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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때문에.." 美항공기 비상착륙 소동>
06년 12월 6일 미국..
99명의 승객과 5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비행하던 여객기가 한여성의 방귀로 비상 착륙하는 희한한 일이 발생했다.
그 여성은 특이한 방귀체질 이었는데.. 방귀 냄새를 감추기 위해 종이 성냥을 몇개피 긁어 유황냄새로 위장하려 했으나, 바로 그 냄새에 놀란 승객과 승무원들이 다른 위험이 있을 것으로 겁을 먹고 날아가던 비행기를 비상착륙시켜 조사해 보니 그런 사정이었다고 한다.
싸모님의 차는 강변을 신나게 달리고..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저 뉴스~~ 바로 그때~~~ 빵~!!!! 하는 엄청난 파열음이 터지고...
끼이이이익~~~,차는 급정거를 한다. 뒤이어 줄줄이 차가 부딪히기 직전에 끼이이익~덜컹~~...다섯대나 멈추고.. 뒷차에서 놀란 사람들이 뛰어 나와 앞차로 온다.
"어이~갑자기 차를 세우면 어쩌자는 거야~엉~!?" "무슨 일이요~? 무슨 일인지 말해 봐요~어서~~!"
별기사는 그냥 어리둥절해 어쩔줄을 모르고 어물~~~ 우리의 싸모님..조금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고개를 강쪽으로 돌리고 하시는 말씀~~ "저기요~~내가....내가~~~방귀를 뀌었어요~~" 기왕 터진 말문에 신이 난 싸모님 시키지도 않는 말까지 곁들인다. "사실은~~내 방귀가 워낙 빵구터지는 소리 정도 되놔서~~"
기가 막힌 사람들 돌아서며 하는 말... "얼굴은 부잣집 마나님 같이 생겨 갔고는..차는 똥차에다..무슨 넘의 방귀가 그리 요란스럴까~~, 에그~~젊은 남자는 남편인지..앤인지....저런 방구쟁이랑 사는데 고생이 많겟네~~" "여보슈~~,운전사 양반...담엔 놀라서 서지 말고 걍 달려요,다른 사람까지 사고나게 하지 말고..."
부릉~부릉~~그렇게 휭~하고 다들 떠났다. 싸모님...별기사를 보며... "힝~~~별기사~♡~~!?" "나 이뻐~~~!? 말해 봐~~말 않해~!? 말해~~어서~~~~♡"
우리세상님들...특히...아름다운 여님들~~ㅋㅋㅋ....방귀는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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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뉴스로 듣고는 무척 놀랐지요? .......ㅎㅎㅎ
세상에 이런일이~!!! 이런 일이 있어 세상을 웃게 합니다.젤라님 감기 조심하세요~~목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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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집이 뭐라고 생각해~? 물으면..정답은 럽럽님께 물어봐~~방구 꾸기 전에...
ㅎㅎㅎ 잼나는 글 잘 읽고 눈가에 주름살 맹글고 갑니다.^&^
어떻게 해~~주름살 펴~~어서~~♡..근데...나도 멋있게님 동네서 팅팅거리고 있네..세상은 참 좁아~~
흥~음~별기사 ~어서~~돌려~어디로입니까~~~집이지~뭐~~몰~러~~~~~~
않돼에~~052아줌마~~,나...집에 가면 맞어 주거~~걍 샘터에서 친구나 해~~
하하하하하...........호호호호호~~~~ㅋ
ㅎㅎㅎㅎ웃음도 안단테로~웃으시네...쏘프라노로 웃지마~~귀 찢어져~~요♥
ㅎㅎㅎ별기사는 오늘도 기차화통 쌂아먹은거 같은 싸모님의 방귀소리가 아마도 흘러간 옛노래정도로나 들려졌으면 얼마나 좋을꼬 ...그래야 급브레이크를 안잡을터인데~~~ㅎㅎ별기사~~출발~~오늘도 걍변바람은 거세구나~~*^_^*
리자.이자~우리 오라방과 동생 하까~? 별 기사라 싫어~? 요즘 같이 취직 어려울 때 기사가 어때서~~,맨날 싸모님한테 끌려 댕겨 동생 얼굴도 볼수 없긴 하지만..리자 동생..싸모님 찜질방 가서 않나오는데...강변으로 차 밟으까~~?ㅋㅋㅋ 샘낼라~~다른 동생들...
못 알아 듣겠는 말이 더 많지만 아무튼 재밌어요. ㅎㅎㅎ
하늘별님이 방귀뀐 싸모님인 줄 알았다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