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AFC(아시아 축구연맹)가 주관하는 아시안컵 축구대회
대회 앰블럼
아시아 축구연맹 (AFC) 이 주관하는 아시아인들의 축구의 축제 .
아시안컵 축구대회가 2019년 1월5일부터 2월1일까지 아랍에밀레이티드 (UAE)의 아부다비 ,두바이. 알 아인 , 샤르자 , 등
네곳에 경기장에서 참가국 24개국 6개조로 나뉘어 분산 개최된다
이번대회부터 달라지는것은 대회상금이 걸려있다는 점이다,
우승국에게는 5.000.000 $ ( 한화 약 55억) 준우승국에게는 3.000.000 $ 4강 진출국 1.000.000 $ 가 지불되는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번대회 또 달라지는 우승트로피가 새롭게 디자인되어서 마치 유로컵(Euro Cup) 처럼 트로피 양 옆면에 손잡이를부착
우승팀 선수들이 컵을 양손으로 번쩍들어 컵에 입맞춤을 할수 있게끔 도안을 해서 트로피자체가 위용이 있어보이는 것은 물론
대회자체의 권위를 엿볼 수 있는 디자인이다.
새롭게 디자인해서 이번대회부터 사용될 우승트로피. ASIAN CUP
참고로 우리 대한민국은 이 대회 10번의 참가를 해서 두번 우승한것이 최고의 성적이다,
1956년 홍콩에서 열렸던 제1회 대회에서 우승.
두번째 우승은 1960년 한국에서 열렸던 제2회 대회로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안고 우승했다,
그리고는 지금껏 준우승 4번. 3위 1번의 성적이 전부이다.
이후 아시안컵과는 인연이 없는 한국축구의 현실이 되고 말았다.
흔히 우리나라 축구를 우리 스스로는 아시아의 대표적이 강팀으로 인식하고 그렇게 다짐해 보는것을 위안으로
삼지 않았나 ? 하는 생각이 든다,
진정한 아시아의 축구맹주라 한다면 이 아시안컵정도는 우리가 단골 주인이 됐어여하는데
도데체 이 아시안컵과 대한민국의 축구는 무슨 악연의 길이기에 멀고도 험난한 길을 돌아가고 있는지.......
제1회 아시안컵 우승국 한국이 잠시 들어올리고 기쁨을 만끽하던 우승트로피 진품
당시 아시아 축구연맹의 대회규정에 의하면 우승국에게는 모형을 만들어 나눠주고 실존컵은 아시아 축구연맹에서 보관하는
방식이었다,
70년대 FIFA 셰계 축구연맹 의 방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승국 대한민국 이 수여받았던 우승트로피 모형
이 모형 트로피마져도 한때 분실 해프닝으르 세간의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던 사실이 있었다,
축구협회가 한국 체욱 박물관에 보관 기증하였으나 관리 소흘로 한때 도둑맞은것으로 판단,
어쳐구니 없는 해프닝을 벌였던 일 도 있었다,
물론 ! 나중에 박물관 한켠에서 먼지를 듬뿍 뒤집어 쓴채로 발견되었던 씁쓸한 아픔을 갖고있는 모형품이다.
이번대회 Molten 社가 납품한 공인구 . Molten은 일본의 브랜드이다.
대회 슬로건
" Bringing Asia Together"
대회 마스코트 『 자라와 만수르 』
한국팀 경기 일정
현재 한국팀 조별예선 C조에 속해있다,
조별 예선
첫번쩨 경기 필리핀 1월7일 밤10시 30분 (한국시간)
두번째 경기 키르키스스탄 1월11일 새벽 1시 ( 한국시간 )
세번째 경기 중국 1월16일 밤 10시30분 ( 한국시간)
참고로 아시안게임과 아시안컵을 혼돈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아시안게임은 아시아인들의 하계 올림픽이라 생각하면됩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종목을 포함해서 겨누는 대회입니다,
물론 축구도 그중 한종목이지요.
반면 아시안컵은 축구라는 한종목을 두고 국가대항전식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입니다,
축구라는 한 종목을 두고 비교한다면 아시안컵 축구가 아시안게임 축구 보다는 권위면에서나
비중을 견주어 봐도 아시안컵 축구가 훨씬 무게감이 더 있죠,
올해는 꼭 기대 해보겠읍니다,
아시아에서 우리 한국이 축구맹주국인지를 이번대회를 통해 한번 가름 해 보겠읍니다,
아 ! 멀고도 먼 아시안컵 !
[ 내사랑등려군] 수원에서 Allegro 였읍니다.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축구일정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저도 축구를 팔팔때 아들레미와 함께 천장이 무너져라 응원을 한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좋아하지요 감사합니다.
축구 보시며 시원한 맥주 한잔
치킨 한조각,,,
궁합이 잘맞는 조합이겠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