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공공기관은 .. 김영란법 시행 전과 .. 김영란법 시행후로 완전히 나뉩니다.
그전 공공기관은 부정부패가 만연하여 뭐가 더럽고 지저분한지 분간이 안가 서로 더러워
누가 더 더럽다 말하기 힘든 상황이었으나..
김영란법을 통해 확연히 해야할것과 말아야 할것을 정해줌으로써..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100일간 특수 감찰기간으로 .. 임기를 목숨걸고 지키는 공직자들은 너나 할것없이 업드려서 몸을 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이상 공직자에게 부정청탁과 뇌물을 주는것은 너도 죽고 나도죽자라는 행위이며...
협력업체와 또는 상급자와 밥한끼 먹는것도 주의해서 먹어야할 상황입니다.
특히 일정금액 이상의 뇌물을 받거나.. 부정청탁을 받아 일을 행했을때는 ..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어
자리보존도 힘들듯 합니다.
공직자라 함은 기존 ..공무원, 공공기관, 산하기관
유아교육법해당기관(유치원등),초중고, 대학교, 사립학교, 국립 시립 병원, 대학 병원, 언론인이 포함되었습니다.
과연 김영란법이 잘 정착이 될런지는 좀더 지켜봐야할 상황이지만..
성매매 특별법 이후에.. 가장 국민들에게 영향력있는 법이 시행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부디 대한민국에도 청렴문화가 정착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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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2) 청탁금지법 주요내용 홍보물(행정자치부).pdf
첫댓글 부정청탁 금지법에 기를 쓰고 반대하던 언론 기자들 이제사 굴러가는 수레바퀴에 깔려 찍소리 좀 안할려나요.... 기자들 세계가 이렇게까지 썩었는지 놀랐습니다.
경제 죽는다고 일제히 쏟아냈던 기사들.... 부정부패로 존속될 국가라면 차라리 망하고 새로 시작하는게 나을 수도 있겠죠.
옛날 에 나 이민 가기 얼마전에 내가 다니던 어느 국영기업체에서 기획실 근무 하던 어느날 KBS 애서 취재 나온다는 전화 받음,
전화 받자 마자 위 대가리들은 허둥지둥 대면서 봉투 부터 준비.(취재에 어떻게 응할 것인지는 뒷전)
kbs의 최 xx 라는 젊은 기자가 왓는데 저 기자가 과연 저 봉투를 받을가 라고 의심한것은 부질없는 생각이엇고, 봉투를 거리낌이나 망설임 없이 덥석 받아 넣음
그 개자슥은 나 이민 온후에도 케이비에스 에서 잘 나가서 워싱턴 주재 미국 특파원 도 하더이다.
이상은 누구에게 들은 얘기가 아닌 내가 직접 목격한 바를 서술한것임.
부패공화국 에서 안 사는 것만으로도 행복 할 수 잇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