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대에서 교직이수를 하려면 한과에서 많아야 2~3명정도에게 주어지고, 거의 성적순으로 짤립니다..진짜 학교생활에 충실해야 할수 있답니다..공부도 아마 사범대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요?
사범대에선 모두에게 교사자격증이 나오는게 당연한 일이지만, 비사대에선 2~3명안에 들지 않으면 다시 교육대학원에 진학해야만 교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하고싶다고 모두..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말이죠..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도 시험에서 가산점등으로 불이익을 받으면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또, 저의 주장에 '억울하면 사대가지 왜...'라는 말을 할수도 있겠지만, 비사대에서도 기회가 많진 않지만, 교직이수의 기회가 있는데 사대에 다시 입학할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그리고 전, 사대의 존폐여부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요...위에서 말한 것처럼 기회가 아주 작기때문에, 선생님이 되려고 하는 사람은 사대에 진학하지...비사대에 진학해서 교직이수를 해야지..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테니까요..
기분 나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전 단지.. 모두 교직이수를 해서 ..라고 표현하신것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한과에 2~3 명 주는 것 맞아요. 저희과는 50명 정원에 4명 주더군요.. 처음부터 교직이수 뜻이 있는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정말 열심히 해요. 4등안에 들고 싶어서. 비사대라고 해서 하고싶은사람 다 자격증 주는거 아니에요. 학점 4.3 받아서 겨우 4등안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취득한 자격증임다..
울산 고시생 말 함부로 하지말지요.....사대가 머 그리 대단 한지 이해못하겠는데요....우리 과에서는 1학년 때 교직 이수 못하니 다시 재수해서 사대 들어갑디다....대학 성적 별로 안좋아도 재수 하니 들어가는 사대....머가그리 대단하다고...글구 마냥 놀며서 사대라는 이유로 따는 교직 자격증....
저는 사범대를 졸업하고 이제야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공부 잘한다고 하시는 다른 님들께 죄송하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 임용고사... 그래요 공부잘하고 하면 모두가 합격할 수 있겠죠... 저는 무엇보다도 선생님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시는 님들께 묻고 싶네요...
선생님이로서 내가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 한번이라도 머리 싸매고 생각해 본적은 있는지...사대 비사대를 떠나서 무엇이 우리나라의 교육에 필요한것인지를... 솔직히 이런말 하기는 싫지만 사대 출신에 비해 비사대 출신의 비율이 더 많습니다... 일반학과에서 교직이수 하는거 어렵다고 하지만...
교육대학원생들 까지 생각하면 아마 두배는 될거 같네요... 잘은 모르지만... 솔직히 사대 다니면서 학생회일 하면서 나름대로 공부하고 또 교육을 위해 많은 고민들 했는데요... 교육문제에 대해 고민 한다고 하면 교직이수 하는사람 모두들 한번이라도 고민하는 사람 별로 없더라구요...
진짜 우리나라 교육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그것부터 고민좀 하시길 단지 먹고 살기 위해 하신다는 많은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교육자가 되는 현실이 참 부끄럽네요 교육자라면 무엇보다 교육을 걱정하는게 앞서야 하는데 그런 준비도 못하는 사람이 선생님이 되겠다니 불쌍합니다. 다들 맘속으로 함 생각해 보셔...
내가 그런 한심한 사람이 아닌지.. 솔직히 교육에대한 고민은 평생을 해도 부족한 고민거린데.. 단순히 먹고 살려고 한다니.. 지금 까지 아니 현재도 그런 사람들이 넘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 공교육이 망하고 있다고 하는것은 아닐까요?? 다들 반성합시다.. 사대출신도 비 사대출신도.. 교육이 우선되는 사회가 될때까지!!!
샘님이 좋아요~! 님의 말에 저도 동감합니다..전 비사대입니다..다른 분들께 참 실망했는데..이분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제가 미약하나마 내가 가르치는 학생에게 수학의 아름다운 구조와 수학을 사랑하는 마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라고 반문해 봅니다..샘님이좋아요~! 꼭 합격하세요..
첫댓글 과연 한과에 2~3명일까??내가 아는학교는 하고싶은 사람은 거진다 시켜 준다하더만...쩝쩝
어떤 과 입지까? 임용고사 교과목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과가 아닌듯 하네요 어떤 과인지 갈켜 주시면 자격증을 취득 못해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알려주세요
거 학교가 어딥니까....?? 자격증을 학교 자체에서 준답니까...??? 재대로 모르는 대도 안한 소리를 막하시는데.. 삼가하세요........
한과에 2~3 명 주는 것 맞아요. 저희과는 50명 정원에 4명 주더군요.. 처음부터 교직이수 뜻이 있는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정말 열심히 해요. 4등안에 들고 싶어서. 비사대라고 해서 하고싶은사람 다 자격증 주는거 아니에요. 학점 4.3 받아서 겨우 4등안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취득한 자격증임다..
그럼 그걸 날로 먹을 라고했어.... 당연히 힘들게 취득해야지... 자격이주어지는 건만도 감사해야지...
옳소 옳소~
울산 고시생 말 함부로 하지말지요.....사대가 머 그리 대단 한지 이해못하겠는데요....우리 과에서는 1학년 때 교직 이수 못하니 다시 재수해서 사대 들어갑디다....대학 성적 별로 안좋아도 재수 하니 들어가는 사대....머가그리 대단하다고...글구 마냥 놀며서 사대라는 이유로 따는 교직 자격증....
머가 그리 대단한 것이라고 함부로 지껄이는지.....사대라고 자부하고 모가지 뻣뻣히 세우고 다니던 인간들 다 잘 되었습니다...ㅋㅋ
울산고시생 먼저 인간이 좀 되어야^^할것같네요. 사대가 비사대보다 못한곳이 얼마나 많으데~~~`
저는 사범대를 졸업하고 이제야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공부 잘한다고 하시는 다른 님들께 죄송하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 임용고사... 그래요 공부잘하고 하면 모두가 합격할 수 있겠죠... 저는 무엇보다도 선생님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시는 님들께 묻고 싶네요...
선생님이로서 내가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 한번이라도 머리 싸매고 생각해 본적은 있는지...사대 비사대를 떠나서 무엇이 우리나라의 교육에 필요한것인지를... 솔직히 이런말 하기는 싫지만 사대 출신에 비해 비사대 출신의 비율이 더 많습니다... 일반학과에서 교직이수 하는거 어렵다고 하지만...
교육대학원생들 까지 생각하면 아마 두배는 될거 같네요... 잘은 모르지만... 솔직히 사대 다니면서 학생회일 하면서 나름대로 공부하고 또 교육을 위해 많은 고민들 했는데요... 교육문제에 대해 고민 한다고 하면 교직이수 하는사람 모두들 한번이라도 고민하는 사람 별로 없더라구요...
진짜 우리나라 교육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그것부터 고민좀 하시길 단지 먹고 살기 위해 하신다는 많은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교육자가 되는 현실이 참 부끄럽네요 교육자라면 무엇보다 교육을 걱정하는게 앞서야 하는데 그런 준비도 못하는 사람이 선생님이 되겠다니 불쌍합니다. 다들 맘속으로 함 생각해 보셔...
내가 그런 한심한 사람이 아닌지.. 솔직히 교육에대한 고민은 평생을 해도 부족한 고민거린데.. 단순히 먹고 살려고 한다니.. 지금 까지 아니 현재도 그런 사람들이 넘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 공교육이 망하고 있다고 하는것은 아닐까요?? 다들 반성합시다.. 사대출신도 비 사대출신도.. 교육이 우선되는 사회가 될때까지!!!
샘님이 좋아요~! 님의 말에 저도 동감합니다..전 비사대입니다..다른 분들께 참 실망했는데..이분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제가 미약하나마 내가 가르치는 학생에게 수학의 아름다운 구조와 수학을 사랑하는 마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라고 반문해 봅니다..샘님이좋아요~! 꼭 합격하세요..
제가 합격하는 것보다 샘님이좋아요~!께서 합격하시는 것이 더 기쁠 것 같습니다..부족한 저보다 우리나라의 교육을 생각하고 학생들을 생각하는 선생님들이 합격하셨으면 합니다..