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마웅앵
에스콘필드 홋카이도
오타니가 일본에서 있던 닛폰햄 파이터즈의 새 홈구장
약간 각진 스타일로 개장때부터
메이저 구장 같다는 평이 많음
통유리창으로 자연광도 들어오는데
이 구장이 특별한 이유는
무려 개폐형 돔
(일본에서 두번째 개폐형 돔)
홋카이도 특성상 눈이 많이 오는데
눈이 야구가 개막하는 3월말에도 쌓이는 지역이라
돔구장은 필수조건
돔구장이지만 천연잔디라 관리차원으로 자주 뚜껑열고 닫음
경기땐 닫음
돔구장 안에 맥주 양조장도 있음
양조장에서 즉석에서 만든 맥주 먹으면서 야구보라고
라운지도 만들어놓음
푸드코트도 구비
구장안에 호텔도 있어서 방에서 야구직관도 가능
(경기날 이미 방이 없어서 가고싶어도 못갈정도)
호텔객실 복도
깨알 야구포인트
호텔받고 사우나도 있음
반신욕하면서 야구도 볼 수 있음
(물론 수영복 입음)
이것도 은근 인기 많다고 함
심지어 맥주도 팔아서 반신욕하면서 맥주마시고 야구도 볼 수 있음
불펜도 메이저구장처럼 외야에 있어서
불펜 구경도 가능
자리만 잘잡으면 불펜 구경 쌉가
투수 오타쿠 환장하는 자리
불꽃놀이 할땐 뚜껑열고
+) 댕댕이 풀어놓고 야구볼 수 있는 자리도 있음
미친 미쳒다
엘지야 엘지야 그렇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