수틀리면 어떻게든 교사 꼬투리 잡아서 아동학대 소송 넣고 교사는 그대로 직위 해체 당해… 아동학대는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야… 교과서 가져와~ 자기 자리 주변 청소해~라는 말을 학생이 권위적으로 느꼈다면 그게 아동학대로 바로 고소 가능하거든…^^ 무혐의 뜬다해도 직위는 내려놓아야해
그리고 교육청, 교장, 교감은 학부모 편이라 교사 말은 듣지도 않고 계속 압박주겠지…
교대에 입학하겠다고 마음 먹은 10대 시절부터 임용 합격까지의 긴 시간을 달렸고 또 직장을 옮길 수 있는 직종도 아닌지라 초임 초등교사들이 더 힘들어할 것 같아
너무 마음 아프다
학교가 진짜 문제임 학부모도 학부몬데 교사 보호를 전혀 못함
저 선생님들 부모님 마음이 어떻겠냐고…지 자식만 소중한가
저 부모들 한짓 지 새끼한테 고대로 다 돌아갔으면
자체가 그냥 쓰레기임
학부모도, 방관하는 학교도.
누구하나 피해자 편이 없어
단순추락사고라고 하는것만 봐도 답없다..
이렇게 말하면 좀 그럴 수 있는데 왜 애가 문제 있는지 알겠다 부모부터가 저런데 애가 멀쩡히 컸을리가.. 업보 다 돌아갈듯
저 아까운 인생을 어떻게 할거야 단순추락사고라니.... 진짜 답없다.....
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