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아시는 분들은 아는 영파씨입니다.
캬~~ 이번 곡 XXL은 듣는 순간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이 바로 떠오르는데요,
(대놓고 컴백홈 안무가 나오기도 합니다)
완죤 애기들.. 어리고 귀여운 애들이
이런 힙합장르로 밀고나가니 아주 그냥 안 좋아할수가 없네요.
YOUNG POSSE (영파씨) 'XXL' MV / YOUNG POSSE • 영파씨
https://www.youtube.com/watch?v=MbclRNm_ANY
뮤직비디오도 굉장히 개성있고 특이하고 재밌습니다만
실제 무대도 굉장히 잘하더군요. (열심히도 하고)
컬투쇼에 나온 라이브무대도 봤는데
라이브도 기깔나게 잘하더라구요.
이 노선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랑가 모르겠는데
아무튼 잘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YOUNG POSSE (영파씨) - ‘YOUNG POSSE UP(feat. Verbal Jint, NSW yoon, Token)’ Official MV / YOUNG POSSE • 영파씨
https://www.youtube.com/watch?v=eaGsVrnH-5k
요 노래는 도입부 시작할때 살짝 소름 돋음. (한 5초 정도ㅋ)
버벌진트 목소리 오랜만에 듣는것 같네요ㅎ
멤버들이 아직 너무 어려서 한명빼곤?
랩을 잘한다는 느낌은 없지만
걸그룹에 노래 못해서 랩하는 애들보단 훨씬 낫습니다.
좀 지나면 더 잘 할것 같아요.
ROTY (나의 이름은 (ROTY)) / YOUNG POSSE - Topic
https://www.youtube.com/watch?v=sPmxolWXutg
이 노래도 2000년대 초반에 듣던 느낌의 힙합입니다.
드럼 쿵짝 소리가 아주 기냥~~
이십대때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실력파 여성 힙합아이돌 영파씨!!!!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첫댓글 양파씨가 아니라 왜 영파씰까욤
우연히 라디오에서 xxl 들었는데 예전 느낌나더라구요. 바로 플리 추가했습니다 ㅎㅎ
우리 딸내미랑 동갑내기도 있네요. 세상에 ㄷㄷ
컨셉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